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성 삼성그룹 미래전략실장을 비롯한 삼성그룹 주요 사장들이 고(故) 이맹희 CJ그룹 명예회장의 빈소를 찾아 조문했다.
최지성 미래전략실장(부회장)과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 장충기 미래전략실 차장(사장), 윤주화 제일모직 패션부문 사장, 김신 삼성물산 상사부문 사장 등은 18일 오전 10시 40분쯤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이 명예회장의 빈소를...
이날 이준 부사장은 "이 부회장과 최지성 삼성 미래전략실장은 참석하지 않고 계열사 사장들과 신입사원들이 모이는 행사로 계획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2015년 5월 29일자 [[단독] 이재용 부회장, 삼성 신입사원 하계수련회 올해도 안 간다]
수년 전부터 신입사원 하계수련회에 참석해온 이 부회장은 2013년 외조모 상, 2014년 이 회장 입원...
재난 시 행동요령, 심폐소생술, 자동심장충격기(AED 자동제세동기)와 소화기 사용법 등을 배웠다.
훈련에는 최지성 미래전략실장(부회장)과 김종중 미래전략실 전략 1팀장 등 그룹 수뇌부도 참여했다.
이날 훈련은 정부가 주관하는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일환으로 실시됐다. 삼성은 21일까지 전 계열사와 주요 사업장에서 지진재난 시 비상대응 훈련을 한다.
부인인 홍라희 삼성미술관 리움 관장과 자녀인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이서현 제일모직 패션부문 경영기획담당 사장, 그리고 최지성 삼성 미래전략실장 등이 수시로 병실을 오가며 건강상태를 살피고 있다.
삼성 관계자는 최근 브리핑에서 이 회장의 상태에 대해 "종전과 변함이 없다"며 "말씀드릴 변화가 있으면 브리핑을 통해...
이 회장의 입·출국 시에는 그룹 미래전략실장인 최지성 부회장은 물론 삼성전자 주요 사장단까지 동행하거나 보좌하는 경우가 많았다.
아들은 아버지와 달리 출장이나 특별한 약속이 없을 경우 늘 삼성전자 서초사옥으로 출근한다.
아침 출근 시간대 출근하는 이 부회장을 모습을 발견하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다.
해외 출장을 오갈 때 이 부회장 곁에는...
부인인 홍라희 삼성미술관 리움 관장과 자녀인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이서현 제일모직 패션부문 경영기획담당 사장, 그리고 최지성 삼성 미래전략실장 등이 수시로 병실을 오가며 건강상태를 살피고 있다.
지난 1년여간 이 회장의 상태는 꾸준히 호전됐다. 현재 심장 기능을 포함한 신체기능은 정상을 회복해 안정적인 상태인 것으로...
국내 기업인(오너 제외) 중 주식 부자 1위는 최지성 삼성 미래전략실장(부회장)이라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18일 한국CXO연구소가 ‘국내 100대 기업 전문경영인 이하 임원 주식평가액 분석’ 자료에 따르면 조사 대상 3670명 중 최 부회장은 지난 3월 13일 종가 기준으로 삼성전자 보통주 6400주를 보유해 93억2480만원의 주식평가액을 기록했다....
◆ 전문경영인 최고 주식부자는 최지성 삼성 부회장
오너 일가를 제외한 전문경영인 가운데 주식 부자 1위는 최지성 삼성 미래전략실장(부회장)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8일 기업분석 전문업체 한국CXO연구소(소장 오일선)가 국내 100대 기업 사업보고서를 토대로 전문경영인 임원들의 주식평가액을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최 부회장은 삼성전자 보통주 6천400주를...
이번에 복귀한 인력의 정확한 규모는 파악되지 않지만, 미래전략실에서는 지난달 설 연휴 직후 최지성 실장(부회장)의 지시로 TF 등에 몸담은 인력의 전수조사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 실장은 TF가 방만하게 운영되지 않도록 필수 인력만 남기고 대다수를 계열사의 현업에 복귀시키도록 지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삼성 미래전략실은 과거 회장 비서실(1959...
서울중앙지검 공안2부(김병현 부장검사)는 노조와해 문건 의혹과 관련해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위반 등 혐의로 고소·고발당한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과 최지성 삼성그룹 미래전략실장 등을 무혐의 처분했다고 27일 밝혔다.
그러나 검찰은 계열사인 삼성에버랜드 차원의 부당노동행위는 있었다고 판단해 조모 부사장과 이모 상무, 김모 차장 등 임직원...
이들은 이번 교육을 통해 고(故) 이병철 선대회장의 창업 정신과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는 경영 이념을 되새기고, 삼성 임원으로서 갖춰야 할 자세 등을 배웠다.
한편 이날 만찬에는 권오현 부회장, 윤부근 사장, 신종균 사장 등 삼성전자 각자 대표이사 3명을 포함해 그룹 주요 계열사 사장단이 참석했다. 최지성 부회장 등 삼성 미래전략실 임원들은 참석하지 않았다.
예년과 같이 최지성 미래전략실장이 주재하는 이번 세미나는 일정을 하루로 줄인 만큼 외부강사 초청 강연과 사장단 논의 과정을 압축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해에는 마하경영과 공유가치창출경영(CSV)을 주제로 밤샘토론을 벌였다.
올해 세미나에서는 삼성경제연구소가 국내외 경영환경에 대한 전망을 내놓고, 이어 전자·금융 등 주력계열사별 전략회의 등을...
이번 삼성 사장단 세미나는 예년처럼 최지성 미래전략실장(부회장)이 주재한다. 이건희 회장이 짧은 메시지를 전달하는 방식으로 의중을 알려왔던 것처럼 이재용 부회장도 세미나에 직접 참석하지 않고, 최 부회장을 통해 새해 화두를 전달할 가능성이 높다. 지난해에는 이 회장이 과거에도 한 차례 강조한 바 있는 '마하 경영'에 대한 구체적인 실행방법과 전략을 논의한...
사장단 회의는 최지성 삼성그룹 미래전략실장(부회장) 주재로, 새로 선임된 각 계열사 최고경영자(CEO)를 포함한 사장단 및 그룹 미래전략실 팀장급 이상 임원 등 40여명이 참석한다.
◇SK그룹, 강력한 사업구조 재편= SK그룹은 총수의 장기 부재에 따른 위기를 혁신을 통해 돌파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10월 말 그룹 내 주요 관계사 및 각 그룹 위원장 30여명이 모여...
오는 29∼30일에는 경기 용인 삼성인력개발원에서 1박 2일로 삼성 사장단 합숙 세미나가 열린다. 이 자리에는 최지성 미래전략실장(부회장)을 비롯한 그룹 미래전략실 팀장들과 사장단이 모두 참석할 예정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조직개편이 발표되기 이전까지 아무것도 확인해줄 수 없다”며 원칙적인 입장을 유지했다.
사장단 회의는 최지성 삼성그룹 미래전략실장(부회장) 주재로 열릴 예정으로, 새로 선임된 각 계열사 최고경영자(CEO)를 포함한 사장단 및 그룹 미래전략실 팀장급 이상 임원 등 총 40여명이 참석할 전망이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내년 삼성그룹을 이끌 경영화두 및 삼성전자 등 주요 계열사의 사업 구조 재편 등이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삼성전자는 오는 17~18일...
앞서 지난달 최지성 삼성그룹 미래전략실장(부회장)은 박대영 삼성중공업 사장, 박중흠 삼성엔지니어링 사장을 불러 주가 관리와 실적 개선을 당부했다. 합병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서다. 박대영 사장과 박중흠 사장은 지난 9월부터 투자자들을 상대로 기업 설명회를 열며 합병 이후 시너지 효과에 대해 홍보했지만 시장의 신뢰를 얻지 못했다. 주가 관리에도 실패했다....
그러나 2011년부터는 인재원으로 장소를 옮겨 제사를 지내고 있다.
한편 이날 오전에는 경기도 용인 호암미술관 선영에서 고 이병철 선대회장의 27기 추모식이 열렸다. 최지성 삼성 미래전략실장,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 등 사장단 50여명은 삼성그룹 오너 일가의 참배 행렬이 끝난 후인 오전 11시께 선영을 찾았다. CJ와 신세계, 한솔그룹도 차례대로 추모식을 가졌다.
이어 최지성 삼성 미래전략실장(부회장)과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 등 삼성 사장단은 오전 사장단 회의를 마치고 10시 30분을 전후 속속 선영에 도착했다. 사장단은 참배 이후 오전 11시 30분 정도에 선영을 떠날 예정이다.
올해 추모식도 지난해처럼 삼성·CJ·신세계·한솔 등 그룹별로 진행된다. 지난 20여년 간 범삼성가 공동행사로 치러졌지만 이 회장과 이맹희(전...
한편 이날 오전에는 경기도 용인 호암미술관 선영에서 고(故) 이병철 선대회장의 27기 추모식이 열렸다. 최지성 삼성 미래전략실장,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 등 사장단 50여명은 삼성그룹 오너 일가의 참배 행렬이 끝난 후인 오전 11시에 선영을 찾는다. CJ와 신세계, 한솔그룹도 차례대로 추모식을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