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건설과 복지가 ‘아름다운 동행’을 추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대한건설협회 최삼규 회장이 8일 취임 1주년 기자간담회에서 “올해는 건설산업의 위기를 타개하는데서 출발해 제값 받아서 제대로 시공하는 풍토를 조성하고 건설이 국민의 복지를 보장하는 기반이 된다는 점에서 건설산업의 이미지 개선을 추진하겠다”며 이처럼 말했다....
대한건설협회(회장 최삼규)가 3월 하순부터 ‘설계약 및 클레임 전문가’ 교육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개설한 교육과정은 국내 건설계약 및 클레임과 더불어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해외건설 분야 등이다. 교육은 3월24일부터 5월19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문의 : 02-3485-8304)
중소건설사들도 해외건설이 대기업 영역이라며 회피할 것이 아니라 새로운 블루오션으로 인식하고 적극적으로 도전해 나가야 한다.
임진년 새해를 시작하자마자 지구촌 곳곳에서 건설공사 수주소식이 들려온다. 이러한 희망찬 소식을 업고 올해는 우리 건설 산업이 희망의 미래로 용틀임하는 한 해가 되기를 다시 한 번 기대해 본다.
/최삼규 대한건설협회 회장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회장 최삼규)가 6일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 2층 크리스탈볼룸에서 정·관계인사 및 건설업계 대표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2년 건설인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김황식 국무총리를 비롯한 권도엽 국토해양부장관, 최삼규 회장 등 주요 인사들이 올해도 계속된 경제위기를 극복하자고 다짐하며 신년 축하기념...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회장 최삼규)가 임진년 새해를 맞아 6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2012 건설인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김황식 국무총리를 비롯해 권도엽 국토해양부 장관, 이상정 국가건축정책위원회 위원장, 이지송 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 김건호 한국수자원공사 사장 등 1000여명이 참석해 신년인사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최삼규...
소득양극화 심화 등 사회·경제 구조가 바뀌고 주택도 소유개념에서 주거개념으로 변하고 있다”며 “LH도 개발방식에서 탈피해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전환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조찬강연회에는 최삼규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장을 비롯해 주요 건설유관기관장과 주요건설사 대표 50여명, 건설단체 임직원, 건설관련 연구기관 연구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한국대표단 단장인 최삼규 대한건설협회 회장은 1차 총회 연설에서 “한국은 지난해 716억 달러의 해외건설 수주를 달성했다”며 “이번 대회로 협동과 공정성을 바탕으로 건설산업 구성원들이 동반성장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원하다”고 말했다.
최삼규 단장은 오는 18일 2차 총회에서 건설분야에 탁월한 성과를 거둔 각국 건설인과...
대한건설협회(회장 최삼규)가 11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사장 백헌기)과 건설재해예방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건설업체와 근로자의 안전 및 보건의식을 고취하고 건설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보건 교육 및 세미나, 안전문화운동, 기술자료 개발 등에 협력키로 했다.
최삼규 회장은 “이번 협약식을...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회장 최삼규)가 오는 14일 충북 음성군 금왕리에 있는 전문건설공제조합 기술교육원에서 ‘제19회 건설기능경기대회’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거푸집, 건축목공, 미장 등 14개 직종분야에서 선발된 272명의 건설 기능공이 참여한다. 입상자에게는 상금과 해당 직종의 기능사 자격증, 산업연수 등의 특전이 주어진다.
대한건설협회(회장 최삼규)는 오는 30일 ‘미래성장위원회 제1차 회의’를 개최하고 건설산업을 미래산업으로 재도약시키기 위한 방안 찾기에 들어갔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미래성장위원회에서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가 참여, 다양한 시각에서 건설산업의 발전적인 미래비전이 제시될 전망이다. 미래성장위원회는 기술적 실현가능성, 정책·제도적 여건 등을 고려해...
대한건설협회(회장 최삼규)가 오는 30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그랜드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미래성장위원회’ 제1차 회의를 개최키로 했다.
미래성장위원회(위원장 : 곽수일 서울대 명예교수)는 건설협회가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급격한 환경 변화와 인구 구조 등 미래 사회 변화에 대응한 건설산업의 새로운 전략을 수립하기 위해 구성됐다.
위원회는 학계·연구계...
대한건설협회(회장 최삼규)가 31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2011 건설인재 채용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현대건설, 삼성물산, GS건설, 포스코건설, 대림산업, 롯데건설, 두산건설 등 7개 대형건설사가 참석해 회사소개와 하반기 신규 채용계획 등을 설명했다. 이곳에는 취업을 앞 둔 대학생과 취업준비생 12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최윤호...
대한건설협회(회장 최삼규)가 오는 31일 강남구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일본 ‘센단건설기술센터’ 등 관련 전문가를 초청해 2011 한·일 건설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건축물의 내진설계 현황’과 ‘대규모 지하구조물의 활용방향과 사례’를 주제로 진행된다.
건설협회 관계자는 “최근 일본 대지진으로 건축물 내진설계의 중요성이 커지고...
최삼규 대한건설협회 회장은 “주요 건의사항에 대해 모두 전달했다”며 “최저가낙찰제를 검토해 9월말경 결과를 내놓는다고 했으니 지켜봐야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종욱 대우건설 사장도 “기존의 재정부 장관 가운데 가장 전향적인 자세를 보였다”며 “확실히 들어주려 하는 자세가 강했다”고 전했다.
정부를 이해하는 기회가 됐다는 반응도 나왔다....
최삼규 대한건설협회 회장은 "주요 건의사항에 대해 모두 전달했다"며 "최저가 낙찰제도 검토해 9월말경 결과를 내놓는다고 했으니 지켜봐야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종욱 대우건설 사장도 "기존의 기재부 장관 가운데 가장 전향적인 자세로 받아들여 진다"며 "확답을 얻지는 못했으나, 확실히 들어주려 하는 자세가 강했다"고...
박 장관의 발언에 앞서 최삼규 대한건설협회 회장은 "건설업계의 위기 상황을 고려해 다양한 대책을 정부가 발표했으나 현재 상황을 발전시키기에는 힘들다"고 토로했다.
최 회장은 "건설산업이 제 역할을 할때 서민경제와 국가경제가 다져질 수 있다"며 절박한 현실을 감안해 획기적인 정책을 마련해 달라고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