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정부가 표방하는 복지실현을 이루기 위해 사회간접자본(SOC)에 대한 적정 투자를 지속하고 분양가 상한제와 도시정비사업 활성화를 저해하는 반시장적인 규제를 폐지해야 합니다."
최삼규 건설단체총연합회 회장은 7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건설인 신년인사회에서 신년사를 통해 "지난해 해외건설 수주 누계 6천억달러 달성이라는...
최삼규 대한건설협회 회장은 "건설업계는 지금 정부의 SOC 투자 감소, 수익성 하락, 유동성 위기 등으로 한치 앞도 내다보기 힘든 상황"이라며 "설상가상으로 4대강 사업 관련 부정당업체 지정으로 건설산업의 중추인 대형·중견업체마저 생사의 갈림길에 서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각 건설사들이 강도높은 구조조정을 실시하고 있으며, 협회...
대한건설협회(회장 최삼규)는 4일 강원도 화천군에 소재한 자매결연부대인 육군 승리부대를 방문해 협회와 건설공제조합 등 4개 건설기관에서 모금한 성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사상섭 회원본부장 등 임직원 20여명은 조국제 사단장으로부터 승리부대에 대한 소개 및 부대현황 설명과 함께 승리전망대를 견학하며 국토방위에 헌신하고 있는 장병들의...
대한건설협회(회장 최삼규), 건설공제조합(이사장 정완대), 한국건설산업연구원(원장 김흥수)이 12일 공동 개최한 ‘건설산업 발전을 위한 기자단 초청 워크숍’에서 한국건설산업연구원 최민수 연구위원은 ‘바람직한 SOC투자 정책 방향’ 주제 발표를 통해 이 같이 주장했다.
최 연구위원은 이날 우리나라 SOC 투자정책의 문제점을 밝히고, 6가지 개선 방향을...
8일 대한건설협회(회장 최삼규)가 발표한 국내건설수주 동향조사에 따르면 지난 8월 국내건설공사 수주액은 5조9679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1.9%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공부문수주는 2조4326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대비 29.3% 증가한 반면 민간부문 수주액은 3조5353억원으로 15.9% 감소했다.
공공부문 토목 분야 수주액은 군남 배수지 건설공사...
이날 행사를 주관한 KGC인삼공사 최삼규 지속경영실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풍성한 한가위를 만들어 주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소외된 불우이웃과 늘 함께하는 회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KGC인삼공사는 매월 홍삼 제품을 서울시장애인복지시설협회를 통해 중증장애인 시설에 지원하고 있으며, 2012년 한해에만 20억원 상당의 홍삼 제품을...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회장 최삼규)는 13일 충북 음성군 금왕읍 전문건설공제조합 기술교육원에서 국내 건설기능 분야의 최고수를 가리는 제21회 건설기능경기대회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거푸집, 건축목공, 미장 등 14개 직종에서 선발된 301명의 건설 기능공들이 참여, 실력을 겨룬다.
건설경기기능대회는 건설기능인의 자긍심 고취와...
대한건설협회(회장 최삼규)는 4일 이 같은 내용의 7월 국내건설수주 동향조사를 발표했다.
국내건설수주액을 발주부문별, 공종별로 살펴보면 공공부문수주는 2조2485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3.3% 감소했다.
공종별로는 토목이 농림수산, 항만공사에서 약간의 수주물량이 나온 외에는 재정 조기집행물량이 소진되고 주요 공기업의 발주물량이...
대한건설협회(회장 최삼규)는 오는 12일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 3층 대회의실에서 ‘에어돔(Air dome)을 활용한 대공간 구조물의 설계·시공’ 및 ‘노후교통인프라 성능개선 정책 및 주요공법’을 주제로 2013 한일건설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건협은 세미나 주제와 관련해 최근 공기단축과 뛰어난 외관, 경제성 등으로 에어돔(Air dome)을 활용한 구조물이...
대한건설협회(회장 최삼규)가 2013년 9월 1일자로 공표하는 2013년 하반기 적용 건설업 임금실태조사에 따르면 전체 117개 직종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91개 일반공사직종은 전반기 대비 4.4%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또 광전자 2.45%, 문화재 5.73%, 원자력 10.13%, 그리고 기타직종은 3.82%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직종별로는 고품질 시공을 요구하는...
대한건설협회(회장 최삼규)는 건설업계 윤리경영 활성화를 위해 ‘건설산업 표준 윤리경영 매뉴얼’을 발간, 회원사 등에 배포했다고 23일 밝혔다.
협회는 업계에 윤리경영이 정착·확산될 경우 건설업계에 대한 대외 이미지는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협회는 그동안 대다수 건설업체가 이해부족 등으로 윤리경영을 실천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어 이를...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회장 최삼규·사진) 소속 18개 단체와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주거환경연합, 가구산업협회, 인테리어경영자협회 등은 이날 오전 11시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주택시장 정상화 법안 조속처리를 촉구하는 호소문’을 발표했다.
단체들의 이번 호소문 발표는 사상 초유의 위기를 맞고 있는 상황에서도 국회와 정부는 4.1 부동산 대책 관련...
최삼규 건단련 회장은 이날 기념사에서 “반시장적인 부동산 규제, 시공물의 품질을 저하시키는 최저가낙찰제 등 건설산업의 경쟁력을 약화시키는 제도를 조속히 개선해달라”고 정부에 요구하면서 “우리업계도 IT·문화·환경과 접목된 새로운 건설수요 창출과 틈새시장 발굴을 통해 창조경제의 밑거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건설업계도 수직증축의 안전성에 문제가 없다면서 이를 허용해야 한다고 지속적으로 주장하고 있는 상황이다.
최삼규 대한건설협회 회장은 지난 1월 기자간담회에서 “현재의 건축공법으로 3개층 수직증축은 안전성에 문제가 없다는 것이 증명됐다”며 “리모델링 수직증축을 조건부로 허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매년 50여명의 장학생을 선발해 지원해 왔으며 이날까지 총 496명에게 13억4500만원을 장학금을 수여해 왔다.
최삼규 대한건설협회 회장은 “장학사업을 더욱 내실화해 장기적으로 건설산업의 인재육성에 밑거름이 되도록 할 계획”이며, 젊은 층의 이공계 기피현상을 극복해 건설현장에 우수인재가 많이 진출하도록 건설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한건설협회(회장 최삼규)는 오는 22일 오후 2시 논현동 건설회관 2층 중회의실에서 국토부 등 주요 발주기관을 초청해 건설업체 및 투자기관 임직원을 대상으로 2013년도 공공공사 발주계획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국토해양부, 한국도로공사, 한국철도시설공단, 한국수자원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 등 주요 공공발주기관의 2013년도 발주 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