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선 주자인 최재형 예비후보가 문재인 정부의 부동산 정책을 정면 비판했다.
최 후보는 29일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어제 홍남기 경제부총리가 발표한 부동산 대책은 또 한 번 이 정부가 얼마나 민심과 동떨어진 정부인가를 보여주는 증거"라며 "국민이 겪고 있는 부동산 충격을 모르고 있다는 증거"라고 비판했다....
행사에는 김태호, 박진, 안상수, 유승민, 윤희숙, 원희룡, 장기표, 최재형, 하태경, 홍준표, 황교안 예비후보가 참석했다.
이 대표는 "당 대표 취임 이후 50일여간 우리 당 대선 후보 풀이 참 풍성해졌고, 더 다양한 분들이 우리 당 경선에 참여하도록 권영세 대외협력위원장이 노력하고 있다"고 했다.
이 대표는 "8월 30일 우리 당의 경선 버스가...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와 서병수 국민의힘 경선준비위원장 주재로 2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열린 ‘제20대 대통령선거 경선 후보 간담회’가 열리고 있다. 이 자리엔 당내 대권 주자인 김태호, 박진, 안상수, 유승민, 윤희숙, 원희룡, 장기표, 최재형, 하태경, 홍준표, 황교안 등 예비후보 11명이 참석했다.
사진 왼쪽부터 홍준표, 유승민, 박진, 김태호, 원희룡, 이 대표, 최재형, 안상수, 윤희숙, 하태경, 장기표, 황교안 후보. 국민의힘 경선준비위원회는 예비경선 1차 컷오프의 경우 국민여론조사 100%를 통해 결정하기로 확정했다. 이를 토대로 오는 9월 15일 1차 컷오프를 통과할 8명을 압축한다.
이준석 대표가 29일 오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국민의힘 대선 경선후보 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간담회에는 이 대표 및 서병수 경선준비위원장과 김태호, 박진, 안상수, 유승민, 윤희숙, 원희룡, 장기표, 최재형, 하태경, 홍준표, 황교안(가나다순) 등 후보자 11명이 참석했다.
사진 왼쪽부터 홍준표, 유승민, 박진, 김태호, 원희룡, 이 대표, 최재형, 안상수, 윤희숙, 하태경, 장기표, 황교안 후보. 국민의힘 경선준비위원회는 예비경선 1차 컷오프의 경우 국민여론조사 100%를 통해 결정하기로 확정했다. 이를 토대로 오는 9월 15일 1차 컷오프를 통과할 8명을 압축한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와 서병수 국민의힘 경선준비위원장 주재로 2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열린 ‘제20대 대통령선거 경선 후보 간담회’에서 이 대표가 최재형 후보와 인사를 나누고 있다. 이 자리엔 당내 대권 주자인 김태호, 박진, 안상수, 유승민, 윤희숙, 원희룡, 장기표, 최재형, 하태경, 홍준표, 황교안 등 예비후보 11명이 참석했다.
쥴리 벽화 두고 정치권 격랑…야권 강하게 비판 최재형 "저질 비방이자 정치 폭력, 인격살인"진중권 "무섭고 섬뜩바탕에 깔린 '여성혐오'"
윤석열 전 검찰총장 아내 김건희 씨를 비방하는 일명 '쥴리' 벽화를 두고 갑론을박이 오가고 있다.
벽화를 "표현의 자유와 검증의 과정으로 봐야 한다"는 주장과 "질 낮은 네거티브, 정치...
야권주자들 모두 현장 달려가 격려 한마디 윤석열 "드루킹 사건, 대통령 입장 밝혀야""국정원 댓글사건하고는 비교가 안 돼"최재형 "당연히 올 자리…대통령 사과없인 재발 가능"안철수도 현장에 "세계 역사상 최악의 여론조작 사건"
정진석 국민의힘 의원이 '드루킹' 댓글 조작 판결과 관련해 문재인 대통령의 사과를 요구하며...
이날 최재형 후보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정말 분노를 금할 수 없다"며 "이것은 저질 비방이자 정치 폭력이며 표현의 자유를 내세운 인격 살인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국민의힘 송파병 당협위원장인 김근식 경남대 교수도 "광우병 파동이나 쥴리 벽화나 모두 근거 없는 정치적 선동의 최고봉들이다. 한심함의 극치"라고 했다.
서울 종로 한복판에 윤석열 예비후보의 가족을 비방하는 벽화가 걸리자 최재형 예비후보가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최 후보는 29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정말 분노를 금할 수 없다"며 "이것은 저질 비방이자 정치 폭력이며 표현의 자유를 내세운 인격 살인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최 후보가 분노한 이유는 서울 종로구 관철동...
조 의원은 홍 의원의 정책 공약이 마음에 들었다며 윤석열·최재형 예비후보 등 쟁쟁한 경쟁자를 상대로 승리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다짐했다. 홍 의원도 천군만마를 얻었다며 정권교체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조 의원은 28일 오후 이투데이와 통화에서 "홍 후보가 타 후보에 비해 좋은 정책 공약이 많고 충분히 경쟁력이 있다고 본다"며...
최재형 전 감사원장도 “이제는 정치적 유불리 계산을 떠나 통합을 위해 대통령이 결단해야 한다”고 말했다.
당 안팎에서 탄핵의 강이 언급되는 것은 홍 의원의 주장처럼 최근 정치권 안팎에 박 전 대통령 사면론이 불거졌기 때문으로 보인다. 야권에서 탄핵이 옳고 그르냐는 얘기로 논쟁이 커지면 자칫 내부 싸움으로 번질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이에 이준석...
'윤석열 대항마'로 거론되는 야권의 대선 주자인 최재형 전 감사원장이 윤석열 후보에게 공개회동을 제안했다. 최근 국민의힘 내부에서 불거진 계파 프레임을 타파하자는 이유에서다. 윤 후보 측은 최 전 원장의 제안이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최 전 원장은 '열린 캠프' 측 메시지를 통해 28일 "최근 여러모로 당 안팎이 어수선하다"며 "윤...
최근 국민의힘에 입당한 최재형 전 감사원장은 직전 조사 대비 1.8%포인트 상승한 5.9%로 4위를 기록했다.
이어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 5.0%,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 3.4%, 유승민 전 의원 2.6%, 정세균 전 국무총리 2.4%, 윤희숙 국민의힘 의원과 원희룡 제주지사가 각각 1.4%, 박용진 의원 0.6% 순으로 뒤따랐다.
'이재명 대 윤석열' 가상 양자대결에서는 윤 전...
입당 후 당심 잡기…보수 행보 계속당내 崔 지지 의원들도 모여 논의최 측근, 연이틀 尹 때리며 팽팽崔 지지율 10%대 육박…尹 따라잡기
'윤석열 대항마'로 거론되는 최재형 전 감사원장이 당심 잡기에 집중하고 있다. 입당 후 당 지도부와 소속 의원들을 직간접적으로 만나 세를 넓히더니 우클릭 행보를 통해 당원들의 마음마저 사로잡는 상황이다. 당내에선...
최재형 전 감사원장이 안보를 강조하며 우클릭 행보에 나섰다. 최 전 원장은 27일 6·25전쟁 정전 68주년을 맞아 UN군 화장터를 방문해 문재인 정부의 대북정책을 지적하며 실력과 의지로 평화를 지키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날 오전 경기도 연천군에 있는 UN군 화장터를 방문했다. 이날 방문 이유에 관해선 "당시 우리 대한민국의 자유와 생명을 지키기...
정진석, 허익범·김성태 언급하며 릴레이 단식 주장김용판 "이 문제는 윤석열 책임…성찰 한마디 X"당내 윤석열계와 최재형계 싸움으로 번질 수도
국민의힘 내부에서 야권 유력 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최재형 전 감사원장을 두고 분열의 조짐이 감지되고 있다. 전날 윤 전 총장의 '국민 캠프' 인선을 두고 서로 비판의 목소리를 높인 데 이어...
한편, 윤 전 총장은 이날부터 후원금 모금을 시작했고 국민의힘 대권 주자인 최재형 전 감사원장은 대통령 선거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는 등 야권 유력 대선주자들이 대선 행보에 보다 속도를 내고 있다.
윤 전 총장 캠프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30분 기준으로 모인 후원금은 19억5400여만 원에 달한다.
이재명 경기지사를 공개적으로 비판해왔던 배우 김부선 씨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