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샤이니 온유 사과문이 논란을 사고 있는 가운데, 같은 소속사에 몸담고 있는 슈퍼주니어 최시원이 지난 10월 자신의 SNS에 게재했던 '프렌치불독 사건'관련 사과문을 삭제한 배경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5일 현재 최시원의 인스타그램에는 '프렌치불독 사건'관련 사과글이 삭제된 상태다. 최시원은 지난 10월 21일 한일관 대표 사망사건과 관련해 자신의...
앞서 슈퍼주니어는 최시원 반려견 프렌치불독 사망 사건으로 인해 최시원이 새 앨범 활동에 불참했고, 성민은 '슈주' 팬들이 보이콧을 선언하며 활동을 잠시 중단하는 등 악재를 겪어 왔다.
강인 폭행설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슈주' 요즘 잡음이 끊이질 않네", "강인이 또?", "왜 이러나 정말", "말도 안 나온다 이젠"등의 반응을...
슈퍼주니어가 6일 오전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정규 8집 앨범 ’PLAY’(플레이)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타이틀곡 ’Black Suit(블랙수트)’는 어둠 속 찰나의 순간, 마음을 훔치기 위해 블랙수트를 차려 입은 남자의 모습을 루팡(Lupin)에 빗댄 독특한 가사와 여유로우면서도 세련된...
“견파라치 제도를 도입한다는 건 세계적으로도 유례를 찾아보기 힘든 잘못된 정책입니다.”
최근 사람이 개에 물려 다치거나 사망하는 사고가 잇따르면서 정부는 목줄과 입마개를 개에 씌우고 이를 어기면 높은 벌금을 부과하는 쪽으로 정책 방향을 잡았다. 이에 우리나라 ‘원조 개통령’으로 불리는 이웅종 연암대 동물보호계열학과 교수는 방향이 잘못됐다고...
개물림 사건은 10월 가수 최시원 씨의 반려견 프렌치불독이 목줄도 채워지지 않은 채 엘리베이터에 오르다 이웃 주민을 물어 숨지게 한 사건이다.
그는 개물림 사고 이후 그 대책의 일환으로 정치권에서 강조하는 견주책임 강화에 전적으로 동의했다. “저도 수의사이지만, 큰 동물은 무서워요”라며 속내를 밝혔다. “사회화라는 말엔 두 가지가 있어요. ‘동물끼리의...
'썰전' 강형욱이 최근 논란이 된 최시원 반려견 프렌치불독 사건을 언급했다.
강형욱은 2일 방송된 JTBC '썰전'에 출연해 반려견의 안전 관리에 대한 소견을 밝혔다.
'썰전' 강형욱은 "'우리 개는 안 물어요'라는 말은 우리 아이는 화를 안 내니 마음대로 하세요라는 말과 같다"라며 "내 강아지에 대한 책임과 관리를 하지 않겠다는 말이나...
가수 최시원이 자신의 반려견 프렌치불독 사고로 인해 그룹 슈퍼주니어의 정규 8집 활동에 불참하기로 했다.
31일 슈퍼주니어 소속사 SJ 레이블 측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11월 6일 정규 8집 앨범 'PLAY(플레이)'로 컴백하는 슈퍼주니어의 방송 활동에 아쉽게도 멤버 시원이 참여하지 않게 됐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손꼽아 기다려 주신 팬...
군 입대 전과 비슷한 규모다.
슈퍼주니어 역시 12월 콘서트를 시작으로 투어에 돌입할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올해 데뷔 12주년을 맞아 슈퍼주니어 신동이 직접 공연 기획에 나선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다만 최근 반려견 문제로 논란의 주인공이 됐던 슈퍼주니어 최시원은 이번 활동에 참여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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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형욱 "'최시원 개' 안락사 찬반 논쟁 고민…“
반려견 훈련사이자 '개통령'로 알려진 강형욱이 최시원 개 프렌치불독 사건에 대한 소견을 밝혔다. 강형욱은 27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최근 도마 위에 오른 '최시원 개 프렌치불독' 안락사 찬반에 관한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강형욱은 "고민되는 문제다. 미국이나...
반려견 훈련사이자 '개통령'로 알려진 강형욱이 최시원 개 프렌치불독 사건에 대한 소견을 밝혔다.
강형욱은 27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최근 도마 위에 오른 '최시원 개 프렌치불독' 안락사 찬반에 관한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강형욱은 "고민되는 문제다. 미국이나 선진국 등에서도 개가 사람에게 상해를 가하면 개를 죽였던 경우가 있다"라며...
◇ '최시원 개 프렌치불독' 한일관 대표 사망 사건, 과태료 5만원
한일관 대표를 물어 숨지게 한 프렌치불독의 소유주 최시원 측에 과태료 5만 원이 부과됐다. 26일 한 매체 보도에 따르면 강남구청은 전날 최시원의 아버지에게 동물보호법을 어긴 것에 대한 과태료 처분 고지서를 발송했다고 밝혔다. 과태료는 5만 원. 강남구청은 동물보호법상 반려견을 동반하고...
한일관 대표를 물어 숨지게 한 프렌치불독의 소유주 최시원 측에 과태료 5만 원이 부과됐다.
26일 한 매체 보도에 따르면 강남구청은 전날 최시원의 아버지에게 동물보호법을 어긴 것에 대한 과태료 처분 고지서를 발송했다고 밝혔다. 과태료는 5만 원.
강남구청은 동물보호법상 반려견을 동반하고 외출할 때는 목줄 등 안전조치를 취하도록 돼 있는데...
가수 최시원의 반려견에 물려 숨진 한일관 대표의 유족이 최시원 측에 소송을 제기하지 않은 이유를 밝혔다. 이 가운데 최시원 측이 한일관 대표 혈액 검사에서 녹농균이 검출된 것과 달리 자신의 반려견에서는 녹농균이 검출되지 않았다고 주장하고 있어 논란은 더욱 커질 전망이다.
25일 조선일보 인터뷰에 따르면 한일관 대표 유족 측은 "몇 년에 걸쳐 법적...
최근 국내 유명 한식당의 대표가 이웃집 반려견에 물린 뒤 엿새 만에 사망한 가운데 올해 상반기까지 개에 물려 병원에 이송된 환자가 1000명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박완주 더불어민주당 의원(충남 천안을)이 소방청으로부터 제출받은 '2014년~2017년 개 관련 사고부상으로 병원 이송한 환자'자료에 따르면...
가수 겸 배우 최시원의 개 프렌치불독의 목줄 안한 영상이 공개돼 또 논란이 일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최시원 개 목줄 안한 영상(소리주의)"라는 제목으로 7초 분량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은 지난 8월 최시원의 동생이 반려견 벅시의 이름으로 운영하던 인스타그램 계정에 올렸던 영상이다. 해당 계정에서는 현재 삭제된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