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회 상대 팀 호세 페르난데스에게 중전 안타, 최주환에게 볼넷을 허용해 1사 1, 2루 위기에 놓였고, 오재일에게 중전 적시타를 얻어맞으면서 0-4로 벌어졌다.
9회엔 페르난데스에게 쐐기 솔로 홈런을 내줬다.
9회 말 박정현의 적시타 등으로 두 점을 추격했지만, 경기를 뒤집진 못했다.
드림 올스타에는 양의지를 비롯해 린드블럼, 박치국, 함덕주, 오재원, 김재호, 김재환, 박건우, 최주환(이상 두산 베어스), 이대호, 손아섭(이상 롯데 자이언츠), 최정(SK 와이번스) 등이 'KBO 올스타전 베스트 12'에 꼽혔다. 삼성 라이온즈와 kt 위즈 선수들은 한 명의 선수도 발탁되지 못했다.
나눔 올스타에서는 소사, 유강남, 오지환, 김현수, 이형종, 박용택...
이어 최주환 역시 유격수 땅볼로 한 점을 추가해 6-7 기아로서는 아슬아슬한 상황이 연출됐다.
KIA 타이거즈의 깜짝 이벤트도 있었다. 에이스 선발 양현종이 9회 마무리로 나선 것. 양현종은 앞서 2차전에서 122구를 던져 1-0 완봉승을 거뒀다. 그런 그가 7-6으로 쫓기던 9회말 구원 투수로 등판하면서 세이브까지 따내고 팀 승리를 지켰다.
5차전...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최주환이 롯데 자이언츠 팬과 벌인 설전으로 도마에 올랐다.
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글에 따르면 최주환은 지난달 29일 잠실에서 벌인 롯데와의 경기 후 SNS 상에서 롯데팬을 욕하는 댓글에 '좋아요'를 눌렀다. 이에 롯데 팬들은 최주환의 SNS에 따졌고 최주환은 "해킹 당했다"고 답했다.
그러자 롯데 팬들은...
드림 올스타에서는 투수 삼성 심창민, kt 김재윤, 타자 두산 최주환, 롯데 손아섭, 삼성 구자욱, 나눔 올스타에서는 투수 LG 임찬규, KIA 김윤동, 타자 LG 유강남, 넥센 이정후, 한화 최재훈이 사상 첫 퍼펙트히터에 도전한다.
한편, 이날 KBO 올스타전 5회말이 종료되면 전날 홈런레이스 예선을 통해 올라온 선수들의 결승 맞대결이 펼쳐진다.
KBO 올스타전 중계는...
스코넥엔터테인먼트 최주환 본부장은 “삼성전자와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하는 것은 아니지만 오는 11월말 기어VR 론칭을 앞두고 있는만큼 부스를 찾는 방문객들은 기어VR로 모탈블리츠를 미리 체험해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삼성전자가 스마트폰 판매 확보를 위해 전략적으로 키우고 있는 가상현실 사업은 스마트워치 성장세와 맞먹을 정도로 급성장할...
이에 맞서 김태형 두산 감독은 정수빈(중견수), 허경민(3루수), 민병헌(우익수), 김현수(1루수), 오재원(2루수), 최주환(지명타자), 박건우(좌익수), 김재호(유격수), 최재훈(포수)을 내보냈다. 유희관이 선발 투수로 나섰다.
NC는 1회초부터 점수를 뽑아내며 대량 득점을 예고했다. 나성범의 뜬공에 박민우가 선취점을 올렸다. 두산은 2회말 박민우의 악송구를 틈타...
6회말 두산 선두타자 최주환 타석 때 오른손 중지에 물집이 잡혀 마운드를 내려갔다. 하지만 이미 승리 투수가 될 조건을 갖춘 상황. 이대로 NC가 승리하면 역대 최고령 포스트시즌 승리투수가 된다.
현재 기록은 송진우가 2006년 10월 17일 현대와의 플레이오프 4차전에서 세운 40세 8개월 1일이다. 당시 송진우는 5이닝 무실점 승리투수가 됐다. 손민한의...
두산은 7회초 최주환, 로메로, 오재원이 연달아 출루한 뒤 김재호의 좌전 안타로 2점 따라갔다. 이어 8회초 김현수의 2루 땅볼에 허경민이 홈을 밟아 1점 추가했다. 이때까지만 해도 9-5로 앞선 넥센의 승리가 확정되는 듯 했다.
그러나 9회초 두산은 승부를 뒤집었다. 허경민이 교체된 투수 조상우를 상대로 좌전 안타를 때려내며 오재원을 홈으로 불러들였다. 이후...
오재원은 일단 그라운드에 드러누운 채 구단 트레이너로부터 응급 처치를 받았다. 그는 이어 경기장 안으로 들어온 앰뷸런스에 실려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검사를 받고 있다.
오재원은 이날 경기 전부터 두통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날 오재원 대신 2루 수비는 최주환이 투입돼 맡았다.
최주환 대한물리치료사협회 사무총장은 병원들의 피해 회복을 위한 병원협회의 노력과 취지에 적극 공감하고 있다며 대국민 신뢰회복을 위해 물리치료사협회에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만길 대한임상병리사협회장은 제2의 메르스 사태 방지를 위한 노력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재원문제 해결이 우선이라고 주장했다. 양 회장은 병원 시스템 개선을 위한 병원의...
301 6홈런) 27타점 출루율 0.396 장타율 0.546을 기록했다. 올해 기량이 향상해 4번 타자 3루수로 꾸준히 출전했다. 로메로는 2012시즌 더블A 올스타에 뽑히기도 했다.
두산은 잭 루츠의 빈자리를 허경민(25)과 최주환(27)이 채워왔다. 그러나 외국인 타자의 부재는 타선에 부담이 됐다. 로메로의 합류로 두산의 타선과 수비에 힘이 실리게 됐다.
탈보트는 2회말 김현수와 양의지에게 연달아 안타를 맞았다. 홍성흔의 희생번트로 1사 2, 3루가 됐다.
또 김재환의 타석 때 폭투로 1점을 두산에 내줬다. 이어 김재환에게 희생 플라이를 허용해 또 다시 점수를 빼앗겼다. 이후 최주환을 땅볼로 처리하며 이닝을 끝냈다.
심판이 보크 판정을 내리자 흥분하며 글러브를 던졌고, 주심은 곧바로 퇴장을 명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