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정길 전 실장, 이동관 전 청와대 홍보수석을, 도덕성과 관련해선 최 위원장의 장남인 최성욱씨를 비롯해 수명의 증인을 참고인 자격으로 요청했다. 또 KBS 사장 교체 외압 관련해 최동호 전 KBS 부사장을, YTN 사장 인사 개입 관련해선 구본홍 전 YTN 사장을, MBC 사장 선임 외압 의혹에 대해선 김재철 MBC 사장을 요청했으나 한나라당은 이를 정치공세로 규정하고 모두 거부했다.
이번 교육에 참가한 동양철관 최동호 이사는 “금번 교육은 소재에서 강관에 이르는 전반적인 기술경쟁력을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 시키는 계기가 되었을 뿐만 아니라 소재-강관업계 기술진들이 한자리에 모여 강관 기술경쟁력을 향상시키는 화합의 장이 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강관협의회는 향후에도 소재 및 수요업계간 교류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