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 최창원 SK케미칼 부회장이 지배하고 있는 SK케미칼과 SK가스는 SK㈜ 지주사 체제에는 포함돼 있지 않다. 그러나 이들 기업 역시 SK 브랜드를 공유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SK그룹은 최 회장의 이번 발언이 당장 그룹의 지배구조를 개편하겠다는 의도는 담지 않았다고 선을 그었다. SK㈜ 지주사와 SK케미칼의 관계처럼 각 관계사가 SK라는 브랜드의 가치를 더욱...
최태원 SK그룹 회장, 최재원 SK그룹 수석부회장, 최창원 SK케미칼 부회장 등 SK그룹 사촌 3형제가 새해 첫날 개인 고액기부 클럽에 나란히 가입했다.
SK그룹은 2일 최태원 회장 등 SK그룹 사촌 3형제가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1억 원 이상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에 2017년 1~3호 회원으로 나란히 가입했다고 3일 밝혔다.
2007년 최신원...
이로써 SK가스를 종합에너지기업으로 만들겠다는 최창원 부회장의 큰 그림은 점차 현실화되어 가고 있다.
SK가스는 고성그린파워에 9조6500억 원 규모의 석탄을 공급하기로 계약했다고 28일 공시했다. 계약기간은 2020년 10월 31일부터 2051년 4월 30일까지로 연간 석탄 195만 톤을 공급하게 된다.
석탄 트레이딩 사업은 SK가스의 사업 다각화 전략의 일환이다....
최창원 부회장이 대규모 투자를 직접 진두지휘했다.
SK케미칼은 지난해 첫 백신 제품인 세포배양 독감백신 ‘스카이셀플루’를 발매했고 프리미엄 백신으로는 자궁경부암, 대상포진 백신 등을 개발 중이다.
스카이뉴모는 SK케미칼 뿐만 아니라 국내 업체가 내놓은 첫 프리미엄 백신으로 평가받는다. 지난 2013년 말 임상시험에 착수한 이후 약 2년 반만에...
최창원 부회장은 지난 4월 보유 중이던 SK건설 주식 156만9326주(4.45%) 전량을 매도했다. 처분금액은 주당 3만3000원으로 모두 517억8800만 원 규모다. SK건설은 지주사인 SK가 지분 44.48%를 가지고 있으며, 그 뒤를 이어 SK케미칼이 28.2%로 2대 주주에 올라 있다.
재계에서는 최 부회장이 SK건설 매각대금을 가지고 SK케미칼 경영권 안정을 위한 지분 추가 매입을 점치고...
SK건설은 최창원 SK케미칼 부회장이 보유 중인 SK건설 주식 156만9326주 전량을 매각했다고 4일 공시했다. 매각 규모는 SK건설 총 주식의 4.45%로, 매각대금은 주당 3만3000원, 총 520억원 수준이다. 이번 매각에 따라 최 부회장은 SK건설 지분을 전혀 갖지 않게 됐다.
최창원 SK케미칼 부회장이 보유중이던 SK건설 지분 전량을 518억원에 매각했다.
SK건설은 4일 최 부회장이 보유 중인 자사주 156만9326주(4.45%)를 517억8800만원에 전량 매각했다고 공시했다.
현재 SK건설의 최대주주는 SK그룹 지주사인 SK㈜로 44.48%를 보유 중이며, 최 부회장이 최대주주로 있는 SK케미칼이 28.25%로 2대주주에 올라 있다.
최...
선경최종건재단은 2004년 최종건 SK그룹 창업회장 타계 30주년을 기념해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과 동생인 최창원 SK케미칼 부회장 등 창업회장의 자제들이 부친의 ‘애국보은’, ‘인재양성’의 뜻을 받들어 설립한 공익재단이다.
재단은 그룹 발상지인 수원에서 장학사업을 시작했으며, 지역을 전국적으로 확대해 현재까지 2288명에 약 34억원을 지원해 왔다....
최 회장의 동생인 최창원 부회장도 SK케미칼에서 10억원을, SK가스에서 12억원의 급여를 받아 지난해 연봉이 22억원으로 집계됐다.
허창수 GS그룹 회장은 지난해 그룹 지주회사인 GS에서 19억7700만원을, GS건설에서 18억2200만원을 각각 받아 총 37억9900만원의 연봉을 챙겼다.
2003년 LG그룹으로부터 계열분리된 LS그룹의 구자열 회장의 지난해 보수는...
이날 열린 주요 계열사들의 주총으로 SK그룹의 대주주 일가 중 경영에 직접 참여하고 있는 최태원 회장, 최신원 회장, 최창원 부회장은 모두 계열사의 등기이사를 맡게 돼 대주주 책임경영에 나선 것. 그동안 일각에서 일부 대주주들이 등기이사 등재를 회피하면서 권한만 행사하고 책임일 지지 않는다는 비판이 나왔으나 이번 회기부터 이를 불식시키게 됐다....
SK케미칼의 최대주주인 최창원 SK케미칼 부회장이 514억원을 들여 자사주를 매입했다. 재계에서는 이번 최 부회장의 지분 매입이 계열 분리를 고려한 포석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SK케미칼은 최 부회장은 514억원을 들여 자사주 63만9391주(2.63%)를 사들였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최 부회장의 보통주 지분율은 14.37...
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SK케미칼은 최대주주인 최창원 부회장이 자사 주식 63만9391주(2.63%)를 사들였다고 밝혔다. 이번 매입을 통해 최 부회장의 지분율은 14.37%에서 17.0%로 늘었다.
최 부회장의 지분 매입은 SK가스, SK신텍, SK유화 등의 자회사를 보유하고 있는 SK케미칼에 대한 경영권 강화와 최대주주로서 회사의 미래 성장 투자에 대한 성공...
SK케미칼은 최창원 부회장이 자사주 26만3000주를 장내매수하고, 37만6391주를 시간외매매하는 등 총 63만9391주를 매입했다고 4일 공시했다. 이는 SK케미칼 전체 보통주의 2.63%에 해당한다. 또한, 특수관계인인 최지원씨가 3500주, 최예정씨가 9901주, 이유미씨가 1163주를 매입했다.
노순애 여사의 장례는 고인의 직계 자녀인 최신원 회장과 최창원 부회장뿐만 아니라 최태원 회장도 장례 기간 3일 내내 빈소를 지켰다. SK 일가의 다른 사촌과 손자 등도 조문을 도왔다. 불교 예식의 발인제를 끝낸 뒤 유족들은 고인을 봉담 선영과 수원 평동의 옛 선경직물 터로 모셨다.
고인은 남편인 고 최종건 창업회장이 세운 SK그룹의 모태인 옛 선경직물의 공장과...
장례 기간에는 고인의 직계 자녀인 최신원 회장과 최창원 부회장뿐 아니라 이들의 사촌인 최태원 회장도 3일 내내 빈소를 지켰다.
최태원 회장은 장례 첫날 오전과 오후 두 차례 빈소를 찾아 자정까지 빈소를 지켰고 둘째날 입관식, 이날 발인에도 참석해 고인의 마지막 가는 길을 배웅했다.
최 회장 부인인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도 장례 기간 매일 빈소를...
이날 오전엔 고인의 둘째 아들인 최신원 SKC 회장과 셋째 아들 최창원 SK케미칼 부회장이 가장 먼저 빈소에 도착해 조문객을 맞았다. 이어 최태원 회장과 여동생 최기원 씨, 최철원 M&M 전 대표를 비롯한 SK일가 대부분 구성원들도 오전에 조문이 이어졌다.
최 회장이 도착하기 40분 앞선 오전 10시께 부인 노소영 나비아트센터 관장이 빈소에 도착했다. 노 관장은 최...
고인의 둘째 아들인 최신원 SKC 회장과 셋째 아들 최창원 SK케미칼 부회장은 오전에 가장 먼저 빈소에 도착해 조문객을 맞았다. 이어 최태원 회장과 여동생 최기원 씨, 최철원 M&M 전 대표를 비롯한 SK일가 대부분 구성원들도 오전에 속속 도착했다. 특히 최 회장은 젊은 시절 수년간 큰어머니 집에서 생활하면서 많은 지원과 사랑을 받았다고 회고할 정도로 고인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