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식 쌍용차 사장이 지난 4월 서울모터쇼에서 콘셉트카 XAV를 공개했다. 당시 최 사장은 XAV를 북미 진출을 위한 비밀병기로 소개했다.
당시 최 사장은 “XAV는 코란도를 계승한 정통 SUV 모델로 양산을 준비중”이라며 “미국 진출 첫 선봉에 나서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소형 SUV 플랫폼을 기반으로한 XAV는 코란도에 대한 오마주와 글로벌 젊은층을...
“수출 감소는 환율 등 수출여건 악화에 따른 대응차원에서 내수 판매에 주력한 영향도 있다”며 “6월부터 유럽, 중국 등에 티볼리를 출시하면서 실적도 점차 개선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최종식 쌍용차 대표이사는 “티볼리 디젤 모델 투입 등 한층 강화된 라인업을 통해 글로벌 소형 SUV시장을 더욱 적극적으로 공략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최종식 쌍용차 대표는 “급성장하고 있는 중국 SUV시장에서 티볼리의 성공적인 론칭을 통해 기존 라인업 강화는 물론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며 “티볼리 글로벌 론칭 확대와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을 통해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시장에서도 성장세를 이어가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자체적으로 영국 최대 민영방송인 ITV, 스포츠채널 ESPN 등을 통해 'TIVOLI=I LOV IT(아이러브잇)' 슬로건을 내건 TV광고를 시작하는 등 유럽 각국 대리점들도 다양한 마케팅 방안을 추진할 계획이다.
최종식 대표이사는 "이번 중부 유럽 6개국 동시 론칭 행사를 비롯해 적극적인 지역별 마케팅 전략을 통해 유럽 SUV 시장에서의 위치를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티볼리는 5월까지 국내외 판매를 포함, 누적판매 2만966대를 기록했다.
최종식 대표이사는 “티볼리가 출시 4개월 만에 누적 판매 2만대를 돌파했다”며 “티볼리 글로벌 론칭 확대와 함께 공격적인 신시장 개척 등 적극적인 글로벌 판매 확대 전략을 통해 올해 목표를 달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종식 쌍용차 사장은 “사업을 보니 엔진 사양이 우리가 만드는 것보다 높았다”며 “엔진 공급은 현재로서 홀드됐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자동차의 핵심인 엔진과 샤시 공급을 확보하지 못하면 원점부터 재검토할 수 밖에 없다.
대우차 상표권 문제도 걸림돌이다. 사우디 국민차 사업은 포스코 계열사 대우인터내셔널이 2013년부터 추진했다. 생산되는...
최종식 쌍용차 사장은 27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로마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티볼리의 올해 판매목표를 3만8000대에서 6만대로 늘렸다”고 밝혔다.
최 사장은 “국내 판매목표 역시 기존보다 두 배 늘렸다”며 “수출은 손익과 지역별 물량 배분을 고려해 조정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내년에는 티볼리를 국내외에서 최소 10만대를 판매할 것”...
이 곳은 쇼룸과 부품센터, 서비스센터 등 3만㎡의 면적을 갖췄으며 높이는 14층이다.
최종식 대표이사는 “아시아와 유럽의 교두보 역할을 하는 터키의 심장부에 글로벌 최대 규모의 대리점이 문을 연 것은 큰 의미가 있다”며 “이를 기반으로 글로벌 판매량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시장 론칭을 시작한 티볼리의 수출이 점차 본격화 되면서 실적 역시 회복세를 나타낼 것"이라고 말했다.
티볼리는 4월 2327대가 수출됐다. 이 차량은 6월부터는 유럽과 중국에서도 본격 판매를 개시한다.
최종식 대표이사는 “티볼리 글로벌 론칭을 본격화하고 적체물량 해소를 위한 효율적인 생산 대응을 통해 판매 성장세를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수출이 시작된 지난달에는 지난해 10월(6143대) 이후 5개월 만에 5000대를 넘어서는 등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최종식 쌍용차 대표는 “티볼리가 출시 이후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면서 예상보다 빠르게 판매가 확대되고 있다”며 “국내 및 해외시장 적체물량 해소와 향후 후속 모델 출시 대응을 위해 티볼리 중심으로 공급을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최종식 대표이사는 “높은 성장세가 지속되고 있는 중국 SUV 시장은 쌍용자동차에게 큰 기회이며, 주력 모델인 코란도 C와 더불어 티볼리 출시를 통해 미래 성장을 위한 발판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모터쇼를 통해 중국에 선보인 티볼리는 오는 6월 중국 전역의 판매 네트워크를 통해 판매를 시작한다. 국내에 판매 중인 1.6ℓ 가솔린 모델이 우선...
이날 윤 장관에게 티볼리의 특성에 대해 직접 설명한 최종식 쌍용차 사장은 “윤 장관이 자녀들에게 쌍용차 티볼리 구매를 권장했다고 한다”며 “특히 티볼리 내부에 대해 크게 만족해했다”고 덧붙였다. 윤 장관은 지난 1월 티볼리 신차발표회 때도 직접 참석해 티볼리에 대한 관심을 드러낸 바 있다.
윤 장관은 기아차 신형 ‘K5’에도 관심을 보였다. 그는 직접...
최종식 쌍용자동차 신임 사장이 ‘티볼리’ 라인업 확대를 통해 판매를 크게 늘릴 것이라고 장담했다. 더불어 공장 가동률을 높여 빠른 시간 내 흑자로 전환하겠다는 포부도 드러냈다.
최 사장은 2일 ‘2015 서울모터쇼’ 프레스데이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티볼리의 디젤모델과 롱바디 모델을 출시해 내년부터 월 1만대 이상을 판매할 것”이라고 밝혔다.
쌍용차는...
“매년 신차 1대 이상 출시해 시장 영향력을 키워나가겠다.”
최종식 쌍용자동차 사장이 2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15 서울모터쇼' 프레스데이 행사에서 소형 SUV 콘셉트카 'XAV'를 소개하면서 신차 전략을 소개했다.
쌍용차는 이를 매년 신차를 출시해, SUV 브랜드로서의 정체성을 강화할 방침이다. 이날 쌍용차는 오프로드 기반의 소형 SUV 콘셉트카 XAV를...
최종식 쌍용차 사장은 “오늘 세계 최초로 공개하는 소형 SUV 콘셉트카 XAV를 통해 쌍용차 SUV의 전통과 최신 트렌드를 접목한 새로운 제품 개발 방향을 직접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를 통해 글로벌 SUV 기업으로의 도약을 향한 확고한 의지와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소형 SUV 플랫폼을 기반으로 SUV에 대한 새로운 해석을 거친 XAV는...
최종식 쌍용차 사장은 “내수 판매가 7000대를 넘어서는 등 내수 상승세와 함께 티볼리가 본격적인 수출을 시작하며 판매가 다시 1만2000대 수준으로 회복됐다”며 “티볼리의 본격적인 수출과 함께 지역별 론칭 행사 등을 통해 국내외 SUV 시장 성장세에 적극 대응해 나감으로써 글로벌 판매를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 쌍용차는 향후 해외 현지 기자단 시승행사 등을 통해 유럽시장 내 점유율 확대와 새로운 시장 개척의 발판으로 삼을 계획이다.
최종식 쌍용차 대표이사는 “국내에 이어 해외시장에서도 티볼리를 성공적으로 론칭해 글로벌 제품경쟁력 강화, 해외시장 다변화, 브랜드 이미지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최종식 신임 사장은 포부와 계획을 밝히고 목표 달성을 위해 부품협력사들의 적극적인 협력과 지원을 당부했다. 최 사장은 “쌍용자동차의 첫 소형 SUV인 ‘티볼리’가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것은 원활한 부품 공급과 품질 확보를 위해 힘써 준 부품협력사들의 노력 덕분”이라며 “지속적인 신차 출시를 통한 글로벌 제품 경쟁력 강화는 물론, 완벽한...
쌍용자동차 신임 사장에 최종식 영업부문 부사장(65)이 선임됐다.
쌍용차는 24일 경기도 평택공장에서 정기 주주총회를 열어 최 부사장을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했다고 밝혔다. 쌍용차는 지난 2월 11일 이사회를 통해 최종식 영업부문 부사장을 신임 사내이사로 추천한 바 있다.
최 사장은 취임과 함께 신차 판매 확대와 해외시장 개척 등을 통해 쌍용차의 경영실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