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성화하고 가족 친화적 레저문화를 확산하려는 취지에서, 지방에 거주하는 청년 사업자(만 34세 미만)과 가족친화인증을 받은 기업에 대해서는 1차 심사 시 가점을 부여할 계획이다.
최준욱 해수부 해양산업정책관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기업을 적극 지원해 해양관광분야에서도 우버(Uber)와 같은 혁신적인 기업이 나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부출연금은 총 35억 원이 투자되며 내년에는 3억 원의 예산이 잡혀있다.
최준욱 해수부 해양산업정책관은 “우리나라가 가진 풍부한 해양 자원과 의료 기술에 체계적인 연구와 투자를 더 해 미래유망산업인 해양치유관광산업을 적극 육성해 나갈 계획"이라며 "해양치유관광산업을 통한 국민 건강 증진 및 해외 관광객 유치 등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최준욱 해수부 해양산업정책관은 “국제해사기구(IMO) 사무총장, 태평양수산위원회(NPFC) 사무국장 당선과 올해 런던협약·의정서 및 국제유류오염보상기금(IPOC Fund) 등 의장 선출에 이어 PICES 의장국으로 진출함으로써 우리나라가 세계 해양수산 분야에서 명실공히 강국으로 성장했음을 증명했다”고 말했다.
아울러, 바다의 날 기념식 유치를 계기로 내년도 하반기에 결정되는 ‘2023년 세계 잼버리 대회’ 유치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최준욱 해수부 해양산업정책관은 “군산시와 긴밀히 협의해 내년도 바다의 날이 바다와 해양산업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해양수산인의 자긍심을 고취하는 성공적인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준욱 해수부 해양산업정책관은 “올해는 해수욕객 1억 명 시대의 원년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해수욕장을 해양관광의 거점으로 육성해 내수 진작 등 경제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해수부는 2015년 우수해수욕장으로 국내외 관광객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 온 해운대, 보령 머드 축제로 유명한 대천, 질 좋은 모래와 얕은 수심을...
이어 오후에는 김주현 통일준비위원회 경제분과 위원장과 조동호 이화여대 교수, 신상훈 전 신한은행장, 최준욱 한국조세재정연구원 선임연구위원, 그리고 최정일 전 주독일대사 등이 발제자로 나서 통일에 대한 비전과 지원방안을 발표한다.
재단 관계자는 “이날 포럼에서는 한반도 통일에 대하여 한국 시민사회와 국제 파트너들이 함께 주도적으로...
같은 행사에서 최준욱 한국조세재정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고령화로 공적연금, 기초노령연금 등 재정 수요가 늘어날 수밖에 없는데 현재 구조를 유지하려면 조세부담률을 2050년까지 현재보다 약 4∼5%포인트, 국민부담률도 2050년까지 약 6∼7%포인트 정도 높여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증세에 대한 국민 수용도가 낮은 점을 고려해 합리적인...
한국조세연구원의 박진 공공기관연구센터장ㆍ최준욱 선임연구원 등은 22일 '공공기관 부채의 잠재적 위험성 분석과 대응방안'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는 공기업의 최종 부채위험 상태를 재무 안정도를 기준으로 △매우 위험 △위험 △요주의 △안전 등 4단계로 구분했다.
또 상환능력(자본잠식 여부, 이자보상비율), 동태적 지표(차입금 의존도 증가율...
최준욱 조세연구원 공공정책연구팀장은 "정부의 공공기관 선진화 정책의 가장 큰 성과로 꼽는 것은 노사관계 선진화"라며 "국민 여론 조사도 선진화 정책 추진에 대해 대체로 긍정적으로 평가한다"고 말했다.
최 팀장은 "다만 여론 조사에서 각 과제 가운데 민영화 및 경쟁도입 분야에 대해 상대적으로 낮은 평가를 하고 있는데, 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