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연합은 지난달 30일 저녁 ‘공직선거후보자 추천관리위’(위원장 주승용 사무총장) 회의를 열어 이들 2곳을 단수지역으로 선정했다고 공천위원인 최민희 의원이 국회에서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이들에 대한 공천은 최고위원회의 의결을 거쳐 확정된다.
평택을과 부산 해운대·기장갑에는 각각 3명의 후보가 신청했으며, 적합도 등 경쟁력 조사에서 정 전 의원과 윤...
국회 ‘세월호 침몰사고 진상규명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최민희 의원은 이날 한국해운조합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를 공개했다.
최 의원에 따르면 제주해운조합과 세월호는 사고 당일인 4월16일 오전 9시12분부터 9시37분까지 4차례에 걸쳐 교신했다. 세월호는 9시14분 교신에서 주위 구조선박 여부를 묻는 제주해운조합에 “화물선...
당내 인사로는 전순옥·정호준·최민희 의원, 임재훈 당 조직사무부총장, 조광희 변호사 등 5명이 포함됐다.
후보 공모는 오는 24일부터 4일 동안 진행키로 했다. 오는 26일 대법원 판결이 남은 지역구가 두 곳이 있다는 점을 감안, 공모기간은 27일까지로 정했다.
새정치연합은 이와 함께 강창일 의원을 위원장으로 하는 중앙당 선거관리위원회, 이종걸 의원을...
국회 세월호국정조사특위의 새정치민주연합 최민희 의원은 17일 보도자료를 내고 “해경으로부터 받은 4월 16일 세월호 침몰 당시 TRS(Trunked Radio System, 주파수공용무선통신시스템) 교신록과 해경이 작성한 상황보고서 등을 비교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며 “해경의 엉터리 상황보고서가 침몰 직후 골든타임을 허비하게 만든 대참사의 원인 중 하나”라고 말했다....
특히 새정치민주연합 최민희 의원은 “일베가 세월호 침몰 이후 희생자 모욕과 명예훼손, 허위사실 유포 등 반인륜적 게시글로 인해 방송통신심의위원회로부터 131건의 게시물을 삭제하라는 시정조치를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며 “19금 사이트로 지정해야 한다”고 말했다.
최 의원실에 따르면 방통심의위는 그 동안 일베에 대해 모두 1610건의 시정요구를 했는데, 그...
또 여당을 겨냥해서도 "새누리당 윤상현 사무총장과 김재원 원내수석부대표는 새정치연합 최민희 의원이 문화방송에 요구한 자료 목록을 거론했다. 후안무치한 발언"이라며 "어떤 방법으로 자료 목록을 확인했는지 밝혀야 한다"고 주장했다.
검찰을 향해서도 "유병언 일가 찾기에만 몰두하고 있으며, 사고의 원인과 동기에 대한...
특위는 위원장을 포함해 새누리당 9명(심재철 조원진 권성동 경대수 김명연 윤재옥 이완영 신의진 이재영), 새정치연합 8명(김현미 우원식 민홍철 박민수 부좌현 김광진 김현 최민희), 비교섭단체 대표로 정의당 1명(정진후) 등 총 18명으로 구성됐다.
특위는 국조가 시작되는 오는 6월2일 첫 일정으로 진도 팽목항을 방문한다.
[정정 및 반론보도문]
위 기사와 관련하여...
한편 조사위원회는 새누리당의 경우 간사인 조원진 의원을 비롯해 권성동·신의진·경대수·김명연·윤재옥·이완영·이재영 의원이 참가하며 새정치민주연합에서는 간사 김현미 의원을 필두로 우원식·김광진·김 현·민홍철·박민수·부좌현·최민희 의원이 참여한다. 비교섭단체에서는 정의당 정진후 의원이 참석하게 됐다.
[정정 및 반론보도문]
위 기사와 관련하여, 유...
새정치민주연합에서는 김현미 의원이 간사에 임명됐고, 위원으로는 우원식 김현김광진 민홍철 박민수 부좌현 최민희 의원 등이 선임됐다. 비교섭단체 몫의 위원으로는 정의당 정진후 의원이 참여한다.
새누리당은 앞서 지난 23일 여당몫인 위원장에 심재철 의원을 내정하고, 간사에조원진 의원을, 나머지 위원으로는 권성동 김희정 경대수 김명연 박명재 윤재옥 이완영...
최민희 의원은 공영방송사의 문제점을 지적, 재난주관방송인 KBS, MBC가 사고 직후 ‘단원고 학생 전원구조’ 오보를 촉발하고 키우면서 혼란을 부추겼다고 비판하기도 했다.
새누리당에선 향후 대책을 따지는 데 무게를 뒀다.
박명재 의원은 “국가안전처의 신설과 동시에 대통령 직속으로 학계 전문가 등 민·관이 참여하는 범정부적 ‘국가안전위원회’를 설치해야...
새정치민주연합 최민희 의원은 16일 “일베가 세월호 침몰 이후 희생자 모욕과 명예훼손, 허위사실 유포 등 반인륜적 게시글로 인해 방송통신심의위원회로부터 131건의 게시물을 삭제하라는 시정조치를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다.
이 같은 사실은 최 의원이 방통심의위로부터 제출받은 ‘세월호 참사 관련 일간베스트 심의현황’ 자료에 따른 것으로...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최민희 의원은 16일 방통심의위로부터 제출받은 ‘일베 심의현황’ 자료를 토대로 이 같이 밝혔다.
최 의원에 따르면, 방통심의위는 지난 2011년 일베 게시물 1건을 삭제하라는 시정요구 조치를 내렸다. 그러나 이 시정요구는 이듬해 190건, 지난해 870건으로 급격히 늘었으며 올해도 3월까지 549건을 기록했다....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최민희 의원은 16일 방통심의위로부터 ‘세월호 참사 관련 일간베스트 심의현황’ 자료를 받아본 결과 이 같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최 의원에 따르면, 방통심의위는 세월호가 침몰한 지난 4월16일 이후 134건의 일베 게시글을 심의해 이 중 131건을 불법정보로 결정해 삭제 조치했다.
삭제된 글은 ‘희생자 및 가족...
새정치민주연합 최민희 의원이 세월호 침몰 사고 보도로 ‘불공정’ 논란이 거세진 KBS를 향해 “친여 편향적인 보도를 일삼아 공영방송 아닌 청영방송(청와대방송)”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소속인 최 의원은 13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이투데이와 인터뷰를 갖고 “KBS는 재난방송 주관방송사임에도 ‘받아쓰기 보도’만 하고 사고...
새정치연합 최민희 의원은 “KBS 보도의 공정성이 확실히 마련됐다고 야당도 인정할 수 있을 때 안건을 통과시킬 수 있다”라며 “여당이 일방적으로 법안심사소위에 넘겼지만 우리는 날치기 상정을 인정하지 않기 때문에 안건 상정 자체가 원천 무효다. 원천 무효인데 향후 무슨 논의를 하겠나”라고 말했다.
실제로 하반기 미방위가 다시 꾸려지더라도 여야 갈등만...
새정치민주연합 최민희 의원은 22일 세월호 침몰사고와 관련, 오보로 인한 혼란을 막고 피해자의 고통을 가중시키지 않기 위해 공동취재단을 운영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최 의원은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적어도 세월호 참사와 관련한 정보 중 피해 현황 통계, 수색과정 등 특별히 정확성이 요구되는 사안이나, 피해자와 그 가족, 생존자에 대한 취재에 대해서만이라도...
이 같은 황 의원의 발언에 새정치연합 임수경 최민희 의원 등 야당 의원들이 “사과하라”며 강력히 항의하면서 본회의장에서는 여야 의원 간 고성이 오가는 소동이 벌어지기도 했다.
황 의원은 또 이날 오전 안 대표의 기초선거 정당공천제 폐지 관련 회견으로 본회의가 1시간 지연된 점과 관련해 “그동안 주장하던 국회 존중, 의회 정치존중은 어디갔는가”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