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생활기록부 교과 80%, 비교과(출결·봉사) 20%를 합산해 총점 순으로 선발하고,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네오르네상스전형은 올해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설정됐다. 인문·자연계열은 2개 영역 합이 5등급 이내, 의학계열은 3개 영역 합이 4등급 이내다. 탐구영역은 상위 1개 과목만 반영하고, 한국사는 인문·자연·의학계열은 5등급 이내를 취득해야...
임 대표는 “공통과목이 어려워 문과 학생들이 수학 최상위권 등급 확보가 여전히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며 “수시에서 수능 최저학력기준 등급 확보가 어려울 것으로 예상한다”고 분석했다.
"영어, 지난해 수능보다 어려워"
3교시 영어 영역은 지난해 수능보다는 어렵게 출제된 것으로 평가됐다. 입시 전문가들은 "지난 6월 모의평가와 비슷하고...
이어 "교과전형은 지난해 입시 결과를 비롯한 선발 인원 변화, 수능 최저학력기준 등을 고려해 안정 지원과 소신 지원을 판단해야 한다"며 "종합전형은 본인이 해당 전형에 적합한지를 판단 기준으로 삼아야 한다"고 조언했다.
올해 또 하나의 중요한 변화는 일부 대학의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바뀌었다는 점이다.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대학별로...
공통과목이 어렵게 출제되면서 수학에 상대적으로 약하다고 여겨지는 문과생이 불리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임성호 종로학원하늘교육 대표는 “공통과목이 어려워 문과 학생들이 수학 최상위권 등급 확보가 힘들 수 있다”면서 “수시의 수능 최저학력기준에서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학생부교과 100%’로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여 선발한다. 수능최저학력기준은 ‘인문계’는 ‘국어, 수학, 영어, 사/과(1) 중 2개 영역 등급 합이 5이내’, ‘자연계(약학부 제외)’는 ‘국어, 수학(미적분/기하), 영어, 과(1) 중 2개 영역 등급 합이 5이내’, ‘약학부’는 ‘국어, 수학(미적분/기하), 영어, 과(1) 중 3개 영역 등급 합이 5이내(단, 수학 반드시...
논술전형만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있고 대부분의 전형은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없으니 평소 수능성적이 잘 안 나오는 수험생들은 전형별로 유리한 전형, 학과로 적극 공략해야 하는 대학이다.
◆ 동국대 지원전략
1. 학생부교과전형 학교장추천인재 : 409명 선발
올해 학생부교과전형으로 선발하는 학교장추천인재는 국내 고등학교 졸업(예정)자로서 소속...
주요 대학은 수시에서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한다. 올해 연세대(활동우수형), 경희대(네오르네상스), 건국대(KU지역균형) 등 많은 대학이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새로 적용한다. 일부 대학은 아주 높은 수준을 요구하기도 한다.
이영덕 대성학원 학력평가연구소장은 "수험생은 적정지원과 안정지원의 비중을 높여 지원하되 수능 성적이 좋으면 수능...
학생부교과전형 KU지역균형 : 334명 선발
학생부교과전형인 KU지역균형은 전년도 학생부종합전형인 KU학교추천이 명칭이 바뀐 전형으로 ‘학생부교과 100%’로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여 선발한다. 별도의 자기소개나 추천서는 없이 순수하게 ‘인문/자연’ 모두 학생부상의 ‘국어, 수학, 영어, 과학, 사회, 한국사’ 해당 교과 전 과목을 가중치 없이 반영하여...
수험생들의 입장에서는 자기소개서와 같은 서류작성 시간을 줄일 수 있게 되었으며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없는 전형들을 위주로 적극적인 지원전략을 수립해야 한다.
한국외대의 경우 타 대학에 없는 전공이 많아 수험생들은 전공적합성 부분을 어떤 방식으로 보여줘야 할지 고민하게 된다. 전공적합성은 교과와 비교과 모두에서 확인할 수 있는데...
올해는 네오르네상스전형이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는 것으로 바뀌었다.
◆ 경희대 지원전략
1. 학생부교과전형 고교연계전형 : 555명 선발
‘학생부교과 80%+비교과(출결·봉사) 20%’로 일괄합산하여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여 선발한다. 학생부교과반영은 인문계열은 (공통/일반선택) 국어, 영어, 수학, 사회교과 4개 교과 전 과목은 석차등급, (진로선택)...
학생부교과전형 고교추천전형 : 400명 선발
고교별 추천인원을 인문⋅자연계열 구분 없이 재적 여학생 수의 5% 이내(최대 10명)로 확대하여 총 400명을 선발하는 고교추천전형은 ‘학생부교과 80%+면접 20%’ 일괄합산 성적으로 당락을 결정하며, 수능최저학력기준은 없다. 고교추천전형은 인문계, 자연계 계열 관계없이 학생부교과는 국어, 수학, 영어, 한국사, 사회...
수능최저학력기준은 서울캠퍼스 인문계열은 국어, 수학, 영어, 사/과탐(1) 중 3개 영역 등급 합이 7 이내, 서울캠퍼스 자연계열 약학부는 국어, 수학(미적분/기하 중 택1), 영어, 과탐(1) 4개 영역 등급 합이 5 이내, 서울캠퍼스 약학부를 제외한 자연계열 국어, 수학(미적분/기하 중 택1), 영어, 과탐(2) 중 3개 영역 등급 합이 7 이내, 안성캠퍼스 자연계열은 국어, 수학...
한양대는 모든 전형에 걸쳐서 기본적으로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없고 학생부외 제출서류가 없는데 자기소개서 제출이 없고 면접이 없어서 수험생들은 유불리를 반드시 파악하고 지원해야 한다.
◆ 한양대 지원전략
1. 학생부교과전형 지역균형선발 : 330명 선발
2021년 2월 이후(2021년 2월 졸업자 포함) 국내 정규 고교 졸업(예정)자로서 통산 5개 학기 이상...
학생부에 비해 6월 모의평가 성적이 우수하다면 수시에서 학생부 위주 전형보다는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적용된 논술전형으로 상향 지원해 볼 수 있다. 반대로 학생부에 비해 수능 시험에서 불리한 경우에는 수시에서 성공하지 못하면 정시에서 원하는 대학에 합격하기는 더욱 어려워지므로 자신에게 유리한 학생부 반영 방법을 활용하는 대학을 선택하는 전략이...
산기대는 올해 논술우수자 전형에서 학생부 교과 성적 20%와 논술고사 80%로 265명을 선발하며, 수능최저학력기준은 적용하지 않는다. 산기대 논술고사는 2020학년도부터 약술형 수리논술고사로 치러지고 있다. 이를 통해 고교 과정에서 공통으로 다루는 대표적인 개념들에 대한 이해정도와 정확한 계산능력을 평가한다.
논술고사 문제는 약술형식의 3문항으로 문항별...
2019년 기준 고졸 이하 학력의 미혼 여성 고용률(약 59.9%)과 기혼 여성의 고용률(약 56.9%) 격차는 약 3.0%p에 그쳤지만 초대졸 이상 고학력의 경우 미혼 여성(약 74.4%)과 기혼 여성(약 58.4%)에 따른 고용률 격차는 15.9%p로 컸다.
기혼 여성의 결혼 이후 취업유지율(취업확률)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실증분석한 결과 경제활동 참여를 가장 어렵게 하는 요인은 출산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