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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野 대선주자들, 천안함 유족 소천에…"위로말 찾기도 힘들어"
    野 대선주자들, 천안함 유족 소천에…"위로말 찾기도 힘들어"
    최재형 "아드님 부디 용기 잃지 말기를"윤석열 "도와드릴 방법 찾겠다"유승민·원희룡, 빈소 방문해 조문 북한의 천안함 폭침 사건으로 남편(고(故) 정종율 상사)을 잃고 암 투병을 해 온 정모 씨가 세상을 떠난 일이 알려지자 야권 대선주자들이 안타까움을 전하며 애도를 표했다. 최재형 전 감사원장은 22일 페이스북을 통해...
    2021-07-22 14:56
  • 윤석열·최재형 때린 김동연, 당분간은 국민의힘과 '선 긋기'
    윤석열·최재형 때린 김동연, 당분간은 국민의힘과 '선 긋기'
    대권 도전을 시사한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가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최재형 전 감사원장에 대해 비판적인 의견을 냈다. 두 사람이 과거 검찰총장과 감사원장 임기를 다 채우지 못하고 정치하는 것에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는 이유에서다. 야권 유력 주자들을 때린 김 전 부총리는 당분간 국민의힘에 입당하지 않고 포럼을 중심으로 정치 도전을 준비할...
    2021-07-22 09:42
  • 송영길 “윤ㆍ최, 벼락공부로 한계" vs 이준석 "문 정부가 정치하게 만들어"
    송영길 “윤ㆍ최, 벼락공부로 한계" vs 이준석 "문 정부가 정치하게 만들어"
    이에 맞서 이 대표는 “윤 전 총장이나 최재형 전 감사원장,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는 일련의 사건이 없었다면 정치참여를 안 했을 수 있다는 인상”이라며 “윤 전 총장은 상관인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이 감사하고 법원이 아니라는 상황이었다. 저라도 정치하겠다 생각했을 것”이라고 옹호했다.
    2021-07-21 18:47
  • 김경수 유죄에, 與 “드루킹 이용당해” vs 野 “여론조작 실체”
    김경수 유죄에, 與 “드루킹 이용당해” vs 野 “여론조작 실체”
    최재형 전 감사원장은 “이번 판결로 우리 정치에서 여론조작이 더는 발붙이지 못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비판했다. 드루킹 댓글 조작이 진행된 시기인 지난 대선에 참여했던 주자들도 입을 열었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페이스북에 “저 안철수를 죽이려 했던 김 지사의 추악한 다른 범죄는 유죄가 확정됐다”며 문재인 대통령을 향해선 “당선을 위해 저질렀던...
    2021-07-21 17:43
  • 거친 발언과 불안한 행보…윤석열, '야권 빅텐트' 가능할까
    거친 발언과 불안한 행보…윤석열, '야권 빅텐트' 가능할까
    대항마로 거론되던 최재형 전 감사원장까지 급부상하면서 윤 전 총장이 본인의 방향을 명확히 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21일 당 대표·중진 연석회의가 끝난 후 기자들과 만나 윤 전 총장의 전날 대구 발언에 관해 “윤 전 총장이 공무원 수사나 이런 거에 조금 더 자신감을 가졌으면 좋겠다”며 “박근혜 전 대통령 수감 때문에 지역에서 다소...
    2021-07-21 17:41
  • ‘SNS 정치’ 시작한 최재형…페북 첫 메시지는 “국민 의견 경청하겠다”
    ‘SNS 정치’ 시작한 최재형…페북 첫 메시지는 “국민 의견 경청하겠다”
    국민의힘 대권주자인 최재형 전 감사원장이 SNS 정치를 시작했다. 최재형 전 원장은 21일 페이스북 계정을 열고 첫 게시글을 올렸다. 그는 “생전 처음으로 SNS 계정을 열었다”면서 “어젯밤 아들에게 속성으로 배웠다. 어색하지만 열심히 해보려고 한다”고 말했다. 최 전 원장은 이어서 “‘정치는 메시지’라고들 하더라”라면서 “앞으로 활동하면서 제 생각을...
    2021-07-21 14:28
  • [종합] 野 대권 주자들, 김경수 실형 확정에…"선거공작 만천하에"
    [종합] 野 대권 주자들, 김경수 실형 확정에…"선거공작 만천하에"
    최재형 전 감사원장은 "민의 왜곡을 용납하지 않겠다는 사법부의 의지로 평가한다"며 "사법부의 판단을 존중한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날 여론조작은 자유민주주의의 최대 위협"이라며 "이번 판결로 우리 정치에서 여론조작이 더는 발붙이지 못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페이스북에 글을...
    2021-07-21 13:57
  • 김경수 '2년 실형' 확정에…野 대선 주자들 "드루킹은 누구 거냐"
    김경수 '2년 실형' 확정에…野 대선 주자들 "드루킹은 누구 거냐"
    최재형 전 감사원장은 "민의 왜곡을 용납하지 않겠다는 사법부의 의지로 평가한다"며 "사법부의 판단을 존중한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날 여론조작은 자유민주주의의 최대 위협"이라며 "이번 판결로 우리 정치에서 여론조작이 더는 발붙이지 못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원희룡 제주지사는 문 대통령의 해명을...
    2021-07-21 12:27
  • 최재형 아들, 입양 언급 말라는 與에 "부끄럽지 않아...더 언급했으면"
    최재형 아들, 입양 언급 말라는 與에 "부끄럽지 않아...더 언급했으면"
    최재형 아들 "입양 당당…더 언급했으면"입양 사실 언급 말라는 여권 인사 겨냥 국민의힘 대권주자인 최재형 전 감사원장의 아들 최영진 씨가 입양을 두고 "나는 부끄럽지 않고 당당하다"며 "아빠가 입양아를 키우는 점을 더 언급하고 전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경 전 민주당 부대변인이 최재형 전 원장을 향해 입양 사실을...
    2021-07-21 12:04
  • 최재형 검증 시작됐다…아직까진 '철옹산성'
    최재형 검증 시작됐다…아직까진 '철옹산성'
    할 말 없어"입양 문제는 아들 직접 나서 "부끄럽지 않고 당당"국민의힘 "고리타분한 차별인식…사죄하라" 국민의힘 대권주자인 최재형 전 감사원장에 대한 검증이 본격화됐다. 자녀 아파트 편법 증여부터 입양 문제까지 연이어 '자식 관련 문제'에 대해 집중 공세가 시작됐다. 그럼에도 최 전 원장은 아직까진 명확하고 빈틈없는 해명으로...
    2021-07-21 10:55
  • 최재형 딸 주택구입비 ‘아빠찬스’ 논란…“차용증 쓰고 상환 중”
    최재형 딸 주택구입비 ‘아빠찬스’ 논란…“차용증 쓰고 상환 중”
    국민의힘 대권주자인 최재형 전 감사원장이 딸 주택구입비의 ‘아빠찬스’ 논란에 대해 “법적인 문제가 없다”고 일축했다. 21일 최재형 전 감사원장 대선캠프는 ‘첫째 딸이 강남 아파트를 살 때 아빠찬스로 4억 원을 받아 사용했다’는 언론 보도에 대해 “차용증과 계약서를 쓰고, 이자도 내고 있다”고 밝혔다. 김영우 상황실장은 “딸에게 돈을 빌려주고...
    2021-07-21 08:42
  • 정의화 전 국회의장 "최재형은 하늘이 보낸 지도자"…22일 만난다
    정의화 전 국회의장 "최재형은 하늘이 보낸 지도자"…22일 만난다
    정의화 전 국회의장이 최재형 전 감사원장의 대권 행보에 본격적으로 힘을 실을 전망이다. 두 사람은 22일 만나 구체적인 향후 방향과 당내 경선 승리를 위한 방법을 의논할 예정이다. 정 전 의장을 오랫동안 도왔던 이수원 전 국회의장 비서실장도 함께 캠프에 참여하면서 최 전 원장의 약점으로 꼽히는 부족한 선거 경험을 보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2021-07-20 15:31
  • 판 흔들리는 대선판…이재명‧이낙연 ‘뜨고’ 윤석열 ‘지고’
    판 흔들리는 대선판…이재명‧이낙연 ‘뜨고’ 윤석열 ‘지고’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14.6%로 뒤를 이었고 최재형 전 감사원장(4.8%),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3.9%), 추미야 전 법무부 장관(2.9%) 순이었다. 가상 양자 대결에서도 이 지사가 44%로 윤 전 총장(34.9%)을 9.1%P 차로 따돌렸다. 각종 차기 대선 후보 지지율 조사에서 선두를 달리던 윤 전 총장의 지지율이 하락세를 보이는 모습이다. 윤 전 총장은 최근 ‘주 120시간...
    2021-07-20 15:19
  • '젊은 대변인' 만난 최재형 "자녀들은 더 나은 사회 살 수 있어야"
    '젊은 대변인' 만난 최재형 "자녀들은 더 나은 사회 살 수 있어야"
    감사원장 사퇴 17일 만에 국민의힘에 전격 입당한 최재형 전 감사원장이 신임 대변인단과 만났다. 최 전 원장은 이 자리에서 젊은 대변인단의 생각을 듣고 자녀들이 더 나은 사회를 살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근 지지율이 오른 배경에 대해선 새로운 변화를 바라는 국민의 뜻이라며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최 전 원장은 20일 오전 국회에서 당 사무처...
    2021-07-20 14:42
  • [포토] 국민의힘 사무처 직원들과 인사하는 최재형 전 원장
    [포토] 국민의힘 사무처 직원들과 인사하는 최재형 전 원장
    최근 국민의힘에 입당한 최재형 전 감사원장이 2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를 방문해 국민의힘 사무처 직원들과 인사를 하고 있다.
    2021-07-20 13:11
  • [포토] 국민의힘 대변인단과 간담회 가진 최재형 전 원장
    [포토] 국민의힘 대변인단과 간담회 가진 최재형 전 원장
    최재형(오른쪽) 전 감사원장이 20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 앞에서 국민의힘 대변인단과의 간담회에 앞서 인사를 나누고 있다.
    2021-07-20 13:11
  • [포토] 넥밴드 선풍기 받는 최재형 전 원장
    [포토] 넥밴드 선풍기 받는 최재형 전 원장
    최재형(오른쪽) 전 감사원장이 2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앞에서 열린 국민의힘 대변인단과 간담회에 앞서 양준우 상근대변인으로부터 넥밴드 선풍기를 받고 있다.
    2021-07-20 13:11
  • [포토] '자켓 벗고 넥밴드 선풍기 쓰고' 국민의힘 대변인단 간담회 가진 최재형
    [포토] '자켓 벗고 넥밴드 선풍기 쓰고' 국민의힘 대변인단 간담회 가진 최재형
    최재영 (오른쪽 세번째) 전 감사원장이 20일 오전 국회의원회관 앞에서 국민의힘 대변인단과 간담회를 열고 있다.
    2021-07-20 13:10
  • [포토] 최재형 전 감사원장 '넥타이 풀고'
    [포토] 최재형 전 감사원장 '넥타이 풀고'
    최재형 전 감사원장이 2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앞에서 열린 국민의힘 대변인단과 간담회에 앞서 넥타이를 풀고 있다.
    2021-07-20 13:10
  • 윤석열과 최재형 사이, '딜레마' 빠진 김동연…일단은 제3지대?
    윤석열과 최재형 사이, '딜레마' 빠진 김동연…일단은 제3지대?
    윤석열, 야권 주자 중 중도층 확장 선점최재형, 17일 만에 입당하며 金은 당황일단 '경장 포럼' 출범 준비하며 3지대김종인 "3지대 없다"에 국민의힘 올 수도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가 대권 도전을 시사했지만, 딜레마에 빠졌다. 중도층 확장에 나선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국민의힘 조기 입당을 선택한 최재형 전 감사원장 사이에서 선택지가 줄어들었기...
    2021-07-20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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