뺑소니 사망사고를 낸 야구선수 최진호(27)에게 징역 7년이 선고됐다.
대전지방법원은 지난 6월 사망사고를 내고 달아난 혐의로 구속기소된 전(前) 한화이글스 투수 최진호에게 14일 징역형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최진호가 당시 사망한 문모(26)씨를 충격했을 때 정상적 신호에 횡단보도를 건너는 보행자를 보고도 제동하지 않은 채 경적을 울리며 충격한 후 그대로...
'장타자' 김대현(23.하이트)은 이날 2타를 잃어 중간합계 3언더파 141타를 기록했다. KPGA상금랭킹 2위인 박상현(28.앙드레김골프)과 김대현은 공동 15위에 올랐다. 홍순상(30.SK텔레콤)은 중간합계 이븐파 144타를 기록해 공동 42위에 그쳤다.
한편, 최진호(27·현대하이스코)는 11번홀(파3)에서 홀인원을 기록했지만 공동 40위로 컷을 통과했다.
또한 이번 대회 눈여겨 볼 선수는 황인춘(37.토마토저축은행)과 최진호(27.현대하이스코). 황인춘은 2008년 같은 장소에서 열린 금호아시아나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했고 원아시아투어 태국오픈에서 아쉽게 3위에 머문 최진호는 컨디션을 최고로 끌어 올리며 우승컵 타이틀에 도전한다.
이밖에 ‘살아있는 골프전설’ 최상호(56.카스코)를 비롯해 지난 주 일본...
최진호(27)가 원아시아(OneAsia)투어 태국오픈(총상금 100만달러)에서 아쉽게 역전패를 당하며 공동 3위에 올랐다.
올 시즌 원아시아 인도네시아오픈에서 2위를 차지한 최진호는 14일 태국 방콕의 스완G&CC(파72. 7,125야드)에서 끝난 대회 최종일 경기에서 3타를 줄여 합계 17언더파 271타(68-67-67-69)를 쳤으나 우승자 안드레 스톨츠(호주)를...
이밖에 황인춘과 최진호(27.현대하이스코), 지난주 JGTO 대회에서 공동 6위를 차지한 김형태(34.토마토저축은행)도 최근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시즌 첫 승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디아지오코리아가 주최, 한국프로골프투어(KGT) 주관, 리앤에스가 운영하는 이 대회는 SBS골프채널에서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전 라운드를 생중계한다.
이에 따라 부상 중인 손준업과 최진호가 제외되고 올해 한차례씩 우승을 차지한 홍순상과 최호성이 선발됐다.
한국대표팀은 30대가 3명, 20대가 7명으로 구성되어 평균나이가 28.3세로 지난해보다 높아져 지난해 대표팀의 단점으로 지적되었던 경험부족에 대한 우려가 올해에는 나오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지난해 대회에 참가한 선수가 6명이고...
이러한 콘셉트를 바탕으로 김가네는 이번 테스트 매장 고덕점에 이어 홍대, 강남으로 적극적인 진출을 추진하고 있다. 최진호 김가네 상무는 “김용만 대표의 의중이 홍대 상상마당과 같은 중심지에 진출하는데 쏠려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조만간 시내 중심지에 매장 진출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투수 최진호(27)가 뺑소니 사망사고를 낸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대전 대덕경찰서는 7일 길을 건너던 보행자를 차로 쳐 숨지게 한 혐의(특가법상 도주차량)로 최지호에게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최진호는 지난 4일 새벽 2시30분께 대전시 대덕구 중리동 왕복 10차선 도로에서 길을 건너던 문모(26)씨를 치어 숨지게 한...
또 지난해 KGT 상금왕 김대현(23.하이트)을 비롯해 강경남(28.우리투자증권), 손준업(24), 최진호(27.현대하이스코)도 대표 선수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 대회는 7월1일부터 3일간 경남 김해의 정산CC에서 열린다. 대표팀은 세계 랭킹 상위자 4명과 지난해 대상 포인트를 기준으로 한 밀리언야드컵 포인트 상위자 4명, 단장 추천 2명으로 구성된다.
단장과...
이번 대회에는 2007년 강경남(28.우리투자증권), 2008년 앤드루 추딘(39.티웨이항공), 2009년 홍창규(30), 2010년 최진호(27.현대하이스코)등 역대 우승자가 모두 출전해 대회 2승을 위해 치열한 경쟁을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역대 우승자 이외에도 올 시즌 볼빅.군산CC오픈 우승자 이승호(25.토마토저축은행), 현재 상금순위 2위 박상현(28.앙드레김골프), 3위 홍순상(30....
최호성과 최진호는 합계 6언더파 138타를 쳐 공동 47위로 3라운드에 진출했다. 컷 통과는 5언더파 139타로 공동 61위였다.
한편 한국선수는 양용은을 비롯해 노승열(4언더파 140타), 이승호(4언더파 140타),방두환(2언더파 142타), 권명호(2언더파 142타), 박은신(1언더파 143타), 한민규(1오버파 145타), 김대현(1오버파 145타), 김형태(3오버파...
최진호(27)도 보기없이 버디만 6개 골라내 6언더파 66타로 공동 7위를 마크했다.
2년 연속 우승을 노리는 양용은(39)은 버디 5개, 보기 1개로 4언더파 68타를 쳐 재미교포 존 허(21.허창수)와 함께 공동 24위를 랭크됐다. 10번홀부터 출발한 양용은은 이날 13번홀에서 첫 버디를 골라낸 뒤 17,18번홀에서 줄버디를 챙기며 후반에 나섰다. 1번홀에서 버디를...
권명호(27)는 5언더파 283타로 공동 21위, 강경남(28)과 김진성은 1언더파 287타로 공동 39위, 최진호(27), 방두환(24), 이태희(27)는 이븐파 288타로 공동 45위에 머물렀다.
태국위 위랏찬트는 17번홀에서 세컨드샷이 홀을 파고 들며 황금의 이글을 기록, 합계 11언더파 277타로 공동 5위로 순위를 끌어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