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말 기준 한국의 합계출산율은 0.84명으로 사상 최저 기록을 갈아치웠다. 유엔인구기금(UNPFA)의 ‘2020년 세계인구현황보고서’에 따르면 우리나라 출산율은 조사 대상 198개 국가 중 꼴찌다. 2006년부터 15년간 저출산에 200조 원을 투입했는데 말이다.
정부가 4년여 만에 방과후 학교 확대 카드를 다시 꺼내든 것은 결국 보육 문제를 해결하려면 ‘초등학교 돌봄’...
이만기 유웨이 교육평가연구소장은 “문과생이 불리하다는 논란은 이미 예상됐던 만큼 너무 의식하는 것은 삼가야 한다”면서 "선택과목보다 공통과목에 대한 학습에 집중하고 수시 최저학력기준 충족을 위해 절대평가로 치러지는 영어 학습을 강화해 상위 등급을 확보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기말고사 마무리와 자기소개서 준비도 중요하다. 대부분의...
수능최저학력기준은 인문계는 국어(화법과 작문, 언어와 매체 중 택1), 수학(확률과 통계, 미적분, 기하 중 택1), 영어, 사회·과학탐구(택2) 4개 영역 중 3개 영역 등급의 합이 5 이내 및 한국사 3등급 이내이고, 자연계(의과대학 제외)는 국어(화법과 작문, 언어와 매체 중 택1), 수학(미적분, 기하 중 택1), 영어, 과학탐구(택2) 4개 영역 중 3개 영역 등급의 합이 6 이내...
연세대는 이번 수시모집에서 학생부종합전형 중 활동우수형과 국제형(국내고), 특기자전형 중 체육인재를 제외한 모든 전형에서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는다. 그리고 학생부교과전형(추천형), 학생부종합전형(활동우수형), 학생부종합전형(국제형), 학생부종합전형(기회균형Ⅰ·Ⅱ) 중에서는 택1하여 지원하여야 하지만 논술전형, 특기자전형...
지역균형선발전형 : 681명 선발
각 고교별 2명이내의 소속 고등학교장의 추천을 받은 고3 재학생들이 경합하는 전형으로 미술대학과 음악대학을 제외하면 전 모집단위가 ‘서류평가(70%)+면접(30%)’로 선발되며, 수능최저학력기준은 코로나19로 인해 올해는 완화하여 국어, 수학, 영어, 탐구(2) 4개 영역 중 3개 영역 이상 3등급 이내이지만 탐구영역의 충족 인정...
평소 수능모의고사에서 우수한 수능성적을 취득해온 학생이라면 정시지원을 염두에 두고 수시에서는 상향도전을 하게 될 것이며, 수능최저학력기준으로도 활용된다.
수험생들은 본격적으로 수능공부에 뛰어들게 되면 수능시험과 연계율이 높은 EBS교재를 접하고, 어떠한 탐구과목을 선택할지를 진지하게 고민하고 학습을 진행한다. 대부분은 수능공부의...
대교협, ‘대입 전형 시행계획 변경사항’ 발표"통합 수능 불리, 문과생 부담 완화 일부 고려한 듯"
서울대 등 주요 대학들이 지난해에 이어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완화하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강화 차원에서 실기 종목을 축소한다.
전국 4년제 대학 협의체인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는 이러한 내용의...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모두 적용하지 않는다.
경희대와 숭실대는 1단계에서 학생부와 실적자료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일정 배수를 선발한 후 2단계에서 면접을 시행해 30% 반영한다. 면접은 서류 기반 면접으로 △지원동기 △소프트웨어 관련 전공소양 △논리적 사고력 등을 평가한다.
국민대와 상지대는 입상 실적을 필수로 요구한다. 국민대의 경우 대학에서 지정한...
둘째, 또 다른 논술전형의 특징은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완화하는 추세라는 것이다. 전년도에 이어 올해에도 수능최저학력기준은 완화되고 있다. 변화된 2022학년도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살펴보면 완화 대학은 동국대 ‘국, 수, 영, 과(1) 중 2개 합 5등급, 수 또는 과(1) 필수, 한국사 4등급’, 서울여대 ‘국, 수, 영, 사/과(1) 중 2개 합 7등급(영어 포함 시 2개 합 5등급)...
앞서 3월 교육청 모의고사와 4월 모의고사에서 1등급 비중은 각각 3.7%, 6.1% 수준이었다.
이어 종로학원하늘교육은 "EBS 연계율 변화로 영어 과목은 올해 수능에서 중요한 변수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진다"며 "영어가 수시 최저학력기준 충족에 중대 변수가 될 수 있는 과목으로 부상했다"고 강조했다.
‘학생부 100%로 선발하는 전형’의 경우 대부분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여 선발하고 있으며, 수능최저학력기준이 높은 일부 대학은 수능최저학력기준 충족 여부가 합격과 높은 상관관계를 갖기도 한다.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고, 면접고사도 실시하지 않는 학생부교과전형의 경우, 내신성적 합격선이 매우 높게 형성된다. 수험생들이 면접에 대한...
논술전형과 학생부교과전형에서 요구되는 수능 최저학력기준 충족 여부도 6월 모평 결과로 가늠해 볼 것도 주문했다. 수능 최저학력기준 충족이 가능해지면 수시에서 합격 확률을 끌어올릴 수 있다.
이 소장은 "6월, 9월 모의평가는 어디까지나 수능을 대비한 연습"이라며 "모의평가 점수에 일희일비하지 말고 결과를 토대로 자신의 취약점을 진단하고...
우연철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장은 “내신 성적이 좋지 않을 경우 수시에서는 어렵다 생각하고 뒤늦게 정시로 눈을 돌리는 경우를 볼 수 있다”며 “대학의 내신 반영 방법, 수능 최저학력기준 등에 따라 비교적 낮은 내신으로도 합격하는 경우가 있으므로 자신에게 유리한 대학과 전형을 적극적으로 탐색하는 것이 수시에서의 성공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고...
그러나 최근 대학에 따라 한 번에 선발하는 일괄합산 방법을 취하는 대학이 늘어나고 있고 일반적으로 학생부종합전형은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없으나 대학에 따라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기도 한다.
학생부종합전형의 서류평가는 학교생활기록부(이하 학생부), 자기소개서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며, 일부 대학에서는 활동보고서 등 추가 서류를 서류평가에...
9월에 접수하는 수시는 학생부교과전형, 학생부종합전형, 논술전형, 실기전형, 정시는 일반전형으로 크게 분류할 수 있는데, 수시는 학생부를 기준으로 수능성적을 수능최저학력기준으로 반영하여 학생부를 더 중요시 하는데 반해, 정시는 수능성적 위주로 신입생을 선발하되 예외적으로만 학생부를 반영하여 수능성적을 더 중요시 한다.
◆ 남은 기간 대비방법
△ 5월...
서울대 지역균형선발은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있다. 지난해의 경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3개 영역 이상 3등급 이내’로 일시 완화했으나 올해는 ‘3개 영역 이상 2등급 이내’로 정상화했다.
고려대, 학교 추천-학업 우수 중복 지원 가능
고려대는 학생부교과전형으로 선발하는 학교추천전형의 선발 인원이 860명으로 전년 대비 323명이 줄며...
수시는 나름대로 알아서 한다고 주위의 어떠한 상담도 받지 않고 수시 6개 전형을 모두 논술전형으로 지원했고 수능최저학력기준 때문에 2개 대학만 아무 준비 없이 논술시험에 응시했고 두 대학 모두 불합격을 맞는 등 수시 총 6개 모든 지원대학에서 불합격이라는 고배를 마시고 재수는 하기 싫어 정시에 지원할 3개 대학을 선정하려고 필자의 사무실을 방문하였다....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요구하는 대학이 늘어나면서 2022학년도 대학입시에서 수시모집을 노리던 학생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28일 진학사에 따르면 2022학년도 서울의 주요 15개 대학을 기준으로 수시선발 시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요구하는 비율은 46.2%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도와 비교하면 10%포인트 이상 높아진 수치다. 대입제도 공정성 강화...
신입생들은 정원내 모집을 기준으로 하면 수시모집은 학생부교과전형, 학생부종합전형, 논술전형 등으로 분류 할 수 있으며, 정시모집은 수능위주의 일반전형으로 분류할 수 있는데, 수시모집은 학생부를 기준으로 수능성적을 수능최저학력기준으로 반영여부를 대학들마다 전형들마다 다르게 적용하여 학생부를 중요시하여 신입생을 선발하는 기본구조를 띄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