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창조과학부(장관최양희)는 관계부처 합동으로 마련한 '2016년도 미래성장동력 실행계획'을 제8회 국가과학기술심의회 미래성장동력특별위원회(위원장 손욱)에서 심의ㆍ확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정부는 지난해 5월 국가 성장동력 창출을 위해 각 부처에서 추진 중인 육성계획을 종합해 '미래성장동력 종합실천계획'을 수립해 추진 중이다. 오는 2020년까지 약...
미래창조과학부(장관최양희)는 29일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K-ICT 클라우드 산업생태계 강화를 위한 제8회 클라우드데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미래부가 주최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원장 윤종록)과 클라우드컴퓨팅기술포럼(의장 김두현)이 공동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김용수 미래부 정보통신정책실장과 윤종록 정보통신산업진흥원장, 클라우드컴퓨팅 기술자...
미래창조과학부(장관최양희) 산하 기초과학연구원(IBS, 원장 김두철)은 그래핀 소자로 만든 다기능 센서를 활용해 혈당 농도 측정의 정확도를 높인 당뇨패치 기술을 개발했다고 21일 밝혔다.
IBS 나노입자연구단은 "기존 당뇨패치는 땀 속의 당 함량을 측정해서 혈당을 계산하는 데 반해 이번에 개발한 패치는 땀 속의 당 함량과 땀의 온도, 산성도 등을...
미래창조과학부(장관최양희)가 주최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한중 가상현실 비즈니스 데이'가 22일 중국 상해에서 개최된다.
이 행사에는 한국과 중국 등 60여개 가상현실 관련 기업이 참여해 비즈니스 협상이 진행된다. 특히 가상현실 기업의 대거 참여로 가상현실 산업 협력을 위한 한ㆍ중 기업간 파트너십 구축 논의가 활발히 진행된다.
미래부는...
유일호 부총리는 “규제 프리존 도입 방안은 지역의 특색을 활용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면서 “지역 미래 먹거리, 투자, 일자리를 위한 민생법”이라고 강조했다.
최양희 미래부 장관은 “지역전략산업을 통한 규제 프리는 창조경제혁신센터와 연계돼 있다”며 “신기술에 기반한 신산업에 대한 규제 프리를 모든 산업에 담고 있지는 못하고...
미래창조과학부(장관최양희)는 IoT(사물인터넷) 신산업 창출과 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전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이용되고 있는 900㎒ 대역(917~923.5㎒) 출력 기준을 기존 10㎽에서 최대 200㎽로 상향하는 기술기준 개정안 행정예고를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IoT용 주파수 출력상향은 '제9차 무역투자진흥회의'와 '규제프리존을 통한 지역경제 발전방안'의...
미래창조과학부(장관최양희)가 R&D(연구개발)를 지원한 바이오 벤처기업이 코스닥시장에 상장된다.
23일 미래부에 따르면 한국파스퇴르연구소(IP-K) 자회사에서 출발한 큐리언트(대표 남기연)가 이달 29일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에 입성한다.
바이오 벤처기업 큐리언트는 오픈 이노베이션과 프로젝트 매니지먼트 시스템을 기반으로 2008년 7월 IP-K 자회사에서...
“SW 교육은 학생과 학부모의 관심과 체감 만족도가 높고, 세계적인 SW 인재를 길러내는 기반이 되는 과목”이라며 “공교육을 통해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양희 미래부 장관은 “SW 교육은 창조적 사고력을 길러주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으로, 보다 많은 학생이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경제장관-경제단체장 간담회에는 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비롯해 임종룡 금융위원장, 정재찬 공정거래위원회 위원장, 이기권 노동부장관, 주형환 산업자원부장관, 최양희 미래부 장관 등 정부부처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경제단체장으로는 허창수 전경련 회장,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 김인호 무역협회 회장,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박병원...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 주형환 산업통상부 장관, 최양희 미래부 장관, 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 허창수 전경련 회장(왼쪽부터) 등이 2일 오전 남대문로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경제장관-경제단체장 간담회에 참석해 기념촬영 후 자리로 향하고 있다. 노진환 기자 myfixer@
이번 컨퍼런스는 정의화 국회의장, 심재철 국회의원, 최양희 미래부 장관, 김동연 아주대 총장이 축사를 담당한다. 또 ‘대한민국 미래보고서’ 저자인 14명의 전문가들이 핵심적인 내용을 5분간씩 주제발표 하고 이남식 국제미래학회 회장의 사회로 6개부처 총괄 국장들이 대한민국 미래 발전 방안 정책과 관련해 토론한다.
국제미래학회 관계자는 “이번 컨퍼런스는...
올해는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과 과총이 설립된 지 50주년이어서 과학기술계에는 뜻깊은 해다.
신년인사회에는 최양희 미래부 장관, 이부섭 과총 회장, 윤동윤 한국IT리더스포럼 회장 등 700여명이 참석했다.
이부섭 회장은 신년희망 영상을 통해 “과총 50주년을 맞아 과학기술인이 힘과 지혜를 모아 희망 대한민국을 만들어가자”고 말했다.
박근혜 정부의 창조경제 정책 컨트롤타워인 미래창조과학부다. 오는 4월 13일 제20대 총선을 앞두고 장관과 차관이 동시에 정계 진출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관가와 정치권의 시선을 한 몸에 받고 있어서다.
최양희장관은 오래전부터 본인의 거듭된 부인에도 불구하고 20대 총선 출마설이 끊이지 않았다. 취임 1주년인 지난해 7월 기자간담회에서도 최 장관의 정계 진출설은...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은 6일 “SK텔레콤의 CJ헬로비전인수와 관련해 심사 일정을 인위적으로 당기거나 늦출 생각이 없다”고 강조했다.
최 장관은 이날 정부과천청사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하면서 총선 등 정치적 이벤트가 인수 승인 심사 일정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고 못박았다.
최 장관은 “현재 광범위한 의견 수렴을 하고 있다”며...
이날 기공식에는 황교안 국무총리, 강호인 국토부 장관,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남경필 경기도지사, 지역 국회의원 등 정관계 인사를 비롯, IT업계, 창조경제혁신센터 관계자, 예비 창업자, 지역주민 등 약 500명이 참석하여 창조경제밸리의 성공적인 첫걸음을 축하했다.
황 총리는 축사를 통해 “판교 창조경제밸리가...
미래창조과학부는 최양희장관이 17일 중국 베이징에서 미아오 웨이 중국 공업신식화부 장관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제3차 한중 정보통신기술(ICT) 협력 장관급 전략대화’를 가졌다고 18일 밝혔다.
양국은 이를 위해 사이버침해 대응팀(CERT) 간에 교류를 활성화하고 사이버 위협과 관련한 URL, IP, 악성코드 샘플 등의 정보를 공유하기로 약속했다.
또...
미래창조과학부는 최양희 미래부 장관이 창업 생태계를 구축한 공로를 인정받아 ‘스타트업 네이션스 상’을 받게 됐다고 23일 밝혔다.
이 상은 세계 각국의 창업지원기관 등이 참여하는 단체인 세계 기업가정신 네트워크’(GEN)가 올해 제정한 것으로, 최 장관은 1호 수상자의 주인공이 됐다.
최 장관은 창조경제혁신센터의 성공적 국내 정착이 호평을 받아 이 상의...
‘2015 창조경제박람회’ 부대 행사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미래창조과학부 최양희장관을 비롯해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자동차부품연구원, 현대차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영동대교 북단에서부터 코엑스 남문까지 약 3Km 구간에서 진행됐다.
미래부최양희장관은 현대차 기술 지원 인력들과 함께 현대차의 자율주행 선행기술이 탑재된 제네시스에...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회장 장동현, 이하 KAIT)가 주최하고 미래창조과학부(장관최양희)가 후원하는 글로벌 ICT분야 비즈니스 매칭 프로그램인 'Connect.W'(커넥트W)가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사흘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다.
커넥트W는 수요 맞춤형 전시회와 수출상담이 결합된 프로그램이다. 국내에서 비즈니스 파트너를 찾아온 아세안을...
한편 이에 앞서 슈밋 회장은 이날 오전 여의도 63빌딩에서 이뤄진 미래부최양희장관과의 면담에서 대ㆍ중소기업, 연구기관, 지방자치단체, 정부 등이 협업을 통해 지역발 혁신을 추진하고 지역 창업생태계를 만들어가는 한국의 창조경제혁신센터 모델이 짧은 기간에 글로벌 귀감이 되고 있다는 점에 놀라움을 표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한국과 협력해 나가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