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서울중앙지검의 최창민(50·사법연수원 32기) 공공수사 1부장, 김경근(49·33기) 공공수사 2부장, 진현일(50·32기) 형사10부장이 ‘일신상의 개인적 사정’으로 사직 의사를 표시했다. 형사10부는 산업안전범죄 전담 부서로 검찰 내부에서는 ‘공공수사3부’로 불리기도 한다. 공공수사부는 대공‧테러, 선거‧정치, 산업안전 등을 수사한다.
이들의 사표 제출 시점을...
공수처는 윤 후보가 검찰총장 재직 당시 대검 인력을 활용해 ‘장모 사건 대응문건’을 만들었다는 의혹도 검찰에 이첩했다. 지난해 9월 사세행은 윤 전 총장 등을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등 혐의로 공수처에 고발했다. 공수처는 사건을 정식 입건하지 않고 있다가 약 5개월 만에 검찰로 넘겼다. 서울중앙지검은 이 사건을 공공수사1부(최창민 부장검사)에 배당했다.
30일 검찰에 따르면 이날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1부(최창민 부장검사)는 사건을 공수처로 넘겼다.
검찰 관계자는 “현직 검사의 관여 사실과 정황이 확인돼 공수처에 이첩했다”며 “그 밖의 피고소인들도 중복수사 방지 등을 고려해 함께 이첩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디지털 포렌식, 관련자 소환조사 등 철저하게 수사를 진행했다”며 “향후 공수처에서 추가로...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1부(최창민 부장검사)는 30일 “현직 검사의 관여 사실과 정황이 확인돼 공수처에 이첩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 밖의 피고소인들도 중복수사 방지 등을 고려해 함께 이첩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열린민주당 최강욱 대표와 황희석 최고위원은 13일 '고발 사주' 의혹과 관련해 윤석열 전 검찰총장 등 7명을 직권남용 등 혐의로 대검찰청에...
공공수사1부(최창민 부장검사)는 ‘고발사주’ 의혹을 수사 중이다. 지난 16일 대검 감찰부를 압수수색해 확보한 자료를 추석 연휴에도 분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원을 받아 수사팀 규모를 키우는 등 사실관계 확인에 주력하고 있다.
제보자 조 씨가 김웅 국민의힘 의원과 윤 전 총장을 명예훼손 등 혐의로 고소한 사건도 공공수사1부에 배당됐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22일 법조계에 따르면 고발 사주 의혹 사건을 수사 중인 공수처 수사3부(최석규 부장검사)와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1부(최창민 부장검사)는 추석 연휴를 반납하고 사건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공수처는 10일과 13일 김웅 국민의힘 의원, 손준성 전 대검찰청 수사정보정책관 등에 대한 압수수색을 통해 확보한 압수물 분석에 집중하고 있다. 특히 손 검사 등의 태블릿PC와...
최창민(최제우)이 SBS '불타는 청춘'에 출연해 나이에 이목이 쏠렸다. 최창민(최제우)은 '불타는 청춘' 새친구로 합류한 것이 아닌 명리학자로 등장해 멤버들의 운세를 봐줬다.
최창민은 최제우로 개명한 후 명리학자로 활동하고 있다. 실제 명리상담연구소를 운영하며 고객과 만나고 있다.
최창민(최제우)은 수입도 공개됐다. 그는 "달마다 차이가 있긴...
1998년 가수로 데뷔해 최창민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며 큰 사랑을 받았지만 어느 날 갑자기 자취를 감추었다.
이에 대해 최제우는 “소속사에 이중계약 사기를 당했다. 큰 회사 러브콜로 거절하고 함께 일한 사람이었는데 잠적했다”라며 “당시 내가 갚아야 할 돈이 2억이 넘었다”라고 털어놨다.
당시 최제우는 이중계약으로 발생한 계약금을 갚기 위해 3년 동안...
한편 최제우는 1998년 1집 앨범 ‘영웅’으로 데뷔해 활동하며 하이틴 스타로 이름을 날렸다. 당시 활동명은 최창민이다. 하지만 2000년 이중계약 문제로 활동을 중단한 뒤 생활고에 시달리다 명리학 공부를 시작했고 이름 역시 최제우로 개명했다.
최제우는 현재 SNS 등을 통해 사주명리학자로 활약하고 있으며 종종 예능에 출연해 팬들과 만나고 있다.
서울아산병원 호흡기내과 최창민 교수팀이 2014년부터 3년간 1, 2기 비소세포폐암으로 진단받은 80세 이상 환자 800여 명의 치료 결과를 분석한 결과, 수술을 받은 환자들 중 약 72%가 3년 뒤에도 생존해 있었지만 특별한 치료를 받지 않고 지지 요법을 받은 환자들은 약 14%만 생존했다고 29일 밝혔다. 또 기저질환이 있거나 심폐기능이 떨어져 수술이 어렵다보니...
1990년대 대표 하이틴 스타로 당시에는 최창민으로 활동했지만 연예 활동을 접으면서 최제우로 계명했다.
최제우는 1997년 MBC 청소년 드라마 ‘나’를 통해 데뷔해 이듬해 1집을 발표하며 가수로도 활동했다. 당시 원조 만찣남으로 소녀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던 최제우는 마찬가지로 하이틴 스타였던 송혜교와 교복 CF모델로 활약했다.
최제우는 2000년 갑자기...
최창민(최제우)이 결혼을 예견했던 절친의 결혼식에 모습을 비췄다.
최창민(최제우)은 29일 방송된 KBS2TV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 김승현의 결혼식이 참석해 장정윤 작가를 위한 축하 무대를 꾸몄다.
최창민(최제우)과 김승현은 연예계 시절부터 서로 돕고 도운 둘도 없는 친구 사이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최창민(최제우)은 김승현이 열애 사실을 털어놓지...
배우 최창민과 김승현이 명리학 문제를 두고 갈등을 빚고 있다.
지난 30일 방송된 채널A '아이콘택트'에서는 초대 손님으로 배우 김승현이 출연해 절친한 친구 최창민과 눈맞춤을 시도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명리학을 공부 중인 최창민과 이를 반대하는 김승현의 입장이 부딪히면서 서로간 갈등이 생긴 상황이었다.
최창민은 자신이 20대 때 죽었어야 했다는 말을...
명리학자의 길을 택한 가수 출신 최창민이 그랬고, 무속인으로 전업한 개그맨 출신 황승환과 신내림을 받았다는 전 배우 정호근이 그랬다.
지난 30일 채널A '아이콘택트'에 출연한 최창민은 명리학을 연구해 온 근황을 전했다. 절친이었던 배우 김승현과 오랜만에 눈을 맞추고 대화한 최창민은 자신의 길을 탐탁지 않게 여기는 친구에 대한 오랜 상처를 토로했다....
최창민이 처음 명리학을 접했을 당시를 떠올렸다.
최창민은 명리학에 대해 30일 방송된 채널A ‘아이콘택트’에 출연해 언급했다. 최창민은 명리학을 친구를 따라갔다 처음 접했다고 전했다.
최창민의 얼굴을 본 명리학 선생님은 “20대 때 죽었어야 했는데 왜 살아있지”라고 의문을 던진 것으로 알려졌다. 충격적인 발언에도 그는 부정할 수 없었다고 털어놨다....
최제우는 활동명 최창민으로 활동했던 배우다.
최제우는 배우가 아닌 명리학 전문가로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앞서 출연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명리학 공부 이후 자신이 2018년 1~2월에 방송 출연 기회가 찾아올 것을 알고 있었다고 밝히기도 했다.
최제우는 명리학 공부를 위해 고액의 수업료를 내야했다. 이에 지하철 택배 아르바이트로 수업료를...
가수 최창민이 최제우로 개명한 이유가 눈길을 끈다.
2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는 최제우가 절진 김승현의 가족 행사에서 깜짝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최창민에서 최제우로 개명한 그 배경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제우는 과거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일이 너무 안 풀려 작명소에서 바꾸었다”라고 털어놨다. 그는 1990년대 후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