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검은 지난 3일 최원영(59) 전 청와대 고용복지수석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
한편 특검은 정유라(21) 씨의 부정입학·학사관리 특혜 의혹이 불거진 이화여대 수사도 이어가고 있다. 남궁곤(55) 전 이대 입학처장은 이날 9시 20분께 피의자 신분으로 특검에 출석했다. 남 전 처장은 '청문회에서 위증했는지', '금메달 딴 사람을 뽑으라고 지시한 적 있는지' 등을...
특검은 이 상무를 조사한 3일 최원영 전 청와대 고용복지수석도 참고인 조사했으며, 오늘(5일)은 김진수 청와대 고용복지비서관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한다. 특검은 김 비서관을 상대로 안 전 수석의 지시를 받아 삼성물산 합병 찬성을 종용했는지 여부와 보건복지부로부터 합병 찬성 시나리오를 여러 차례 보고받은 경위 등을 추궁할 방침이다.
배우 심이영이 둘째를 임신한 가운데 남편 최원영이 밝힌 첫 만남이 눈길을 끈다.
4일 심이영의 소속사 크다 컴퍼니 측은 “심이영이 현재 임신 3개월이다. 새해부터 기쁜 소식이 전해져 본인과 소속사 모두 기뻐하고 있다”며 “드라마 분량도 조절되어 촬영에도 무리가 없다. 남편 최원영 씨의 작품도 잘 되고 있고 아이 소식까지 전해져 더할 나위 없이 기쁘다”고...
최원영(41)‧심이영(37) 부부가 늦둥이 임신 소식을 알렸다.
4일 엑스포츠 보도에 따르면, 최원영, 심이영 부부는 현재 임신 3개월로 올해 여름 출산 예정이다.
2014년 회촉을 밝힌 최원영과 심이영은 그해 6월, 결혼 4개월 만에 딸을 출산했다. 최원영은 한 인터뷰에서 아내 심이영과 똑 닮은 깜찍한 외모의 딸을 공개하며, '딸 바보'임을 입증하기도 했다....
“대체 뭐냐 너, 네가 뭔데 날 하찮게 만드냐”며 속수무책으로 커지는 제 마음을 어찌하지 못하고 눈물을 보인다.
한편 성 밖에서 선우를 돌봤던 우륵(김원해)은 안지공(최원영)을 찾아와 “조용히 살게 그냥 두지 그랬냐”며 의미심장한 말을 남겨 아직 밝혀지지 않은 선우의 출생 비밀에 대해 궁금증을 높였다.
KBS2 월화드라마 ‘화랑’ 6회는 3일 밤 10시 방송된다.
제작진은 "살짝 어색하고 불편한 사이로 만난 효원과 연실의 미묘한 표정과 심리 연기 및 막 시작한 커플들의 풋풋한 설렘 등 볼 거리가 많은 장면"이라고 설명했다.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맞춤양복점 월계수 양복점을 배경으로 사연 많은 네 남자(이동건 차인표 최원영 현우)의 눈물과 우정, 성공 그리고 사랑을 그리는
이후 무명은 막문의 친부 안지공(최원영 분)의 집에서 지낸던 중 무명이 그리워하던 여동생 아로(고아라 분)를 바라봤다. 무명은 막문이 여동생을 그리워하며 대화를 나누던 때를 떠올렸다.
당시 막문은 "키가 딱 이쯤이었는데. 진짜 작았어, 예쁘고. 지금쯤 많이 컸겠지? 한 이만큼 컸을까?"라며 "미치게 보고 싶다. 죽기 전에 만날 수 있을까?...
결국 금위장에게 치명상을 입은 막문은 자신을 찾아 헤매던 아버지 안지공(최원영 분) 앞에서 목숨을 거뒀다. 막문의 마지막 말이었던 “아버지, 보고 싶었어요”는 시청자의 눈시울을 붉히기에 충분했다.
이광수는 단 2회의 특별 출연이었음에도 극의 이야기를 끌고 갈 중요한 인물로 남으며 남다른 존재감을 뽐냈다. 특히 그에 걸맞은 몰입도 높은 연기력은...
배우 최원영이 6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진행된 영화 '커튼콜' VIP 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커튼콜'은 문 닫을 위기에 처한 삼류 에로 극단이 마지막 작품으로 정통 연극 '햄릿'을 무대에 올리면서 예상치 못한 위기와 돌발 상황 속에 좌충우돌 무대를 완성해가는 라이브 코미디 영화로 오는 8일 개봉한다.
차인표는 극 중 복권에 당첨된 최원영에게 "나는 이 행운이 우연이라고 생각하지 않아. 온 우주가 나서서 운을 모아 모아 태평이에게 운을 내렸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과거 박 대통령이 한 행사에서 "간절히 바라면 온 우주가 도와준다"고 발언한 것을 풍자한 것으로 보인다.
이에 표창원 의원은 28일, '최순실-최순득 연예인'을...
박 사장의 황당한 혼전계약서에 등을 돌린 동숙(오현경)은 태평(최원영)에게 “단도직입적으로 물을게요. 저랑 시작하실래요?”라고 말해 새로운 로맨스의 시작을 알렸다.
태양(현우)는 자신에게 적극적으로 애정 공세를 펼치는 효원(이세영)이 도통 이해가 되지 않는다. 태양은 “도대체 이해가 안 된다. 나에게 왜 이렇게 목매는지 아무리 생각해도 모르겠다”며...
효상(박은석)은 “너 내 동생에게 접근하는 이유가 뭐냐”며 “나한테 지연이 빼앗겨서 복수하려고 순진한 애 건드리는 거 맞지”라며 분노한다.
한편 동숙(오현경)은 태평(최원영)에게 박 사장과 상견례를 앞둔 사실을 밝히며 “내게 정말 할 말 없냐”고 묻지만 태평은 불안한 표정만 지을 뿐이다.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26회는 20일 밤 7시 55분 KBS2에서 방송된다.
한편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은 ‘아이가 다섯’ 후속으로 27일 처음 방송될 예정이다.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맞춤양복점인 월계수 양복점을 배경으로 이동건, 차인표, 최원영, 현우 등 사연 많은 네 남자의 눈물과 우정, 성공, 사랑을 그려낸다. ‘백년의 유산’, ‘전설의 마녀’ 등으로 필력을 뽐낸 구현숙 작가와 ‘어셈블리’ 황인혁 PD가 힘을 모았다.
KBS에서는 ‘화랑 더 비기닝’이 하반기 방송을 준비 중이다. ‘화랑 더 비기닝’은 1500년 전 신라 수도 서라벌을 누비던 화랑들의 열정과 사랑, 성장을 그리는 청춘 드라마로 박서준, 제국의 아이들 박형식, 고아라, 샤이니 민호, 방탄소년단 뷔, 이광수, 최원영 등이 출연을 확정했다. ‘화랑 : 더 비기닝’은 지난달 31일 첫 촬영을 시작했다.
다혜가 기탁의 동생이라는 사실 이외에도 백화점에서 주차요원에게 갑질하는 VIP고객, 차재국(최원영 분)을 향한 해준(정지훈 분)의 충고, 가족을 위한 해준의 서프라이즈 이벤트가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오늘(31일) 방송에서는 충격적인 비밀이 공개된다. 해준은 "아저씨한테는 남은 시간이 얼마 없어서"라는 말로 신변의 변화를 예상케 했고, 영수...
제작진은 이어 “홍난이 재국(최원영 분)과 대립하는 과정에서 남자 대 남자의 구도를 극대화하기 위한 표현으로 성기를 표현하는 단어 선택을 했다. 이 점이 적절치 못했다는 지적을 겸허히 받아들이고, 시청자들께 불편함을 드려 깊이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제작진은 끝으로 “‘돌아와요 아저씨’ 제작에 있어 직간접적 표현에 더욱 세심한 주의를 기울일 것을...
17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돌아와요 아저씨’에서는 지훈(윤박 분)이 다혜(이민정 분)에게 재국(최원영 분)이 주는 돈을 받으라고 제안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지훈은 다혜를 찾아 “연금 받으면서 힘들게 살지 않았으면 좋겠다. 여유롭게 살았으면 좋겠다”며 재국이 주는 돈을 받길 바라는 마음을 드러냈다.
하지만 남편의 억울한 죽음을 돈과 바꿀 수 없던 다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