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나라 은수' 최정원이 쓰러진 박하나를 찾았다.
20일 오후 방송된 KBS 1TV 일일드라마 '빛나라 은수'(극본 김민주 우소연 연출 곽기원)에서 윤수현(최정원 분)은 김빛나(박하나 분)가 영양실조로 쓰러져 병원에 입원했다는 소식을 듣고 김빛나를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빛나가 복통을 호소하며 쓰러지자 김재우(박찬환 분)은 김빛나를 병원으로 옮겼다....
수현(최정원 분)에게 이혼을 요구하고 '윤가식품'에도 사직서를 낸 빛나는 현재 할머니 최 여사(백수련 분) 집에서 지내고 있는 상태다.
유독 입덧이 심하던 빛나는 수현에 대한 그리움과 아이에 대한 걱정 등 여러 가지 문제로 스트레스가 극에 달한다.
여기에 자신의 아버지 재우(박찬환 분)가 은수(이영은 분)와의 재판에서 결정적인 증언을 한 정아(임도윤 분)에...
윤수현(최정원 분)은 이혼을 요구한 아내의 소식을 오은수에게 전했다.
김빛나는 가족들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미국 유학을 준비한다. 가족들은 임신한 몸으로 이혼과 유학을 결심한 김빛나를 설득해보려고 했지만 미국에서 공부를 더 하고 싶다며 단호한 모습이다.
오은수와 윤수호는 가족들과 저녁 식사를했다. 가족들은 오랜만에 다같이 미소지으며 함께 술잔을...
'빛나라 은수' 박하나와 최정원이 서로의 빈자리를 느끼며 힘들어하게 된다.
19일 방송되는 KBS 1TV 일일드라마 '빛나라 은수' 제101부에서는 빛나(박하나 분)와 수현(최정원 분)이 서로 그리워하는 모습이 그려지면서 현재 닥친 이혼 위기를 어떻게 풀어나가게 될지 궁금증을 모은다.
평창동 최 여사(백수련 분) 집에서 지내고 있는 빛나는 입덧이 심해지면서...
앞선 '빛나라 은수' 99부에서 수현(최정원 분)의 술 주정을 통해 진심을 듣게 된 빛나는 가출했다.
수현은 수호(김동준 분)와 술에 잔뜩 취해 귀가해서는 아버지 범규(임채무 분)에게 "아버지 말 안 들어서 벌받나 보다. 죄송하다"라고 말하며 빛나의 손을 뿌리쳤다. 수호에게는 "미안하다"는 사과 발언을 연발했다.
빛나는 잠든 수현을...
수현(최정원 분)은 빛나 때문에 가족들 앞에서 얼굴을 들지 못한다. 수현과 수호(김동준 분) 형제는 술에 잔뜩 취해 귀가한다. 미안하다는 수호에게 수현은 "내가 더 미안해"라고 외친다.
자다가 놀라 뛰쳐나온 범규에게 수현은 "아버지 말 안 들어서 벌 받나 보다"라고 말하며 빛나를 쏘아 본다. 수현의 차가운 태도에 은수(이영은 분)까지...
해당 방송을 본 네티즌은 “김유리 정말 청순하다”, “연상연하 커플 진짜 설렌다”, “김유리 씨 배우 최정원인 줄”, “너무 청순해서 여자인 나도 반했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김유리는 2006년 KBS1 ‘TV소설 강이 되어 만나리’를 통해 데뷔한 뒤 MBC ‘킬미, 힐미’, ‘결혼 계약’, SBS ‘주군의 태양’, JTBC ‘사랑하는 은동아’ 등 굵직한 작품에...
반면 "수현(최정원 분)은 "널 믿었는데, 제수씨가 무죄면 8년 전 사건의 가해자는 빛나 너네"라고 말하며 분노한다.
봄옷을 선물하는 빛나에게 선영(이종남 분)은 "내가 그렇게 우습게 보이냐"라며 "꼴도 보기 싫으니 당장 내 집에서 나가라"고 소리친다.
선영은 범규에게 "빛나와 수현을 이혼시키자"고 건의한다.
은수는 빛나를...
13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투게더3'는 '시청률의 제왕' 특집으로 꾸며져 이유리, 류수영, 민진웅, 이영은, 김동준, 최정원이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해피투게더3' 녹화에서는 '국민악녀' 이유리가 악역 표정연기 노하우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유리의 '연민정 표정 25종세트'를 보게 된 전현무는 "저렇게 많은 표정이 가능해요?"라며 감탄을 표했다....
수현(최정원 분)과 수호는 이 사실을 당분간 다른 가족들에게 비밀로 하자고 합의했다.
하지만 빛나는 임신한 상황에다가 언제 자신의 잘못이 드러날지 몰라 하루하루가 살얼음판이다. 이에 틈만 나면 은수에게 "이기적이다", "언제까지 날 괴롭힐거냐"며 쏘아붙였다.
은수는 "임신해서 예민한 건 알겠는데 이런 식으로 시비 걸지 말라"고...
‘빛나라 은수’ 최정원이 진실을 밝히려는 이영은의 모습에 크게 분노했다.
12일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빛나라 은수’에서는 빛나(박하나)의 거짓말에 속아 그녀를 향한 절대적인 신뢰를 뽐내는 수현(최정원)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은수(이영은)가 진술에 응하면서 빛나가 소환조사를 받게 되자 수현은 “다 끝난 일로 분란 일으키는 제수씨 이해 안 돼....
반면 이 같은 사실을 전혀 알지 못하는 수현(최정원 분)은 이미 재판을 통해 유죄 선고를 받은 은수가 집안에 분란을 일으킨다고 생각한다. 수현은 빛나에게 "경찰에 꼭 출석해서 네 무고를 입증하라"고 말하기까지 한다.
이에 빛나는 못이기는 척 경찰서로 향한다. 할머니와 변호사까지 동원해 만발의 준비를 해 놓은 터다.
수현과 수호(김동준 분)는 각자...
배우 최정원이 1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진행된 영화 '아빠는 딸' VIP 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윤제문, 정소민 등이 출연하는 영화 '아빠는 딸’은 하루아침에 아빠와 딸의 몸이 바뀌면서 서로의 사생활은 물론 마음까지 엿보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코미디로 오는 12일 개봉.
배우 최정원이 1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진행된 영화 '아빠는 딸' VIP 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윤제문, 정소민 등이 출연하는 영화 '아빠는 딸’은 하루아침에 아빠와 딸의 몸이 바뀌면서 서로의 사생활은 물론 마음까지 엿보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코미디로 오는 12일 개봉.
범규(임채무 분)가 요리를 맡고 수현(최정원 분)-수호(김동준 분) 형제가 청소와 장보기를 맡는다.
하지만 의기양양하던 모습과 달리 셋은 금세 난관에 봉착하고 만다.
수현은 난생 처음 청소기를 돌려 본다. 이에 청소기로 먼지를 빨아들인 다는 것이 그만 수호의 옷을 빨아들인다.
수현-수호 형제는 마트에 가서도 헤매기 일쑤다.
요리를 맡은 범규도 상황은...
점점 배가 불러오고 스트레스가 극에 달한 빛나는 입덧 때문에 수현(최정원 분)이 직접 사온 도시락도 먹지 못하기까지 이른다.
한편 손가락이 부러져 피아노를 못 치게 된 8년 전 사건이 빛나의 자작극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재우(박찬환 분)는 자신이 빛나를 제대로 돌보지 못했다는 죄책감에 괴로워한다.
술을 진탕 마시고 집에 돌아온 재우는 최 여사...
한편 신제품 '웰빙 된장찌개'를 놓고 수현(최정원 분)과 수호(김동준 분)는 신경전을 벌인다. "새 제품 출시 건은 어떻게 돼 가고 있냐"는 범규(임채무 분)의 질문에 수현은 "실패한 것 같으면 금방 내려 놓는 게 맞다"고 말한다.
하지만 수호는 "촉이 온다"고 강한 자신감을 내비친다. 이에 수현은 "사업을 촉으로 하는 줄 아냐"고...
빛나와 최 여사, 그리고 수현(최정원 분)은 정성껏 제사를 준비하고 재우의 퇴근을 기다린다.
하지만 재우는 제사가 끝날 때까지도 집에 들어오지 않는다.
기다리다 지친 빛나는 재우에게 전화를 걸고 "종합병원에 있다"는 대답을 듣는다.
같은 시각 연미는 실신해 병원에 입원해 있다.
은수(이영은 분)는 죽어가는 목소리로 "걱정시켜 미안하다...
늦은 저녁 빛나는 수현(최정원 분)에게 "족발이 먹고 싶다"고 말한다. 평소 빛나가 족발을 못 먹는 것을 알면서도 수현은 "그래도 먹고 싶다"는 빛나의 말에 서둘러 나갈 채비를 한다.
빛나가 속으로 "임신, 이거 할 만한하다"고 말하는 모습이 그려져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재우(박찬환 분)는 수현으로부터 "빛나가 손가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