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건설협회는 15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호텔 6층 메그레즈룸에서 박재완 기획재정부장관 초청 건설업계 대표 간담회를 개최한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최삼규 회장을 비롯해 대·중·소 건설업체 대표 20여명이 참석해 건설경기 진작과 내수 활성화를 위한 업계 애로 사항에 대한 건의가 있을 예정이다.
인삼공사는 이들의 재검진과 치료지원을 적극 돕기로 했으며 저시력 아동 93명에게는 안경도 지원할 예정이다.
최삼규 인삼공사 지속경영실장은 “홍이친구를 통해 미래의 꿈나무인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연말까지 2000여명의 아동에게 추가로 건강검진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최삼규 회장은 “윤리경영대상이 건설업의 부조리를 정화하고 업계의 자발적인 투명경영을 이끌어갈 구심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협회는 지난해 개발한 ‘윤리경영 자가진단 모델’의 활용을 촉진하는 차원에서 홈페이지에 ‘건설업 부정부패 신고센타’를 개설하는 등 회원사의 윤리경영 활동을 홍보·지원할 계획이다.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회장 최삼규)는 17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건설회관 2층 대강당에서 건설업계 관계자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과 함께하는 건설, 세계로! 미래로!’이란 주제로 ‘2011년 건설의 날 기념식’을 가졌다. 김황식 국무총리(왼쪽)가 기념식에서 박창규 롯데건설(주) 대표이사(오른쪽 첫번째)에게 금탑산업훈장을 수여하는 등...
최삼규 회장은 “건설산업은 현재 외환위기 이래 최대의 시련기를 맞고 있다”며 “이제까지 공공공사 의존도와 주택사업 일변도의 사업구조에서 벗어나 새로운 성장 동력을 발굴, 안정적인 영업구조를 만들어 나가야 한다”고 밝혔다.
최 회장은 이어 “건설산업의 건전한 발전은 일자리 창출과 내수 확대를 통해 서민이 살기좋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 반드시...
이 자리에는 최삼규 대한건설협회장, 김충재 대한주택건설협회장, 김종인 한국주택협회장 직무대행과 주요 건설회사 대표이사 등 25명이 참석했다.
권 장관은 이들 법안들이 모두 국회에 제출된 상태라며 "모두 통과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장관과의 첫 상견례 겸 간담회 자리에 모인 건설사 대표들은 주택ㆍ부동산...
대한건설협회(최삼규 회장)는 오는 17일 오전 10시30분 강남구 논현동 건설회관 2층 중회의실에서 ‘2011 회계년도 제1회 임시총회’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총회에서는 2011 회계년도 상반기 사업 추진실적을 보고하고 2010 회계년도 결산안 등을 심의 의결한다.
또 대한건설협회의 중장기 발전 전략을 담은‘비젼 2020’선포식과 함께 대정부...
이 자리에는 최삼규 대한건설협회장, 김충재 대한주택건설협회장, 김종인 한국주택협회장 직무대행과 주요 건설회사 대표이사 등 25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건설업계는 이날 권 장관과 상견례를 한 뒤 침체된 주택.건설경기 활성화를 위한 업계의 현안을 건의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는 국회에 계류중인 분양가 상한제 폐지와 총부채상환비율(DTI) 폐지, 재개발....
대한건설협회(회장 최삼규), 한국주택협회(회장 직무대행 김종인), 대한주택건설협회(회장 김충재) 등 3개 협회는 공동으로 13일 오후1시30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소재 한국화재보험협회빌딩 1층 강당에서 '분양가상한제의 합리적 개선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침체된 주택시장의 최대 화두인 분양가상한제의 문제점 및 개선방안에 대한...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회장 최삼규)는 20일 오후 3시 서울 강남구 논현동 건설회관 2층 중회의실에서 ‘제6회 건설업체 창의·혁신 우수 사례 경진대회 사례 발표 및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최삼규 회장을 비롯해 국토해양부 정내삼 건설수자원정책실장, 강팔문 건설근로자공제회 이사장, 김흥수 한국건설산업연구원 원장 등 200여명의...
건설협회에 따르면 최삼규 건설협회 회장과 송용찬 건설공제조합 이사장, 김흥수 건설산업연구원장을 비롯해 건설단체 20여명의 임직원은 양로원에 거주하고 있는 노인들에게 카네이션을 선물하고 ‘사랑의 점심 나누기’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
최삼규 회장은 “최근 우리 사회의 물질 만능 풍조로 어른에 대한 공경심이 점차 줄어들고 있어 안타깝다”며...
이날 간담회에는 최삼규 대한건설협회장(이화공영 회장), 김중겸 한국주택협회장(현대건설 사장), 김충재 대한주택건설협회장(금강주택 회장) 등 건설 단체장을 비롯해 GS건설, 대우건설, 대림산업, SK건설, 롯데건설, 경남기업, 풍림산업, 동부건설, STX건설 등 18개 건설사 대표가 참석했다.
이 자리에는 최삼규 대한건설협회장과 김중겸 한국주택협회장, 김충재 대한주택건설협회장을 비롯해 대우건설, GS건설, 대림산업, 롯데건설, 경남기업 등 18개 건설사 대표가 참석할 예정이다.
건설업계는 이 자리에서 금융권의 프로젝트파이낸싱(PF) 만기도래 채권의 상환 요구 등으로 건설사가 줄줄이 무너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대책을 마련해 줄 것을 촉구할...
최삼규 건설협회 회장은 “주택수요가 전세로 전환되면서 전셋값이 뛰고 있다”며 “DTI 규제완화를 연장해 실수요자들이 집을 살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해야 한다”고 말했다.
당 내에서는 당이 잘못 판단했거나 4·27재보선 등을 의식한 포풀리즘성 정책을 남발하고 있다는 지적이 일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대표적 ‘경제통’인 이한구 의원은 22일 ‘이투데이’...
“분양가 상한제를 폐지하고 DTI 등 주택 금융규제를 완화하지 않으면 침체된 주택경기는 살아날 수 없고 건설업계는 최악의 상황으로 치닫게 될 것입니다.”
대한건설협회 최삼규 회장은 15일 취임 후 첫 기자간담회에서 건설산업의 꺼져가는 불씨를 살리기 위해 정부가 적극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다.
최 회장은 이날 분양제상한제 폐지와 총부채상환비율(DT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