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외에도 오픈 토크가 진행되는 해운대 백사장에 마련된 비프 빌리지에서는 ‘명량’으로 1700만 관객을 동원한 배우 최민식과 ‘해무’로 스크린에 데뷔한 배우 박유천이 팬들과 소통했다.
부산국제영화제는 11일까지 해운대구 영화의 전당을 비롯한 7개 극장, 33개 상영관에서 진행돼 79개국 314편의 작품이 관객들과 만나며 홍콩 리포청 감독의 폐막작 ‘갱스터의...
영화 ‘나의 독재자’(제작 반짝반짝영화사, 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 감독 이해준)의 설경구가 ‘변호인’ 송강호, ‘명량’ 최민식에 이어 연기파 배우 열풍을 잇는다.
10월 개봉 예정인 ‘나의 독재자’는 대한민국 한복판, 자신을 김일성이라 굳게 믿는 남자와 그런 아버지로 인해 인생이 제대로 꼬여버린 아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첫 남북정상회담...
“지금 이 시대에 필요한 정신을 담은 영화”라고 ‘명량’을 규정한 김한민 감독은 이순신 장군을 연기한 최민식에 대한 고마움도 잊지 않았다. “최민식의 나이와 내공을 봤을 때 다른 사람은 생각할 수 없었다. 전쟁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했던 이순신 장군의 정신과 리얼리티, 개연성을 잘 이해해준 배우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빅스톤빅쳐스는 ‘명량’의...
빅스톤픽쳐스의 성공은 최민식 주연의 영화 ‘명량’과 맥을 함께한다. 1592년 임진왜란 당시 단 12척의 배로 330척의 왜군을 격파한 이순신 장군의 명량해전을 다룬 ‘명량’은 그 역사 속 기적만큼이나 기적 같은 흥행 신기록 행보를 이어왔다. 7월 30일 개봉과 동시에 하루 68만명의 관객을 동원한 ‘명량’은 100만 단위로 역대 최단 기록을 다시 썼다. 하루...
평생을 한 길만 걸어왔지만 아직도 모르겠다.”
최민식이 12일 CGV신촌아트레온에서 열린 CGV시네마클래스 강연에서 ‘배우’란 직업의 무게감을 전하며 배우지망생 후배들을 격려했다.
최민식은 “배우라는 직업은 몸과 영혼을 빌어 관객과 소통하는 주체”라며 “누군가의 삶이었을지 모를 작품 속 캐릭터를 연기를 통해 관객들에게 이해시키고 공감대를 이끌어...
영화 ‘명량’에서 반역자로 묘사된 경상우수사 배설(1551~1599) 장군의 후손들이 ‘명량’ 관계자들을 형사 고발했다.
배설 장군의 후손인 경주배씨 비상대책위원회는 15일 보도자료를 통해 소설과 영화로 제작된 ‘명량’의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사자명예훼손과 후손들의 인격권침해’와 관련해 이날 오전 10시 경북 성주경찰서에 고소장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개봉 첫날부터 흥행기록으로 시작하더니 상영하는 내내 한국영화의 흥행사를 써 내려간 ‘명량’ 1700만 흥행의 일등주역은 바로 이순신역으로 관객을 극장 앞으로 다가오게 한 최민식(52)이었다.
“너무 과분하다. 진짜 실감이 안 난다. 무슨 일인가 싶다. 경이로운 기록에 대해 아직 체감을 못하고 있다. 이게 가능한 일인가 싶다. 기쁘기도 하지만 부담스럽기도 하다....
뤽 베송 감독과 스칼렛 요한슨, 모건 프리먼, 최민식의 만남으로 관심을 모으며 흥행 가속도를 높이고 있는 ‘루시’는 주인공 루시(스칼렛 요한슨)가 어느 날 지하세계의 절대 악으로 불리는 미스터 장(최민식)에게 납치되어 강력한 약물의 운반책으로 이용당하며 시작된다. 루시는 갑자기 몸 속 모든 세포와 감각이 깨어나게 되면서 인간의 한계를 뛰어넘어 두뇌와...
최민식의 할리우드 진출작이기도 한 ‘루시’는 그간 한국 배우들의 할리우드 진출작 중 이병헌의 ‘지 아이 조2’(3억7000만 달러)를 제외하면 가장 높은 흥행 수익을 기록하고 있다.(‘닌자 어쌔신’ 6000만 달러, ‘스피드 레이서’ 9000만 달러, ‘클라우드 아틀라스’ 1억3000만 달러, ‘레드2’ 1억4000만 달러, ‘지 아이 조: 전쟁의 서막’ 3억 달러)
‘루시’는...
루시(스칼렛 요한슨)는 어느 날 지하세계의 절대 악으로 불리는 미스터 장(최민식)에게 납치 되어 강력한 약물의 운반책으로 이용당하다 갑자기 몸 속 모든 세포와 감각이 깨어나게 되면서 인간의 한계를 뛰어넘어 두뇌와 육체를 완벽하게 컨트롤하게 된다.
이렇게 우연히 얻게된 루시의 능력은 두뇌 사용량이 계속해서 증가함에 따라 더욱 높아지게 된다. 루시는 뇌...
스칼렛 요한슨과 최민식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은 ‘루시’는 26만506명으로 2위를 지켰고, 송혜교, 강동원의 ‘두근두근 내 인생’이 19만1635명으로 3위를 유지했다.
누적 관객 수 737만명의 ‘해적: 바다로 간 산적’은 10만7769명으로 장기 흥행작의 저력을 과시했다. 최근 100만 관객을 돌파한 할리우드 재난 블록버스터 ‘인투 더 스톰’과 ‘비긴 어게인’은...
6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스칼렛 요한슨과 최민식이 주연을 맡은 영화 '루시'는 5일 561개 스크린에서 관객 16만5443명을 동원했다. '루시'는 이날 827개 스크린에서 18만6049명을 모은 '타짜: 신의 손'에 이어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다.
본격적인 추석 연휴를 맞아 주말부터 극장가에 많은 관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돼 '루시'의 흥행은 더욱 거세질 것으로...
‘타짜-신의 손’에 이어 스칼렛 요한슨, 최민식 주연의 뤽 베송 신작 ‘루시’가 16만5443명으로 2위를 기록했다.
이어 ‘두근두근 내 인생’ ‘인투 더 스톰’ ‘비긴 어게인’ ‘해적: 바다로 간 산적’ ‘스텝업: 올인’ ‘명량’ ‘선샤인 온 리스’ ‘닌자터틀’ 순으로 박스오피스 TOP10을 기록했다.
딸 로즈를 출산함에 따라 이들의 결혼식을 보게 됐다.
스칼렛 요한슨 출산 소식에 네티즌들은 "스칼렛 요한슨 득녀 축하" "스칼렛 요한슨 득녀 대단하다" "스칼렛 요한슨 임신하고도 영화 찍다니 대단" "스칼렛 요한슨 출산, 최민식 씨 축전 안보내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루시’는 1600만의 주역 최민식의 첫 할리우드 작품이라는 점, 세계적인 거장 뤽 베송의 액션 신작이라는 점, 스칼렛 요한슨과 최민식의 연기 호흡을 볼 수 있다는 점 등 관객의 발걸음을 이끌 매력적인 요소가 다분하다. 전 세계 박스오피스 흥행 소식에서는 대작의 향기가 물씬 풍긴다. 지난 7월 25일 북미 개봉과 동시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루시’는...
개봉 6주차 다양한 개봉 신작들의 공세 속에서도 남녀노소 관객들에게 재관람 열풍을 이끌며 꾸준한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
‘명량’은 1597년 임진왜란 6년, 단 12척의 배로 330척에 달하는 왜군의 공격에 맞서 싸운 명량대첩을 그린 전쟁액션물이다. 최민식, 류승룡, 조진웅, 김명곤, 진구, 이정현 등이 출연했으며 ‘최종병기 활’ 김한민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한국영화로는 추석 개봉작 중 가장 보고 싶은 영화 1위(리서치 회사 ‘피앰아이(PMI)’ 설문조사)로 꼽힌 ‘타짜-신의 손’의 신세경과 이하늬, 감성 멜로 ‘두근두근 내 인생’의 송혜교가 치명적인 매력으로 관객몰이에 나서며 할리우드 섹시 아이콘으로 국내에서도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스칼렛 요한슨이 최민식과 함께 뤽 베송 감독의 신작 ‘루시’로 돌아왔다.
3일...
돈방석에 앉은 ‘명량’의 수혜자로 배우 최민식이 거론되고 있다. 이순신 장군을 연기한 최민식은 영화의 흥행으로 기본 출연료 외에 최소 4억원 이상의 러닝개런티를 챙긴다. 배우들의 출연료와 러닝개런티 지급은 통상 제작사의 몫이다. ‘명량’이 제작사 빅스톤픽처스는 현재 100억원이 넘는 수익을 얻게 됐다. 누적 매출액 1305억원에서 영화발전기금(3...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JYJ를 비롯해 배우 이정재, 설경구, 최민식, 송지효 등이 소속돼 있다.
황정음 전속계약 싸이더스HQ 공식입장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황정음 전속계약 싸이더스HQ 공식입장, 아직은 싸이더스 소속이네" "황정음 전속계약 싸이더스HQ 공식입장, 왜 애매한 관계를" 등 반응을 보였다.
이순신 장군을 새롭게 탄생시킨 배우 최민식의 압도적 연기력, 드라마틱한 스토리와 61분간의 해상 전투씬으로 호평 받으며 역대 박스오피스 1위 신기록을 경신하고 있는 영화 ‘명량’ 지난 이 8월 29일(금) 개봉 31일째 1284억 8109만 0010원의 매출액을 기록하며 대한민국 영화계 사상 최고의 매출액 신기록을 달성했다.
이는 영화진흥위원회 공식통계 기준 1,362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