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록 위너스클럽에 이름을 올리지는 못했지만 데상트코리아 먼싱웨어 매치플레이 챔피언십과 군산CC 오픈에서 준우승한 최준우(35), 야마하 한국경제 KPGA선수권 준우승자 문경준(32·휴셈)도 무명 돌풍의 주역이다.
특히 김우현은 2007년 김경태(28·신한금융그룹) 이후 7년 만에 2개 대회 연속 우승 기록을 달성하며 전반기 무명 돌풍을 이끌었다. 현재 대상...
이로써 김우현은 4라운드 합계 12언더파 276타로 최준우(35)와 동타를 이뤘지만, 연장전 접전 끝에 우승컵의 주인공이 됐다. 생애 두 번째 정상이자 시즌 첫 2개 대회 연속 우승자다.
2주 전 해피니스 송학건설 오픈에서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차지한 김우현은 지난 2007년 김경태(28·신한금융그룹) 이후 7년 만에 2개 대회 연속 우승 기록을 새웠다.
최종...
이 외에도 2012년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상금왕 전미정(32ㆍ진로재팬)을 비롯해 이나리, 나다예, 이민지(이상 JLPGA투어), 박재범, 김성윤, 최준우(이상 JGTO) 등이 합류했다.
홍순상 던롭 대표는 “뛰어난 기량을 가진 많은 선수들이 우리 볼의 성능을 인정하고 선택했다는 사실이 기쁘다”며 “앞으로도 선수들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최준우 금융위 자본시장과장은 “음성거래 등으로 금의 품질과 가격에 대한 신뢰성이 떨어져 소비자의 불신과 불만이 높은 수준인데다 표준화된 금 원자재를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는 시장의 부재, 금의 거래투명성에 대한 불신 등이 귀금속 산업의 발전에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금 현물시장의 개설형태는 한국거래소에 증권시장과 유사한 형태로...
(최준우 금융위 자본시장과장) 주관적인 측면의 상장 심사기준을 완화하되, 투자자보호에 문제가 없는 범위에서 제도를 디자인할 것이다. 오는 6월 구체적인 방안을 발표한다. 심사요건 중 기업 계속성(시장성·수익성), 경영안정성 등 질적 요건을 완화하려 한다. 가격제한폭 완화는 검토하지 않았다.
Q. '벤처기업이나 R&D 투자비중이 5% 이상인 중소기업'을...
강경남의 뒤를 최진호(28ㆍ현대하이스코)와 박상현(29메리츠금융), 최준우(33현대백화점) 등이 1타차로 바짝 쫓고 있다. 이들은 중간합계 6언더파 207타를 적어내 마지막 라운드에서 우승경쟁을 하게 됐다.
김기환(21ㆍCJ오쇼핑)이 이날 무려 6언더파를 몰아치며 중간합계 5언더파 208타를 쳐 5위로 순위를 끌어올렸다.
한편 어렵기로 소문난 코스인지라...
중간합계 6언더파 136타를 만드 그는 최준우(33· 오스타리조트)와 함께 공동 선두에 자리했다.
10번홀에서 경기를 시작한 강경남은 첫 번째 홀에서 버디를 잡으면서 좋은 출발을 보였다. 이후 8개홀을 파로 잘 막으며 전반을 마쳤다. 이어진 후반 두 번째 홀에서 보기를 범하며 제자리걸음을 하는가 싶더니 3개의 버디를 잡으면서 선두권으로 치고 올라갔다. 이후...
우주의 뒤를 피터 오말리(호주)가 중간합계 8언더파 136타로 쫓고 있다. 우즈와 함께 라운드한 세계랭킹 7위 제이슨 데이(호주)는 7언더파 137타로 3위에 랭크됐다. 우즈의 전 캐디 스티브 윌리엄스와 호흡을 맞추고 있는 애덤 스콧(호주)은 4언더파 140타를 적어냈다. 한국 선수로는 최준우(31)가 중간합계 4언더파로 공동 10위에 랭크됐다.
홍순상은 24일 경기도 여주 캐슬파인 GC(파72·6966야드)에서 열린 8강전에서 최준우(32)에 3홀 차로 앞서 4강을 확정 지었다.
석종율(41·캘러웨이)에 7홀 차로 가볍게 4강행 티켓을 따낸 장동규와 준결승전에서 결승에 올라갈 승자를 가른다.
홍순상은 "지난해 대회에서 아쉽게 4강에서 패해 결승에 진출하지 못했다"며 "다시 찾아온 기회인...
오픈 우승자 이승호(25·토마토저축은행)는 치열한 경기를 펼친 끝에 허민우(31·스릭슨)를 1홀 따돌리고 16강에 진출했다. 이승호는 최호성과 8강 진출을 위한 대결을 펼친다.
◇ 16강전 대진표
1. 박도규 vs 유경윤
2. 주흥철 vs 김희문
3. 최호성 vs 이승호
4. 박성준 vs 이민창
5. 이동민 vs 석종율
6. 장동규 vs 존허
7. 최준우 vs 김도훈
8. 홍순상 vs 김대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