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양희 미래부 장관 역시 저녁 7시 케이블방송 대상 참석을 제외한 모든 오전 일정을 미룬채 헌재 선고를 지켜본 것으로 알려졌다. 홍남기 1차관, 최재유 2차관의 사정도 마찬가지였다.
한편,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은 탄핵심판이 인용된 직후 유일호 경제부총리와 국방부·행정자치부·외교부 장관과 잇따라 전화 통화를 하며 경계태세 강화를 지시했다.
미래창조과학부와 한전은 이날 오전 광주ㆍ전남 혁신도시 내 한전 본사에서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최양희 미래부 장관, 주형환 산업부 장관, 윤장현 광주시장, 이낙연 전남도지사, 장병완 국회산업위원장, 손금주 의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빛가람혁신센터 개소식을 갖고 이같이 밝혔다.
빛가람창조경제혁신센터는 전국에서 19번째로 출범하는 혁신센터로...
이날 열린 빛가람혁신센터 개소식에는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을 비롯해 최양희 미래부장관, 조환익 한국전력 사장, 주형환 산업부장관, 윤장현 광주광역시장, 이낙연 전라남도지사, 장병완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장 등 100여명이 참석해 에너지분야 혁신을 위해 뜻을 모았다.
빛가람혁신센터장은 이광석 한전 수출협력처장이 맡는다. 정부 지원 대신 기업이 주도해...
새로 개발한 소재의 활용에 대해 "하천을 오염시키는 벤젠 등 유해성 화합물의 흡수에 이용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 "젤리 형태의 약이나 배터리의 전해질에도 적용이 가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달의 과학기술인상은 과학기술인의 사기를 높이기 위해 1997년 마련됐다. 수상자는 미래부 장관상과 상금 1000만 원을 받는다.
최문순 강원도지사, 이희범 평창올림픽 조직위원장,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왼쪽부터)등 주요내빈들이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평창 Be a Star Festival'에서 대회 개막 D-1년 기념 세레머니 후 박수를 치고 있다. 이동근 기자 foto@
미래창조과학부(이하 ‘미래부’) 최양희 장관은 2일 성균관대학교 자연과학캠퍼스(수원시 장안구 소재)에서 연구자 중심의 간접비 제도개선을 주제로 '제4회 현미경(現微更)' 회의를 열었다. 현미경 회의는 정책 '현장(現場)'을 찾아가 작은(微) 문제까지 찾아내 '바꿈(更)'을 의미하는 정책이다.
간접비는 연구개발과제 수행기관이 연구개발과제를 수행하는 데에...
최양희 미래부 장관은 양해각서 체결식에서 "우주개발에 있어 국제협력은 필연적이며 이런 의미에서 이번 양해각서 체결로 인해 양국 간의 현존하고 있는 협력관계와 더불어 더욱더 전략적인 동반자의 관계로 발전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칼리파 알 로마이티(Khalifa Al Romaithi) UAE 우주청 위원장은 "대한민국은 UAE 우주개발에 있어 중요한...
최양희 장관은 양해각서 체결식에 앞서 세계 주요국가의 우주관련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하는 GSC 축사를 통해 우주개발에 대한 UAE 정부의 강력한 의지와 진취적이고 도전적인 열정에 대해 찬사를 보내고, 달 탐사 프로젝트, 시험용 달 궤도선 개발 등 우리 우주개발의 기술과 의지를 알릴 예정이다.
UAE는 2006년 고등과학기술원(EIAST)을 세운 이후 2014년 우주청...
미래창조과학부(이하 미래부) 최양희 장관이 대학 창업현장을 방문,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최 장관은 "대학이 미래가치 창출의 주최체가 돼야한다"고 강조했다.
최양희 장관은 23일 오후 3시 서울시 안암동에 자리한 고려대학교(총장 염재호)를 방문, 대학의 창업자 또는 대학발(發) 창업기업을 육성 현장을 점검했다. 최 장관은 이날 대학 내 창업지원조직...
이에 따라 정부도 국내 기업에 정책지원과 함께 민ㆍ관의 협력이 중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으고 있다. 미래부는 16일 과천정부청사에서 최양희 장관 주재로 간담회를 열고 지난 8일 폐막한 CES 2017의 주요 이슈를 점검하며 “해외에 뒤처진 국내 AI 경쟁력 제고를 위해 음성인식 기업들을 육성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정부는 18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유일호 경제부총리 주재로 '2017 ‘제1차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열고 관계부처 합동으로 마련한 '창업 활성화 방안'의 세부 목표를 논의했다. 이날 회의는 지난 12일 황교안 권한대행 주재로 열린 '창업활성화 장관회의'에서 논의된 핵심정책을 바탕으로 세부 추진전략과 주요 과제를 확정하는 자리였다.
정부는 '창업 활성화...
황교안 권한대행 주제로 매월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열고, 매주 차관급 주도의 '실무조정회의'도 연다.
미래창조과학부(이하 미래부)와 중소기업청 등은 18일 관계부처 합동으로 '창업 활성화 방안' 세부 안을 마련, 발표했다. 앞서 정부가 밝힌 사상 최대규모(3조5000억 원) 규모의 신규 벤처펀드 이외에 '기술창업 5만 개'와 '스타트업 글로벌 진출 500개' 등 구체적인...
정부는 18일 ‘제1차 경제관계장관회의’(경제부총리 주재)를 통해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한 중장기 주파수 종합계획 'K-ICT 스펙트럼 플랜'을 확정, 발표했다. K-ICT 스펙트럼 플랜은 지능정보사회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춘 우리 정부의 주파수 정책이다.
그동안 미래창조과학부는 미래 주파수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전문 연구반을 구성한 바 있다....
16일 미래부는 과천정부청사에서 최양희 장관 주재로 간담회를 개최하고, 지난 1월 5~8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전자제품 박람회 'CES 2017'의 주요 이슈를 점검했다. 이날 간담회는 CES의 최신기술과 신제품 동향 등 주요이슈를 평가·공유하는 자리였다. 나아가 관련 정책을 신속히 점검하고, 필요에 따라 정부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방안을...
'과학기술과 ICT 혁신으로 지능정보사회 선도'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최양희 미래부 장관과 윤동윤 ICT대연합 회장, 이부섭 과총 회장 등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계 주요 인사 600여 명이 참석하였다.
이날 신년인사회에서는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등장한 제4차 산업혁명으로 도래할 지능정보사회의 변화상에 대해 소개하는 영상이 상영됐다. 여기에는...
미래부 최양희 장관은 11일 LG유플러스 자회사인 '데이콤크로싱'이 운영 중인 해저케이블 육양국을 방문, 시설 관리현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해저케이블 육양국이란 해저 광케이블을 육지에 설치된 통신망과의 연결이 가능하도록 교환기 등 접속설비를 갖춘 '통신국'이다.
이날방문은 최근 일본과 대만 등 인접 국가가 지진으로 인한 광케이블...
앞서 미래부 최양희 장관은 지난 5일 정부 업무보고 사전 브리핑을 통해 “지역별 기업들의 창조경제혁신센터 참여를 확대하고 센터별 수익모델을 앞세워 혁신센터의 자립기반을 구축한다”고 밝혔다. 주무부처 장관이 혁신센터의 ‘자립’을 강조한 만큼 센터 운영에서 정부 역할이 축소될 것이라는 전망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창조경제혁신센터는 현 정부 출범 이후...
나아가 탄핵 정국과 맞물려 정권교체 가능성이 대두한 가운데 정부조직 개편을 대비한 부처 계획이라는 분석도 나왔다.
최양희 미래부 장관은 전날 과천정부청사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올해는 융합, 통합, 혁신을 주제로 업무전략을 세웠다”며 “일부 전략(문화융성)이 축소된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기존의 정책기조는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양희 장관은 전날 과천청사에서 가진 간담회를 통해 미래부 업무계획 가운데 일부가 재조정됐음을 밝혔다.
최 장관은 부처 핵심 키워드였던 문화융성이 사라진 것과 관련해 "올해 미래부는 융합과 통합과 혁신에 대해 재조정을 했다"며 "일부 전략(문화융성)이 축소된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기본 방향이나 정책기조를 꾸준히 유지할 계획"이라고...
이날 간담회를 함께한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은 "지난 50년간 과학기술을 토대로 우리나라가 성장해 왔다"며 "향후 50년의 국가발전을 위해 기초과학의 저변을 확대하고, 세계적 수준의 연구가 수행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는 것이 정부의 역할"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기초과학자가 재미를 느끼며 연구를 진행한다는 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