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술우수자전형은 120명을 선발한다. 실기우수자전형은 미술 65명, 체육 8명을 선발한다. 수능최저학력기준은 교과우수자전형과 논술우수자전형에만 적용된다.
인터넷 원서접수는 9월 14일 오전 10시부터 17일 18시까지다. 자기소개서는 19일 10시까지이며, 논술고사는 수능 이후인 11월 19일 실시 예정이다.
학생부(교과) 100%로 신입생을 선발하며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인문·자연계열 모두 수능 4개 영역 중 2개 영역의 등급 합 5 이내여야 한다.
논술우수자 전형 선발 인원은 총 227명이다. 논술 90%와 학생부(교과) 10%로 선발한다. 예능창의인재전형은 체육교육과, 무용과, 관현악과, 작곡과, 시각·영상디자인과, 산업디자인과, 환경디자인과, 공예과, 회화과에서 총...
컴퓨터학부(8명), 글로벌미디어학부(4명), 소프트웨어학부(8명), AI융합학부(5명)에서 모두 25명을 선발하는 이 전형은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는다. 외부 소프트웨어 관련 입상 실적 또한 반영하지 않는다.
숭실대는 수시모집 원서를 내달 14일 오전 10시부터 17일 오후 6시까지 접수한다. 논술고사는 11월 18~19일, SSU미래인재전형 면접은 11월...
이 가운데 수시모집으로 27만2442명(78%)을 뽑게 된다. 수시모집 비중은 전년 대비 2.3%포인트(p)(1만64명) 늘었다.
입시전문가들은 “지원 대학과 전형에 맞춰 대비하고, 수시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있는 전형에 지원했거나 정시까지 대비하는 수험생은 9월 중순부터 수능일까지 수능 대비 정리 학습을 영역별로 철저하게 마쳐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덕성인재전형Ⅱ의 1단계 합격 인원을 모집인원의 4배수로 확대하고, 학생부100%전형 약학대학의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완화해 수험생들의 부담을 낮췄다.
아울러 컴퓨터공학전공, IT미디어공학전공, 사이버보안전공, 소프트웨어전공을 통합해 IT 분야 최신 트렌드와 산업체 수요를 반영한 디지털소프트웨어공학부를 신설했다.
2022학년도 대비 전형 변화는 최소화했으나, 지난해 코로나19로 완화됐던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다소 높아졌다.
서강대는 올해 공과대학 내 ‘인공지능학과’와 SK하이닉스 계약학과인 ‘시스템반도체공학과’를 신설해 신입생을 모집한다.
‘인공지능학과’는 전문적인 인공지능이론 및 실습교육과 다양한 전공과의 융합 교육, 실무형 문제해결 중심 교육...
주요 변경사항으로는 △학생부교과(지역균형전형) 교과종합평가 신설 및 의예과, 한의예과(인문·자연), 치의예과, 약학과 선발 △수시모집 학생부종합(네오르네상스전형) 면접인원 3배수로 축소 및 수능 최저학력기준 폐지 등이다. 학생부종합전형(184명), 논술우수자전형(14명) 등이 감소하며 수시모집 인원이 소폭 감소했다.
학생부교과(지역균형전형)에서...
또한 논술전형 인문계열, 실기·실적(실기형)전형의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일부 완화됐다. 안성캠퍼스에서 모집하는 지역균형전형의 수능최저학력기준은 폐지했다.
중앙대는 1학년부터 AI관련 강의를 필수 교양과목으로 이수하도록 한다. AI학과와 더불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정한 공식 인공지능대학원인 다빈치 AI대학원을 통해 유기적인 AI 인재 양성...
(인공지능전공)를 개편한 인공지능학과와 신설한 데이터사이언스학과로 구성되며, 수시모집으로 신입생 20명을 선발한다.
자연계열 지원자의 수능 최저학력 기준은 완화된다. 미래인재전형, 논술전형의 경우 국어, 수학, 영어, 과학탐구 4개 영역 중 수학 포함 2개 영역 등급 합 5이내, 고른기회전형, 사회기여자전형의 경우 수학포함 2개 영역 등급 합 6이내다.
우연철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장은 “특히 올해 경북대 모바일공학전공은 작년에 비해 수능최저학력 기준이 강화돼 지원시 유의해야 한다”며 “카이스트와 포항공대, 고려대, 서강대, 한양대의 신설 계약학과는 올해가 첫 모집이기 때문에 모의지원 합격예측 시스템을 바탕으로 하는 수시 지원 상담이 도움될 것”이라고 말했다.
가채점 성적이 기대만큼 나오지 않았어도 실제 수능이 아니므로 총 6번의 기회를 모두 안정지원 하기보다 2개 전형 정도는 수능최저학력기준 충족 여부를 기준으로 적정지원 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다.
또는 수능 최저학력기준에서 탐구를 1과목만 반영하는 대학이나 비슷한 수준의 대학 중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거나 조금 수월한 대학을 찾아보고...
주로 나의 성적이나 학생부가 어느 정도의 경쟁력을 가질 수 있을지에 대해서 고민하며, 자기소개서 작성이나 수능최저학력기준 충족여부에도 촉각을 세운다. 하지만 그 못지않게 수시 지원 전에 확인해야 할 사항이 있다. 대학별로 서로 다른 일정이나 전형방법 변경 등이 그렇다. 서울 소재 대학을 예로 들어 수시 지원 시에 유의해야 할 사항에 대해 알아보자.
“원서...
남윤곤 메가스터디교육 입시전략연구소장은 “수시전형에서는 목표 대학의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충족하기 위한 전략적 학습이 필요하다”며 “정시에서는 목표 대학의 수능 영역별 가중치를 파악해 주력 영역을 집중적으로 학습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선택과목별 유불리보다 자기만의 공부"…점수대별 전략 달리해야
입시업계에 따르면 통합 수능 2년...
학생부교과전형 및 논술전형에서는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는 경우가 많다. 일부 대학에서는 종합전형에서도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요구한다. 따라서 희망 대학의 수능최저학력기준 반영 여부를 확인한 후 충족 가능성을 판단해 지원 전략을 세워야 한다.
전문가들은 "지금까지의 수능 준비 상황과 모의평가 성적을 바탕으로 정시 지원 가능 대학을 어느 정도...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최종 합격의 필수 조건이다. 자신의 수능 모의평가 성적을 통해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충족할 수 있을지 예상해 보고 해당 대학에 대한 지원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
수험생들은 ‘전형 방법’과 ‘학교생활기록부 반영 방법’을 통해 어떤 대학이 자신에게 유리한 평가 방법을 갖고 있는지 판단해야 한다.
학생부종합전형인 중앙대...
2025년 시행되는 고교학점제와 연동된 대입 전형을 연구하고 수시전형에서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완화하는 등 대입 공정성 강화와 입시 부담 경감에 기여한 대학들로 총 575억 원이 지원된다.
30일 교육부는 ‘2022~2024년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 사전 접수·신청 결과 101개교 중 91개 대학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모든 대학이 지원 가능한...
'코로나 세대'가 그간 비대면 수업과 비대면 학사활동 등을 3년간 겪으며 정서적 결손도 문제지만 대학에서 습득해야 할 기초 및 최저학력도 부족할 것이라는 진단이다. 우 총장은 “팬데믹은 더 심각해 질 수 있다"며 "코로나 세대들도 대면 수업 등 교육받을 기회를 선택할 수 있게 해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우 총장은 계절학기 확대와, 학사편입을 그...
대다수 대학에서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기 때문이다. 예컨대, 가톨릭대 지역균형전형은 4개 영역 등급 합 5 이내, 경희대 지역균형전형은 3개 영역 등급 합 4 이내 등 상당히 높은 수준을 요구한다. 실제, 가천대·가톨릭대·건양대·계명대·고신대·대구가톨릭대·연세대 등 11곳에 지원하려면 면접도 봐야 한다.
의대 학종은 경북대·이화여대·중앙대(탐구형 인재)...
수능 최저학력기준(수능 최저)을 충족할 수 있도록 대비하는 것도 필수다.
학평 점수는 다음달 14일에 나온다. 점수를 확인한 수험생들은 자신의 학평 점수가 주요대에 진학할 수 있는 수준이라고 판단되면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위주의 전략을 세워야 한다.
수험생들은 영역별로 학습의 우선순위를 정할 수 있어야 한다. 모든 영역의 성적이 상위권인 학생은 국어·수학...
현행 30% 안팎인 학생부 최저 반영비율을 40% 이상으로 상향 조정하거나 최저학력 기준을 적용한다. 대회·훈련 참가에 따른 출석인정 결석 허용일수도 단계적으로 감축할 예정이다. 2020년 20~40일이었던 초중고 선수들의 출석인정 일수는 지난해 10~30일로 줄어든데 이어 올해 5~25일로 3~5일씩 줄게 됐다.
학생선수가 정규 수업을 못 들었을 때 학습지원을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