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준 회장, 자녀에게 LX홀딩스 주식 1500만주 증여
△GS건설 “신림1재정비촉진구역 재개발정비사업 시공자 선정”
△한창, 자회사 한주케미칼 주식 5만6300주 처분 결정
△한국팩키지, 이명신ㆍ이우진 공동 대표 체제로
△싸이토젠, 최대주주 전병희 대표 외 2인으로 변경
△에이치엘비, 노터스 주식 140만5648주 취득 결정
△휴마시스, 셀트리온과...
메디콕스는 2대 주주 메콕스바이오메드가 보유 중이었던 주식 559만5938주, 총 5.99%에 해당하는 지분 전량과 경영권을 약 112억 원 규모로 커넥에 매각하는 내용의 ‘주식 및 경영권 매매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메디콕스의 현 최대주주는 지분 13.22%를 보유한 FI(재무적 투자자) ‘엘투1조합’으로, 그간 2대주주인 메콕스바이오메드가 회사 경영을 도맡아왔다....
지배주주의 소수지분 취득까지 사업 기회 제공으로 보게 되면 기업경영에 과도한 부담이 되는 것 아니냐는 지적에 대해서는 “이 부분이 심의 과정에서 SK 측과의 최대 충돌이 사안이었다. 최 회장이 이사회에 29.4% 추가 지분 취득 의사를 밝히고, 이에 대해 이사회가 취득 여부에 대해 경영판단을 했었다면 문제가 없었을 것”이라며 “이러한 절차가 이뤄지지...
2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피씨디렉트 최대주주인 유에스알은 최근 주식 보유 목적에 '경영 참여 목적'을 추가 기재했다. 이전에도 주요주주로서 회사에 영향력을 행사하고자 한다고 기재했지만 좀 더 명확하게 경영권 확보 의지를 나타낸 것으로 풀이된다. 유에스알 측은 현재 이 회사 지분 19.31%를 보유한 최대주주다.
피씨디렉트는 2대 주주인...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방위사업청과 1541억 규모 공급계약
△현대글로비스, 5018억 규모 완성차 해상운송계약 체결
△카카오브레인, 갤럭스 주식 7043주 50억에 취득 결정
△미래컴퍼니, 주당 0.03주 주식배당 결정
△삼성카드 “르노삼성차 지분 19.9% 매각 추진 중”
△대우건설, 최대주주 중흥토건 외 4인으로 변경
△팜스코, 음성공장 도축장 생산 일시 중단...
32%를 장외거래를 통해 구본준 회장에게 매각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이 거래는 세법상 특수관계인 간 경영권 이전 거래에 해당해 20% 할증된 가격으로 거래됐으며 거래대금은 약 3000억 원이다.
이 거래를 통해 구본준 회장 및 특수관계인은 LX홀딩스 지분 40% 이상을 보유하게 돼 안정적인 최대주주 지위를 확보했다. 앞으로 LX그룹을 독립적으로 경영할 수 있는...
한샘은 임시주총에서 IMM PE의 송인준 대표를 포함한 기타비상무이사 4명과 감사위원회 위원 3명을 선임함으로써 최대주주 변경이 사실상 마무리 됐다고 밝혔다.
13일 한샘 상암사옥 2층 대강당에서 열린 임시주주총회에서 한샘은 이사 선임,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 정관 변경 등의 안건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다만, 이 결의사항 모두 아이엠엠로즈골드4...
기업결합 심사를 통과하면 중흥그룹은 곧바로 인수대금 납부를 완료하고 대우건설의 최대주주로 올라선다. 최종 인수대금은 2조~2조1000억 원 선에서 결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시공능력평가 3위 건설그룹 탄생=대우건설은 올해 시공능력평가가 5위, 중흥그룹 소속 건설사인 중흥토건은 17위, 중흥건설은 40위다. 3사 시공능력을 합하면 단숨에 시공능력 기준 3위로...
33%) △얼라인파트너스컨소시엄(1%) △두나무(1%) △우리금융지주 우리사주조합(1%)이다.
예보의 우리금융지주 지분율은 기존 15.13%에서 5.80%로 축소됨에 따라 최대주주 지위를 상실해 사실상 우리금융지주의 완전 민영화가 달성됐다.
예보는 이번 매각을 통해 우리금융지주에 투입된 공적자금 12조8000억 원 중 96.6%에 달하는 12조3000억 원을 회수했다.
앞서 대우건설의 최대 주주인 KDBI는 7월 대우건설 지분 50.75%(주식 2억1093만1209주) 인수를 위한 우선협상대상자로 중흥그룹을 선정했다. 8월에는 중흥그룹과 주식 매각과 관련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후 대우건설에 대한 상세 실사가 끝나 이번에 최종 본계약을 맺는다. 인수 대금은 2조1000억 원가량으로 알려졌다. 다만 실사 과정에서 최종 인수금액이...
이와는 정반대의 케이스로, 이탈리아의 ENI 경우에는 2001년까지 69.6%의 지분을 매각하며 민간기업처럼 운영하지만, 이사회 9명 중 6명을 재정경제부에서 추천하고 국가 차원의 관리감독을 실시하면서 정부 지배력 문제를 보완하고 있다.
노르웨이 Equinor는 대부분 정부 지분지만, 슈로더와 블랙록 등 주요 글로벌 기관투자자를 주주로 보유하고 노르웨이와...
한편 대우건설의 최대 주주인 KDBI는 중흥건설과 이르면 다음 주 매각 본계약을 체결할 전망이다. 현재 구체적인 일정은 잡히지 않았지만, 양사가 세부 내용을 협의하면서 며칠 내로 계약의 윤곽이 잡힐 것으로 보인다. 이 회장 역시 대우건설 매각 작업이 연내에 마무리될 것으로 봤다. 이 회장은 지난달 ‘주요 이슈 브리핑’에서 “본계약 체결은 다음 달 중...
올해 수차례에 걸친 자금 조달과 자산 매각 등으로 575억 원에 달하는 현금을 끌어왔다.
이 회사는 지난 6월 구주주 배정 후 일반공모 방식 유상증자를 통해 250억 원을 끌어모았다. 발행가액은 액면가인 100원이다. 지난 2월에는 현재 최대주주인 미래아이앤지가 50억 원을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납입하고 최대주주가 됐다.
지난 7월에는 100억 원 규모 5회차 CB...
의무공개매수 제도란 최대주주가 보유한 경영권 지분을 매각할 때 소액주주들에게도 매각 권리를 공개적으로 주는 것을 뜻한다.
반면 자본시장 전문가들은 의무공개매수 제도 도입은 시장을 위축시킬 염려가 커 실무를 모르는 주장이라고 지적한다. 기업 매각은 새로운 경영진의 경영 개선 등을 통한 기업가치 상승 기회로 봐야 한다는 것이다. 실제...
한온시스템은 최대주주 지분 매각 추진과 관련한 언론 보도에 대해 확정된 사실이 없다고 밝혔다.
30일 한온시스템 측은 공시를 통해 "최대주주인 한앤코오토홀딩스 유한회사가 모건 스탠리(Morgan Stanley)와 에버코어(Evercore)를 자문사로 선정해 이번 지분 매각을 포함한 다양한 전략적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매각에서 최대주주가 기업가치를 독식한 반면, 일반 주주들은 철저히 소외돼 부당하다는 주장이다.
2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테톤 캐피탈 파트너스 엘피 펀드(이하 테톤 캐피탈)은 전날 '의결권 대리행사 권유'를 통해 오는 8일로 예정된 한샘 임시주주총회에서 제2호 의안인 사외이사 선임 안건에 반대표를 던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최대주주 변경으로 대규모 지분 매각이 나올 가능성이 사라졌고, 이를 달래기 위해 주주환원정잭도 강화될 것이란 분석이다.
라진성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 2대 주주인 테톤 캐피탈 파트너스가 지분을 추가 취득하면서 단순투자에서 경영참가로 보유목적을 변경했다"며 "오버행 이슈 해소 및 주주환원정책 강화를 전망한다"고 밝혔다.
NH투자증권
◇한샘
주주환원 정책의 구체적 액션
불확실성의 부정적 요인 해소 기대
김기룡 유안타증권
◇바이넥스
3분기 바이오 사상 최대 실적
케미칼은 뚜렷한 회복 포착
중소형 CDMO 중 독보적 경쟁력 보유
이동건 신한금융투자
◇동원F&B
낮은 가격에서 기다리는 모멘텀
가격 인상, B2B 회복 등 개선의 여지
김혜미 케이프투자증권
◇LX하우시스...
금융권에서는 이번 매각을 통해 예보가 아닌 민간주주가 최대주주로 자리매김하면 주주 중심의 경영이 힘을 받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금융권 관계자는 "민간 지분이 늘어나면 경영자율성이 늘어나는 만큼, 사업다각화에 긍정적 신호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면서 "증권과 보험업에 진출하지 않고 있는 우리금융이 타 금융사와 인수·합병 등...
또 매각이 완료되면 우리금융지주의 최대 주주는 예금보험공사가 아닌 민간이 된다. 1998년 한일 ‧상업은행에 공적자금이 투입된 지 23년 만에 완전 민영화 되는 것이다. 매각이 끝나면 예보의 지분은 5.8%로 우리사주조합과 국민연금에 이어 3대 주주가 된다. 예보의 비상임이사 선임권은 내년 3월 예정된 현 이사의 임기 만료 이후 상실된다.
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