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데상트코리아 먼싱웨어 매치플레이(총상금 10억원, 우승상금 2억원)
▲대회기간 : 8~11일
64강전 : 6월 8일, 32강전 :9일
조별리그 1경기 및 2경기 : 10일
조별리그 3경기 및 파이널 매치(순위결정전) 11일
▲장소 : 경남 남해 사우스케이프 오너스 클럽 센셋, 선라이즈 코스
▲출전선수 : 총 64명 (이상엽, 이형준, 최진호...
그렇게 마음을 비우니 오늘 잘 됐다. 부담감을 극복하고 남은 라운드도 편하게 치겠다”고 말했다.
지난 SK텔레콤오픈에서 우승하면서 상금 선두에 나선 최진호(33)는 버디 5개, 보기 2개로 3언더파 68타를 쳐 공동 11위에 머물렀다. 지난 GS칼텍스 매경오픈에서 우승자 이상희(25)는 버디 1개, 보기 5개로 4오버파 75타를 쳐 104위에 그쳐 컷오프를 걱정하게 됐다.
시즌 개막전인 동부화재 프로미오픈에서 8년 만에 우승한 맹동섭, 유진그룹 전남오픈에서 늦깎이로 첫승을 올린 김성용, GS칼텍스매경오픈에서 우승한 이상희, 그리고 지난해 상금왕이자 최근 SK텔레콤오픈에서 우승한 최진호가 출전해 우승을 노린다.
일본프로골프(JGTO)투어에서 활동하는 김승혁, 박상현, 허인회, 강경남도 출사표를 던졌다. 우승의 맛을...
관심사는 1차 카이도시리즈 대회였던 카이도시리즈 2017 유진그룹/올포유 전남오픈 with 무안CC에서 투어 데뷔 11년 만에 처가가 있는 전남 무안에서 생애 첫 승을 거둔 김성용(41)의 카이도시리즈 2개 대회 연속 우승 가능성과 SK텔레콤 오픈에서 우승한 최진호(33·현대제철)의 2주 연속 우승 달성 여부다.
먼저 김성용은 올 시즌 생애 첫 우승에 힘입어 제네시스...
최진호가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2015년 SK텔레콤오픈 우승자 최진호가 2년만에 다시 이 대회 정상에 오르며 한국프로골프투어(KGT) 상금왕 2연패에 시동을 걸었다.
최진호는 21일 인천 영종도 스카이72골프 앤 리조트 하늘코스(파72)에서 열린 최종일경기에서 보기 없이 버디 6개를 골라내 합계 19언더파 269타를 쳐 전날 선두 박상현을 2타차로 제쳤다....
오늘 함께 경기한 최진호, 이상희 선수도 ‘최프로님. 샷이 정말 좋아요.’ 라고 했다. 후배들에게 칭찬도 들었다.(웃음) 2월부터 이 대회 출전을 준비했다. 많은 골프 팬들에게 달라진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다. PGA투어에서는 기대 이상의 성적이 나오지 않았지만 변화하고자 하는 마음이 컸다.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때 한 샷을 잘못해 컷탈락했다. 하지만 언제든지...
2015년 이 대회 우승과 2016 시즌 제네시스 대상과 제네시스 상금왕을 차지한 최진호(33·현대제철), 지난해 2승을 이뤄낸 주흥철(36), 2016 카이도코리아 투어챔피언십에서 4라운드 합계 26언더파 262타로 KPGA 코리안투어 역대 최다언더파 및 72홀 최저타수 신기록을 세우며 우승한 이형준(25·JDX멀티스포츠), 2014년 이 대회 우승으로 KPGA 대상과 KPGA 상금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