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식 사장은 정리해고 사태 이후 처음으로 관련 희생자의 분향소를 찾아 조문한다.
13일 쌍용차와 금속노조 등에 따르면 최종식 사장은 이날 쌍용차 해고 사태 관련 희생자를 기리고자 서울 대한문 인근에 마련된 분향소를 찾아 조문한다. 최 사장은 이날 오후 △홍봉석 쌍용차 노조위원장 △김득중 금속노조 쌍용차지부장 △문성현 경제사회노동위원장과...
최종식 쌍용자동차 대표이사는 “첫 직영 해외판매법인을 호주에 설립하기로 한 쌍용자동차에 대한 현지 딜러들이 관심이 매우 높았다”며 “호주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하고 호주자동차 시장에 적합한 효율적인 마케팅 및 판매 전략을 실행하는 등 성공적인 호주시장 안착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9월부터는 칠레, 에콰도르 등 중남미 지역까지 판매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최종식 쌍용자동차 대표이사는 “렉스턴 스포츠의 판매성장에 힘입어 9년 연속 내수판매 증가세 달성 가능성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며 “확보되는 효율적인 생산 대응 체계를 통해 적체 물량 해소 등 글로벌 판매물량 확대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연구개발 쪽에서 현대차, 경영기획에서 기아산업 출신이 연이어 합류하면서 주요 보직에 현대차 출신이 많아진 것은 사실이기 때문이다.
법정관리 시절 쌍용차 ‘공동관리인’을 시작으로 대표이사까지 지낸 이유일 전 대표 역시 현대차 출신이고, 현 최종식 대표 역시 현대차 캐나다법인 출신이다.
쌍용자동차가 2019년형 G4 렉스턴을 출시했다. 새로운 배기가스 기준에 맞춰 요소수 주입 시스템을 도입했고 편의장비를 크게 늘렸다.
쌍용차는 23일 럭셔리한 스타일과 다양한 편의사양을 신규 적용해 상품성을 업그레이드한 플래그십 SUV 2019 G4 렉스턴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균형미 넘치는 스타일과 상품성을 앞세워 대형 SUV 시장을 석권한 G4 렉스턴은...
이날 평택공장에서 열린 임단협 조인식에는 최종식 쌍용차 대표이사와 홍봉석 노동조합 위원장 등 교섭위원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합의안에 대한 최종 서명과 함께 협력적 노사관계를 위한 화합을 다졌다.
쌍용차 노사는 6월 상견례를 시작한 이래 8월 9일까지 14차 협상을 통해 임금 동결과 함께 고용안정을 위한 미래발전전망 특별협약서 체결 등에 대해 합의했다....
쌍용차 최종식 대표이사는 “자동차 산업에 대한 전반적인 위기가 고조되는 가운데 노동조합의 대승적인 합의로 9년 연속 무분규 협상 타결의 전통을 이을 수 있었다”며 “노사가 현재 어려움을 공유하고 결단을 내린 만큼 회사의 미래를 준비하는 데 노사가 함께 공동의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G4 렉스턴 인도 CKD 초도물량 선적과 렉스턴 스포츠 글로벌 론칭의 결과로 풀이된다.
최종식 쌍용차 대표이사는 "렉스턴 스포츠 최대 실적 갱신 등 주력모델들의 선전으로 내수, 수출 모두 전년 대비 상승세를 기록했다"며 "렉스턴 스포츠의 내수 적체 해소와 함께 적극적인 글로벌 론칭을 통해 판매를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쌍용자동차 최종식 대표이사는 “티볼리는 소형 SUV 시장의 성장뿐 아니라 쌍용자동차의 글로벌 전략 차종으로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만들어 왔다”며 “체계적인 브랜드 마케팅과 신기술 적용을 통한 제품혁신 노력을 병행함으로써 소형 SUV의 아이콘으로 자리 잡은 티볼리의 브랜드 가치를 더욱 향상시키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종식 쌍용차 대표이사는 “영어캠프를 통해 유익하고 재미있는 커리큘럼으로 직원자녀들이 친목도 쌓고 영어실력도 향상시키는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노동조합과 함께 선진 노사문화 구축 은 물론 직원가족의 화목과 공감대 형성을 위한 유익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최종식 쌍용차 대표이사는 “호주 판매법인은 쌍용자동차의 첫 직영 해외 판매법인으로 이는 글로벌 판매 확대를 위한 새로운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직영 법인체제를 통해 유연하고 효율적인 마케팅 전략을 강화함으로써 호주시장에서의 브랜드 이미지를 대폭 높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최종식 쌍용차 대표이사는 “영국과 독일 론칭 행사에서 렉스턴 스포츠의 세련된 디자인과 실용성, 주행능력에 대한 호평이 이어졌다”며 “유럽시장을 시작으로 렉스턴 스포츠의 해외 론칭이 이어질 예정인만큼, 적극적인 현지 마케팅과 다양한 브랜드 인지도 향상 활동을 통해 글로벌 판매를 확대하고 글로벌 SUV 명가로서의 입지를 다져나갈 것”이라고...
쌍용자동차가 티볼리 브랜드 고객들을 대상으로 초보도 쉽게 할 수 있는 '타투 데칼 클래스'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특별한 의미를 새기거나 개성을 표현하기 위해 몸에 타투(tattoo)를 하듯 쌍용차는 이번 데칼 클래스를 통해 세상 어디에도 없는 ‘나만의 티볼리’를 만들 수 있도록 전문가의 현장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갖는다.
오는 28일 화성의...
이로써 6월까지 누적 판매 대수는 6만7110대를 기록해 7만345대의 판매고를 올렸던 지난해 상반기보다 4.6% 감소했다.
쌍용자동차 최종식 대표이사는 “렉스턴 스포츠가 연이은 최대 판매실적으로 성장세를 주도하고 있다”며 “적체물량 해소를 위한 공급확대를 통해 판매를 더욱 증가시켜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최종식 쌍용차 대표이사는 “성능과 품질, 안전성 등을 모두 갖춘 쌍용자동차 제품들이 군 지휘 및 지원 차량으로 활용되고 있는 만큼, 이러한 교육을 통해 우리의 우수한 기술력과 전문적인 정비 지식을 직접 전수하는 기회가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국군의 차량 정비기술 역량 향상과 군부대 내 정비기술 전문가 육성을 위대 다양한 협력방안을 모색해 나갈 것”...
쌍용자동차 최종식 대표이사는 “공급 물량 확대를 통해 렉스턴 스포츠가 최대 실적을 기록하는 등 내수 성장세를 주도하고 있다”며 “내수, 수출이 함께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만큼 더욱 적극적인 판매 활성화 전략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판매도 더욱 늘려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쌍용차 최종식 대표이사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임직원 가족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고 화합할 수 있는 자리가 됐길 바란다”며 “임직원 가족과 경영진이 한자리에 모여 소통함으로써 안정적인 노사 문화 구축은 물론, 상호 신뢰와 유대감을 공고히 다져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오히려 이달 초 최종식 사장이 제15회 자동차의 날 행사에 참석해 동반 진출보다는 독자 진출에 무게를 두고 있다고 밝히면서 미국 진출 방식에 종지부를 찍는 것처럼 보였다.
쌍용차가 미국 시장 진출을 숙원 사업 중 하나로 꼽는 이유는 수출 부진의 영향이 크다. 티볼리와 렉스턴 등으로 내수에서 견조한 성적표를 받고 있지만, 수출 부진이 이어지면서 실적이 좀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