일본 원전 폭발사고로 유출된 방사능이 한국에 상륙한다는 루머의 최초 유포자는 20대 회사원인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청 사이버테러대응센터는 17일 이 루머의 최초 유포자가 광고디자인에 종사하는 변모(28)씨인 것을 확인하고 이날 오전 변씨의 직장이 있는 성동구 성수동에 나가 조사를 벌였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변씨는 15일 낮 11시6분께 베트남 국적의...
최근 열혈강호의 학창시절 성범죄 연루루머로 곤혹을 치른 남녀공학은 이번 사진 유포로 적잖은 이미지 타격을 받게 됐다. 소속사 측이 성범죄 최초 유포자를 찾아내 경찰이 루머가 사실이 아님을 확인하고 소속사 측이 루머 유포자인 여학생의 선처를 원한다는 의사를 밝혀 사건은 일단락됐지만 인터넷에서는 ‘강간돌’, ‘열혈강호순’(열혈강호+강호순) 등...
경찰은 정보지를 만들어 최초 유포한 사람을 계속 추적할 방침이다.
한편 유정현 의원은 지난 6일 인터넷을 중심으로 떠도는 여배우 A씨와 관련된 내용이 담긴 증권가 정보지(속칭 '찌라시')로 명예를 훼손당했다며 '루머 유포자' 수사를 의뢰한 바 있다.
이에 앞서 유 의원은 지난 6월 인기 배우 A양과 친밀한 관계를 맺고 있다는 내용이 담긴 증권가 정보지로...
이에 대해 유 의원은 루머를 유포한 사람을 찾기 위해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지난 6일 유 의원이 한 여자 연예인과의 관계를 다룬 루머의 유포자를 찾아달라고 수사를 의뢰해 수사 중이라고 전했다.
경찰에 따르면 유 의원은 "사실과 다른 악의적인 소문으로 명예가 훼손됐다"며 "최초 유포자에 대한 처벌을 원한다"고...
인터넷에 게시물을 올린 사람들을 추적해 최초 유포자를 찾고 있다"고 전했다.
유 의원은 '사실과 다른 악의적인 소문으로 명예가 훼손됐다'며 최초 유포자에 대한 처벌을 원한다는 뜻을 밝혔다고 경찰은 전했다.
루머로 돌기 시작한 정보지에는 유 의원이 인기배우 A양과 친밀한 관계를 맺고 있다는 내용이 담겼으며, 이 소문은 인터넷을 중심으로 유포됐다.
의뢰했다"며 "인터넷에 게시물을 올린 사람들을 추적해 최초 유포자를 찾고 있다"고 전했다.
유 의원은 '사실과 다른 악의적인 소문으로 명예가 훼손됐다'며 최초 유포자에 대한 처벌을 원한다는 뜻을 밝혔다고 경찰은 전했다.
정보지에는 유 의원이 인기배우 A양과 친밀한 관계를 맺고 있다는 내용이 담겼으며, 이 소문은 인터넷을 중심으로 유포됐다.
경찰관계자는 "유 의원이 증권가 정보지(속칭 찌라시) 사본을 제출하며 수사를 의뢰했다"며 "인터넷에 게시물을 올린 사람들을 추적해 최초 유포자를 찾는 중이다"고 전했다.
유 의원은 "사실과 다른 악의적인 소문으로 명예가 훼손됐다"며 최초 유포자를 처벌하길 원한다고 경찰은 전했다
이에 대해 일부 누리꾼들은 "디지털 싱글 앨범 발표를 앞두고 노이즈 마케팅을 하고 있는 것"이라며 의심의 눈초리를 보내고 있다.
한편 소속사 측은 "유료 서비스인 스타 화보의 이미지도 함께 유출되고 있어 초상권 및 저작권 침해에 해당된다"며 "정확한 유출 경로와 최초 유포자를 찾기 위해 수사 의뢰를 고려 중이다"고 밝혔다.
곽현화의 소속사 측은 "지난 주말 P2P 사이트 등을 통해 그녀의 노출 사진이 유출돼 포털 사이트 등을 중심으로 급속도로 퍼져나가고 있는 사실을 확인했다"며 "유출 경로와 최초 유포자 수사 의뢰를 고려중"이라고 전했다.
이번에 유출된 사진들은 곽현화가 2008년 스타화보 촬영과 작년 비키니 화보 촬영중 개인적으로 소장하기 위해...
이 소속사는 "유료 서비스인 스타 화보의 이미지도 함께 유출되고 있어 초상권 및 저작권 침해에 해당되기 때문에 정확한 유출 경로와 최초 유포자를 찾기 위한 수사 의뢰를 고려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곽현화는 이화여자대학교 수학과를 졸업했으며 2007년 KBS 22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개그프로그램인 '개그콘서트', '폭소클럽2' 등과 '너는 내...
삼성은 최초의 루머 유포자가 어린 학생인 점을 고려해 특별히 문제 삼지는 않기로 했다.
앞서 지난 2일에는 독일에서 판매된 삼성의 웨이브폰이 치명적인 바이러스에 감염됐다는 루머가 외국의 인터넷 사이트 등을 통해 급속히 확산했다.
삼성은 즉시 사실확인에 나서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은 웨이브폰에 내장된 마이크로SD 카드로, 이 카드만 교체하면 문제를...
백 모씨는 이에 최씨를 비방할 목적으로 150명에게 메신저로 해당 쪽지를다시 전송했다. 최씨는 백씨를 고소한 후 지난해 10월 자택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또 B증권사 백씨는 메신저로 전달받은 같은 내용의 쪽지를 자신이 운영하는 인터넷 포털 카페에 게시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한편 검찰은 A사 백 모씨에게 쪽지를 전달한 최초 유포자를 쫓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