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만 부를 것”이라며 “윤석열의 상식은, 자신을 임명한 정부에 대한 무도한 비난이란 말이냐”고 했다.
열린민주당 최강욱 의원 역시 페이스북에 윤 전 총장을 겨냥한 듯 “본인도 무슨 말인지 몰라 연신 고개를 젓는 듯”이라고 적었다.
민주당 최민희 전 의원은 페이스북에 “도리도리, 깜빡깜빡…대선 도전보다 마음안정이 먼저, 보기 불안하다”라고 논평했다.
같은 당 소속 최민희 전 의원도 페이스북을 통해 “굳이 따릉이를 탈 필요 없다”며 “9호선 국회의사당역 6번 출구로 나오면 10초 거리에 국회 정문, 정문부터 본관까지 걸어서 2분?”이라고 비판했다.
보수 진영에서도 비판의 목소리가 나왔다. 민경욱 전 국민의힘 의원은 이 대표의 국립대전현충원 방명록 문구를 “참 명필!”이라고 조롱하며 “지금 이...
최민희 더불어민주당 전 의원은 "대박"이라는 말과 함께 "저 나이에 저 목소리라니 어떻게 얼마나 목소리를 관리하면 저런 소리가 나올까"라며 "자유로운 영혼, 프로패셔널 대중연예인"이라고 평가했다.
국민의힘 장제원 의원도 페이스북에 "그는 대한민국을 흔들어 깨웠고, 지친 국민들의 마음에 진정한 위로를 주었다"며...
지난달 31일 '조국 백서' 집필진인 최민희 전 의원은 "조국 전 장관은 대한민국의 초엘리트이며 일반 서민들이 보기엔 상대적 박탈감을 느낄 수 있지만, 불법적인 것은 없었다"라고 발언한 바 있다. 이에 대해 김경률 대표는 "반론할 필요를 못 느낀다"라며 "국민의 정서를 아주 민감하게 건드리는, 국민을 무시하는 발언이라고밖에 생각되지...
최민희 전 의원은 페이스북을 통해 "바쁜 정 본부장 붙들고 보고 받고 사진 찍고 훈수 두고"라며 "방역 지장 초래 책임을 물어야 한다. 문재인 대통령이 이 시점 질본을 방문하지 않는 이유를 헤아려 보라"고 했다.
이에 대해 통합당은 "정쟁의 수준을 뛰어 넘는 심각한 인격 모독"이라며 반박했다.
윤희석 부대변인은 논평을 내고...
더불어민주당 최민희 전 의원은 11일 정의당에서 ‘박원순 서울시장을 조문하지 않겠다’는 발언이 나오는 것을 두고 “정의당은 왜 조문을 정쟁화하나”라고 비판했다.
최 전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 글에서 “박 시장 조문은 자유”라며 이렇게 말했다.
전날 정의당 류호정 의원은 박 시장을 성추행으로 고소한 전직 서울시청 직원에 대한 연대를 표하고 2차 가해를...
김근식 경남대 교수가 최민희 전 민주당 의원의 주장을 반박했다. 배후설을 제기한 방송인 김어준 씨의 주장에 대해서도 '가짜뉴스'라고 지적했다.
앞서 최민희 전 의원은 26일 라디오 인터뷰에서 이용수 할머니가 모금행사 뒤 밥을 사주지 않았다는 주장에 대해 "그렇게 기부금을 쓰면 안 된다. 밥을 먹자 그런다고 지출할 수 없는 구조”라고 말했다.
이에...
더불어민주당 최민희 전 의원이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 할머니에 대해 “윤미향 당선인이 국회의원이 되는 것에 대해 저렇게까지 거부감을 보이실까 솔직히 납득이 안 된다”고 말했다.
최민희 전 의원은 26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국회의원이 되는 사람은 전부 사리사욕을 채우는 사람인가, 아니면 윤미향이라는 개인은 절대로 국회의원이...
- 최민희 전 의원 (더불어민주당)
美 ‘탈중국’ 경제구상 속 한국은 기회…“세계적인 신뢰로 韓 리더십 확장시켜야”
- 최배근 교수 (건국대 경제학과)
포스트 코로나19 한국의 미래 “한국이 따라갈 세계모델 없어…스스로 선도해야"
- 짐 데이토 (미래학자, 하와이대학교 명예교수)
다시 떠오른 '한명숙 사건' 재심 가능...
24 조치 실효성 상당 부분 상실” 통일부 첫 공식 언급의 함의 분석
- 정세현 부의장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연일 제기되는 정의연 관련 의혹 “정의연 흔들기 그만” VS “의혹투성이, 명백히 밝혀야”
- 최민희 전 의원 (더불어민주당)
- 신지호 전 의원 (새누리당)
[그것마저 알려주마]
비대면 진료 도입에 대한 국민여론
- 김주영 이사...
최민희 전 국회의원이 문재인 정부와 청와대를 배려한 발언을 했다. 정부의 특별사면 대상에 포함되지 않은 것과 같은 맥락으로 풀이된다.
30일 최민희 전 의원은 페이스북을 통해 "지금 이 시간 이후 제 사면청원을 중단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날 정부의 특별사면 대상 발표와 맞물려 자신의 사면을 요구하는 여론에 대해 밝힌...
28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는 최민희-율희 부부의 둘째 임신 소식이 그려졌다.
이날 최민환, 율희 부부는 임신테스트기를 통해 임신 사실을 확인했다. 지난해 5월 첫째 재율 군 출산 이후 약 1년 3개월 만이다.
이어 의사는 “아기집은 하나인데 아기가 두 명이다”라고 쌍둥이 임신임을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쌍둥이 임신 확률은 1%. 자연...
27일 MBC '100분토론'에서는 조국 논란에 관한 여러가지 의혹을 파헤치는 도중 최민희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 정미경 자유한국당 최고위원이 의견 대립을 보였다.
정미경 최고위원이 조 후보자를 두고 '감방' 등의 단어를 언급하자 최민희 전 의원은 "'이렇게 토론회에 나와서 막 던지면 되겠습니까?'라고 하면 되겠습니까?"라며 "사회적...
방송분야 정책 규제 기구에 민언련 출신이 선임되기는 최민희 방송위원회 부위원장 이후 처음이다. 최민희 전 의원은 노무현 대통령 재임 시절인 2006년 7월14일부터 2008년 2월 29일 방송위원회가 방송통신위원회와 방송통신심의위원회로 개편되어 사라질 때까지 부위원장을 역임했다.
김 전 수사관은 31일 서울중앙지검에 윤 전 수석,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 최민희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남양주시병 지역위원장 등에 대한 고소장을 제출했다.
이날 김 전 수사관은 고소장 제출에 앞서 “윤 전 수석 등 여권 실세들이 공익제보를 했다는 이유로 제게 무자비한 언어폭력을 한 것에 대해 고소를 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 전 수사관은...
이날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한 최민희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 사건은 미투의 전형이다. 권력관계가 있고 직업적 가치의 훼손이 전제돼 있다. 끔찍한 성폭력도 있었다. 공권력이 또 다른 가해를 한 것"이라며 사건 해결을 촉구했다.
한편 '단역배우 자매 자살 사건'과 관련해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청원글이 잇따르고 있다. 3월 3일 게시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