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완현 해수부 수산정책실장은 “최근 3년간 연근해 어업생산량이 감소해 걱정이 많았는데, 100만 톤을 회복하게 돼 다행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100만 톤 이상의 어업생산량을 유지하기 위해 적극적인 자원관리를 통해 지속 가능한 어업생산 체제를 구축하고, 연근해어업의 고부가가치 산업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들을 강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해수부는 내년 1월 중에 분야별 전문가로 사업자선정위원회를 구성하고 서류·대면평가(90점) 및 현장평가(10점)를 거쳐 사업대상 지자체 1개소를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최완현 해수부 수산정책실장은 “스마트양식 클러스터 조성사업을 통해 안전하고 첨단화된 한국형 스마트 육상양식 모델을 정립하고 연관 산업도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35%) 중 선택하면 된다.
대출을 받기 위해서는 19일부터 내년 1월 18일까지 수협은행 영업점을 방문해 관련 증빙서류를 제출해야 하며 대출 기간은 1년이다.
최완현 해수부 수산정책실장은 “올해 하반기 고수온과 태풍 피해로 상심이 큰 우리 어업인들에게 긴급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해 어가 경영 안정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등 우리 수산물을 활용한 요리 시식‧시연 등을 진행해 해외 바이어들의 관심을 유도할 예정이다.
최완현 해수부 수산정책실장은 “최근 전 세계적인 보호무역주의 확산 등으로 수출환경이 급변하고 불안정하지만 이번 박람회를 통해 우리 수산물을 널리 홍보하고 수출시장을 다변화해 역대 최고 수출 실적을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터를 통해 어업인에게는 생산된 수산물의 판로 확대에 도움을 주고 소비자에게는 질 좋은 우리 수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완현 해수부 수산정책실장은 “이번 직거래 장터에서는 품질이 우수한 우리 수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하실 수 있다"며 "국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참여 대상 업체에는 1:1 맞춤형 컨설팅과 이력제품 생산에 필요한 라벨 등 물품도 지원한다.
최완현 해수부 수산정책실장은 “수산물이력제 의무화 시범사업은 국민들이 우리 수산물을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하는 초석이 될 것”이라며 “수산물 이력제 정착을 위해 관련 업‧단체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국민의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해수부는 입어협상 타결 여부와 상관없이 교대 조업 협의는 다른 민간 간 협의와 마찬가지로 양국 어업인들이 주도해 상호 호혜의 목적 아래 자율적으로 협의토록 해 나갈 방침이다.
최완현 어업자원정책관은 “2018년 어기 입어협상을 계속 추진해 나가기 위해 일본 측의 협상 참여를 촉구하는 한편 조속한 입어협상 타결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복철 어촌양식정책관은 20일 제주도청에서 열리는 제주 권역 설명회를 주관하고 최완현 어업자원정책관은 21일 전남해양수산과학원 강진지원에서 열리는 서해남부 권역(광주·전남) 설명회를 주관한다.
박경철 수산정책관은 23일 포항수협에서 동해남부 권역(대구·울산·경북), 28일 강원도환동해본부에서 동해중부 권역 설명회를 주관한다.
매뉴얼에 특정해역 조업어선의 나포 가능성을 염두에 둔 대응요령을 추가 기재해 실제 상황 발생 시 적절히 대비할 수 있도록 안내하기로 했다.
최완현 해수부 어업자원정책관은 “이번에 마련한 대책을 통해 연근해 조업어선 안전관리체계 전반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계획"이라며 "앞으로 분기별로 이행실적을 점검하며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다만 오징어(5000만 달러)는 어획량 감소가 이어지면서 수출액도 29%나 줄었다.
최완현 해수부 수산정책관은 "앞으로도 가공식품, 활어 등 고부가가치 수산식품 산업을 육성하고 현지에서 우리 기업들의 활동을 체계적으로 지원함으로써 수출 호조세를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시 지원금을 지급하는 방안과 전업을 원하는 염전소유자가 양식장이나 태양광 발전시설로 용도 변경하는 것이 용이하도록 지자체와 개발허가기준 완화를 위한 조례 개정 협의를 추진할 계획이다.
최완현 해수부 수산정책관은 “이번에 수립한 가격안정 대책을 조속히 추진해 우리 천일염 생산업계가 겪고 있는 어려움을 해소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9%)를 수출했고 오징어는 어획량 감소로 인해 수출 물량이 54.3% 가량 크게 감소하며 수출액도 4000만 달러(-24.5%)로 줄었다.
최완현 해수부 수산정책관은 "하반기에는 일본, 미국, 대만, 베트남에 수출지원센터를 추가 개소해 우리 수출업체의 애로사항을 해소하는 등 수산물 수출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완현 해수부 수산정책관은 “지난해 포클랜드 수역에서의 원양산 오징어 생산이 급감하면서 전세계적으로 오징어 가격이 치솟는 등 수급 상황이 악화되어 왔다"며 "이번 대책으로 연일 치솟는 오징어 가격이 어느 정도 안정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해수부는 이번 대책에 더해 시장 상황을 주시하면서 수급안정을 위한 모든 가능성을 열어 놓고...
7%는 어업 외의 다른 산업(농업>도ㆍ소매업>음식업)을 겸업했다.
최완현 해수부 수산정책관은 “이번 수산업 실태조사는 연관산업을 포함한 수산업 전반의 경영현황을 보여주는 최초의 조사라는 점에서 그 의의가 크다”며 “이번 조사 결과를 토대로 정책의 사각지대를 줄이고 수산업의 체계적인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수산물 수출 서비스 산업’을 육성하고 ‘성장사다리 패키지’를 마련, 수출기업의 성장을 독려할 계획이다.
최완현 해수부 수산정책관은 “이번 수산물 수출 경쟁력 강화방안을 통해 수산업이 고부가가치 수출산업으로 전환되고 중장기적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일자리 창출 등 경제적 효과 발생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수산물 수출지원사업 추진계획을 자세히 안내해 수출업체들이 정부 지원을 활용해 수출을 늘려나갈 수 있도록 적극 도울 계획이다.
최완현 해수부 수산정책관은 “이번 회의에서 논의된 사항을 바탕으로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수산물 수출 지원정책을 마련하고 수산물 수출 관련 현안 발생 시 민간과 협력해 신속히 문제를 해결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4% 증가(6600만 달러)하며 역대 수출 최고치를 경신했다.
최완현 해수부 수산정책관은 "올해는 보호무역주의 심화, 중국 비관세장벽 강화 등 수출 장애 요인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나 부가가치가 높은 활어, 신선냉장, 가공품 등의 수출에 역점을 두고 밀착 지원해 수출실적을 최대한 끌어올리겠다"고 밝혔다.
착수하게 되는 바다목장 조성사업 신규 대상지 5개소를 12월 말까지 추가로 선정할 계획이다.
바다목장은 1개소 당 5년 간 조성 사업을 거쳐 완공된다.
최완현 해수부 어업자원정책관은 “아름다운 우리 연안에 바다숲과 바다목장을 조성해 어족자원이 풍부한 건강한 바다로 되돌리고 우리 어업인에게는 풍요로운 삶의 터전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