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임 100일을 맞은 다음 최세훈 대표이사의 행보가 '정중동'이다.
오는 13일 취임 100째인 최 사장은 실적과 신사업 부진 등의 이유로 일선에서 물러난 석종훈 전 대표 뒤를 잇기에 부담스러운 눈치다.
지난 3월 취임 후 본격적으로 시험대에 오른 최 사장은 공식적 활동을 자제한채 업무파악을 비롯, 기업의 효율성과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한 초기작업 등 내실을...
다음커뮤니케이션은 오는 3월 임기가 만료되는 석종훈 대표이사에 이어 최세훈 다음 이사회 의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내정한다고 12일 밝혔다.
석 대표이사는 주주이익의 극대화, 지속 성장 경영 유지를 위한 이사회의장에 내정됐다.
다음측은 "신임 대표로 내정된 최세훈 의장은 세계적인 경제 침체 및 경제 위기 등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최세훈 다음다이렉트 사장은 “이번 인수는 다음다이렉트의 성장성과 가능성이 세계적으로 인정받았음을 의미한다. 향후 선진 보험 시장의 노하우를 접목시켜 매출과 이익을 동시에 달성해 나가겠다”고 설명했다.
세계 최대 보험종합 금융그룹 뮌헨리 그룹이 약 95% 지분을 소유하고 있는 에르고(ERGO) 보험그룹은 뮤니크리그룹의 원수 보험 사업자로 세계...
다음다이렉트 최세훈 사장은 “다이렉트 사업의 핵심 키워드는 ‘효율’과 ‘전문’성이다. 임직원 모두 ‘다이렉트’ 정신으로 무장하고, 효율적인 영업과 마케팅으로 이익 실현의 첫해를 만들겠다” 며 “자동차보험만으로도 이익이 난다는 것을 증명해 보이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 “다이렉트 자동차보험 시장이 역동적으로 변하고 있고...
다음다이렉트 최세훈 대표는 “영업 첫해 다이렉트 자보 시장내 시장점유율이 불과1.1%에 불과했다. 2006 회계연도에 시장점유율 15.3%를 차지하고 가입고객도 50만에 육박하는 등 급격하게 성장해 왔다”며 “올 한해는 다이렉트 시장으로 패러다임이 바뀌는 본격적인 해가 될 것이며 그 주역은 다음다이렉트가 될 것”이라며 자신감을 보였다.
다음다이렉트 최세훈 대표는 “주유소 이용 고객은 자동차보험회사 타깃 고객층과 가장 밀접한 고객층”이라며 “향후 다이렉트 보험사 간의 마케팅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타깃 고객층이 유사한 자동차보험사-유통업체과의 제휴에 이어, 자동차보험사-정유사와의 제휴 마케팅도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전망했다.
또 이미 적립된 GS칼텍스 보너스 포인트로 최대...
최세훈 다음다이렉트자동차보험 대표가 12일 오후 서강대학교에서 ‘e금융시장의 미래’라는 주제로 CEO 특강을 가졌다.
최세훈 대표는 이날 강의에서 “다이렉트 보험의 등장으로 급변하고 있는 보험산업을 비롯한 금융시장의 현주소와 해외 시장 사례”를 제시하며 “빠르게 변화하는 주변 환경의 속도에 무작정 따르지 말고 자신의 꿈을 중심축으로 삼아 자신이...
다음다이렉트 최세훈 대표는 “편의점 업계 1위인 훼미리마트와 제휴를 맺음에 따라, 전국의 다양한 지역에서 고객밀착 마케팅을 펼칠 수 있고 전국적으로 브랜드 제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온라인·오프라인 채널에 관계없이 다양한 고객 접점 채널을 발굴해 고객 확보에 주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다음다이렉트는 훼미리마트에서...
부산시도 2004년부터 공무원과 민간 전문가가 참여하는 태스크포스팀을 설립해 수도권 소재 콜센터등이 이전해 오면 취득세와 등록세를 면제하는 등의 혜택을 주고 있다.
다음다이렉트의 최세훈 사장은 "온라인자보업종의 고유 역할인 인터넷 영업이 정착되면 굳이 비싼 비용을 들여 콜센터를 서울에 둘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
최세훈 대표는 “올해는 대형사 진출 등 시장구도 변화로 다이렉트 자동차보험 시장에 많은 변화가 있을 것”이라며 “선의의 경쟁을 통해 시장을 키우는 동시에 BEP 도달, 신규 실적 1위를 달성해 다이렉트 보험사를 대표하는 다음다이렉트로 만들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 다음다이렉트는 '다이렉트 시스템 경영', '다이렉트 시스템 마케팅', '다이렉트 시스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