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이 나온 경희대 출신 재계 인맥으로는 경희대 총동문회 회장을 역임한 이봉관 서희건설 회장이 대표적이다. 또 최신원 SK네트웍스 대표이사 회장, 김정완 매일홀딩스 대표이사 회장, 최평규 S&T 그룹 회장, 양호철 모건스탠리인터내셔날증권 한국지점 회장, 허동섭 한일시멘트 명예회장, 문주현 엠디엠 회장 등이 있다.
국제 비정부기구(NGO) 해비타트가 1일 SK네트웍스 최신원 회장을 '2017 느헤미야상' 개인 부문 수상자로 선정했다.
한국해비타트에 따르면 느헤미야상은 전 세계 해비타트 비전 실현에 영향력을 끼친 개인과 단체에 수여하는 상이다. 시상식은 전 세계 해비타트 리더십 2500여 명이 참석한 '2017 글로벌 콘퍼런스' 마지막 날인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미국...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지난해 15억7500만 원의 연봉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최태원 회장은 작년 3월 대표이사로 복귀해 등기이사에 선임됨에 따라 2015년에는 임원 보수공개 대상에서 제외됐다.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은 지난해 18억7500만 원의 연봉을 받았다. 지난해 17억2600만 원보다 1억5000만 원가량 오른 것이다.
SK네트웍스는 31일 최신원 회장이 지난해 총 보수로 18억7500만 원을 수령했다고 사업보고서를 통해 밝혔다.
SK네트웍스는 “이사보수지급기준에 따라 2016년 이사보수한도 범위 내에서 △직책(대표이사) △직위(회장) △리더십 △전문성 △회사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기본급을 총 25억 원으로 결정했다”며 “이사 재직기간에 따라 지난...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이 2017년 대한민국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이시형 선수의 공식 후원자로 나섰다.
SK네트웍스는 최 회장이 30일 오후 3시 서울 중구에 위치한 SK네트웍스 명동사옥에서 이시형 선수 공식 후원금 전달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이 선수는 올해 1월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제 71회 전국남녀 피겨스케이팅 종합선수권 대회에서 국가대표로...
◇보해양조, 유시민 전 장관 사외이사 선임
◇롯데제과, 신동빈ㆍ김용수ㆍ황각규 3인 체제로 변경
◇이수화학, 올해 영업익 420억 원 전망
◇조광페인트, 음성공장 증설에 356억 원 투자
◇대우조선해양, 사채권자집회 다음달 17~18일 개최
◇CJ씨푸드, 유병철ㆍ강신호 각자대표 체제로 변경
◇한미글로벌, 윤요현ㆍ박서영 대표 체제로 변경
◇SK네트웍스, 최신원...
17년 만에 친정으로 복귀한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이 지난 18일 취임 1주년을 맞았다. 최 회장은 적자 부문 사업을 과감히 정리하고 인수·합병(M&A)을 통해 신성장 동력을 마련해 부진의 늪에 빠져있던 SK네트웍스의 구원투수 역할을 톡톡히 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SK네트웍스는 2013년 매출 25조9750억 원 영업이익 2400억 원을 기록한 이후부터 지속적으로...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이 15일(현지시간)과 16일 양일간 미국 하와이서 열리는 국제전략문제연구소(CSIS) 산하 태평양포럼 연례 이사회에 참석해 활발한 민간외교 활동을 펼쳤다.
이번 이사회에서 최 회장은 “최근 북한 핵실험과 미사일 문제로 인해 한반도 지역을 둘러싼 주변 정세가 급변하고 있다”며 “이 자리에 모인 분들의 지혜와 힘을 모아 아태지역이...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이 한국해비타트 ‘더프리미어 골든해머(The Premier Golden Hammer)’ 회원으로 23일 위촉됐다.
골든해머클럽은 해비타트의 고액 후원자 모임으로 그 중 ‘더프리미어 골든해머’는 1억 원 이상 기부한 고액 개인 후원자를 뜻한다.
이 날 위촉식은 한국해비타트 정근모 명예이사장, 송영태 대표를 비롯해 한국해비타트와 SK네트웍스...
올해 포럼이 확대한 것은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해온 최신원 회장의 철학을 반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SK네트웍스는 사업재편 등 본격적인 성장을 추진 중인 가운데, 기업문화 측면에서도 새로운 변화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4개의 포럼은 △다양한 연령층의 구성원으로 이뤄진 두 개의 포럼인 ‘C1 포럼’과 ‘C2 포럼’ △여성 구성원들로 조직된 ‘W포럼’...
최신원 회장도 신년사를 통해 “현재의 사업모델이 앞으로도 유효할지 냉철히 판단하고 과감하게 변해야 한다”며 “신규사업은 기존의 관습과 틀에서 벗어나 새로운 방식으로 접근해 반드시 가시적인 성과를 창출해야 한다”고 사업구조의 변화와 혁신을 강조했다.
SK네트웍스는 최근 서울 시내 면세점 특허권 재취득 실패로 후폭풍에 고심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날 행사에는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을 비롯해 박상규 SK네트웍스 총괄사장, 강경수 SK매직 대표와 임직원 등 600여 명이 참석했다.
SK매직은 이날 ‘제조를 넘어 서비스로 글로벌 일류기업으로 도약’이라는 슬로건 아래 2020년까지 매출 1조 원, 영업이익 1300억 원을 달성한다는 목표를 발표했다.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은 “글로벌 넘버원 컴퍼니가 되기...
2007년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이 ‘아너 소사이어티’에 가입한 것을 고려하면, SK그룹 경영에 참여하고 있는 사촌 4형제가 모두 개인 고액기부 클럽에 가입하게 됐다.
SK그룹 관계자는 “최태원 회장은 올해 신년사에 ‘SK 구성원 모두는 사회, 고객 등 이해관계자의 행복 창출에 우선해서 힘써야 한다’고 강조했다”면서 “그룹 최고경영진 3인의 아너...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이 회사의 성장을 위해서는 사업구조의 파격적인 변화와 혁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최 회장은 2일 신년사를 통해 “작년 한 해는 많은 시련과 변화가 있었던 가운데 아쉬운 점들도 있었지만 의미 있는 성과도 있었다”며 “기존 사업의 기반을 공고히 하고 M&A 등 사업구조 개선을 통해 모태기업의 위상을 되찾기 위한 초석을 다졌다”고...
SK네트웍스는 최신원 회장이 28일 박상규 워커힐 총괄(신임 SK네트웍스 사장 내정자)와 경영진, 신입사원을 비롯한 경기모금회 관계자·경희의료원 의료진 등 50여 명과 함께 서울 동대문 창신동 쪽방촌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날 최 회장은 쪽방촌 주민들에게 라면과 캔 반찬, 쌀 10kg, 부탄가스 등이 들어있는 상자를 전달했다. 그는 임직원들에게 “단순히 생필품만...
기각”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 자사주식 2만주 장내 매수
△[답변공시] STX “채권단, 유상증자·지분매각 등 검토”
△대창단조, 자회사에 87억 원 규모 채무보증 결정
△경보제약, 보르테조밉 제조방법 관련 특허권 취득
△[답변공시] 이엔쓰리, “시황변동 관련 중요 공시 없어”
△[답변공시] 세우글로벌, “시황변동 관련 중요 공시 없어”...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역대 가장 많은 기부액을 낸 개인 기부자가 됐다.
14일 최 회장은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2억 원을 추가 기부해 올해 총 6억3800만 원을 기부했다. 이는 올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개인 기부자 중 가장 많은 금액이다. 이로써 최 회장은 누적 기부액 33억8000만 원을 기록,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역대 가장 많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