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이 대회 챔피언 최나연(29ㆍSK텔레콤)은 제시카 코다(미국), 포나농 파트룸(태국)과 함께 아웃코스(1번홀)로 출발한다. 티오프 시간은 오후 12시 45분으로 한국시간은 4일 새벽 2시 25분이다.
그밖에도 허미정(27ㆍ하나금융그룹), 곽민서(25ㆍJDX), 최운정(26ㆍ볼빅), 유소연(26ㆍ하나금융그룹), 신지은(24ㆍ한화), 이미향(23ㆍKB금융그룹), 장하나...
첫 파4홀 홀인원(알바트로스)을 기록한 장하나(24ㆍ비씨카드)는 13위에서 14위로 한 계단 떨어졌고, 지난해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상금왕 이보미(28ㆍ혼마골프)는 15위를 그대로 유지했다.
한편 LPGA 투어 시즌 개막전에 이은 두 번째 대회는 3일(현지시간)부터 나흘간 열리는 코츠골프 챔피언십이다. 이 대회는 지난해 최나연(29ㆍSK텔레콤)이 우승했다.
지난해 LPGA 투어 2승을 올린 최나연(29ㆍSK텔레콤ㆍ19위)은 한국 선수 9위에 불과하다. 결국 박인비를 제외한 7~8명의 선수가 3장의 올림픽 출전권을 놓고 불꽃 튀는 샷 대결을 펼쳐야 하는 상황이다.
따라서 올림픽 랭킹(한국 선수 4위 이내)에 이름을 올리지 못한 선수들은 시즌 초반부터 전의를 불태우고 있다. 지난 시즌 신인왕을 놓친 김효주와 장하나는...
특히 박세리를 보며 골프선수 꿈을 키운 ‘세리 키즈’ 박인비(KB금융그룹), 이보미(혼마골프), 신지애(이상 28), 최나연(28ㆍSK텔레콤), 유소연(26ㆍ하나금융그룹) 등은 세계무대를 제패하며 한국 골프 르네상스를 이어가고 있다.
112년 만에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골프는 남녀 개인전만 열리며, 국가별 2명의 선수만이 올림픽 무대를 밟을 수 있다. 그러나...
박세리를 시작으로 김미현, 박지은, 신지애, 박인비, 최나연 선수 등이 세계 최고의 무대인 미국여자프로골프(LPGA)에서 우승을 휩쓸면서 한국 여성 골퍼들이 집중 조명을 받았다. 미국, 영국, 호주 등 골프 강국을 제치고 한국 여성 골퍼들이 좋은 성적을 내는 비결이 무엇인지 외국 선수들은 물론 해외 언론의 궁금증이 쏟아진다.
스포츠 선수가 자신의 분야에서...
역시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인 최나연(28·SK텔레콤)은 팬미팅 행사에서 소장품 자선경매로 3000만원을 모았고, 여기에 자비 3000만원을 더해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유소연(25·하나금융그룹)은 지난 11일 골프존유원그룹 임직원들과 서울 성북구 정릉을 찾아 연탄 난방을 하는 홀몸노인 가구 27곳에 총 5000장의 연탄과 쌀을 직접 배달했다.
김효주(20·롯데)는...
역시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인 최나연(28ㆍSK텔레콤)은 팬미팅 행사에서 소장품 자선경매로 3000만원을 모았고, 여기에 자비 3000만원을 더해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프로 무대에 뛰어든 2005년부터 11년째 선행을 이어가고 있는 최나연은 지금까지 4억원이 넘는 돈을 기부했다.
유소연(25ㆍ하나금융그룹)은 지난 11일 골프존유원그룹의 임직원들과 서울 성북구...
와인수입사 금양인터내셔날이 프로골퍼 최나연과 함께 14일 서울 명동 롯데백화점에서 연말한정 ‘빨간모자 쓴 1865’ 출시행사를 갖고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빨간모자 쓴 1865’엔 지난 10월부터 금양인터내셔날이 소아암 어린이 후원을 위해 벌인 ‘사랑의 빨간띠 캠페인, 사랑의 빨간모자 만들기’를 통해 소비자들이 직접 만든 빨간 모자가 병 입구에...
와인수입사 금양인터내셔날이 프로골퍼 최나연과 함께 14일 서울 명동 롯데백화점에서 연말한정 ‘빨간모자 쓴 1865’ 출시행사를 갖고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빨간모자 쓴 1865’엔 지난 10월부터 금양인터내셔날이 소아암 어린이 후원을 위해 벌인 ‘사랑의 빨간띠 캠페인, 사랑의 빨간모자 만들기’를 통해 소비자들이 직접 만든 빨간 모자가 병 입구에...
박인비의 5승을 비롯해 김세영(22·미래에셋) 3승, 최나연(28·SK텔레콤) 2승, 양희영(26), 김효주(20·롯데), 전인지(21·하이트진로), 최운정(25·볼빅), 안선주(28)가 각각 1승씩을 보태 8명의 선수가 15승을 완성했다.
상금 순위 톱10에는 4명의 한국선수가 포진됐다. 박인비가 리디아 고(뉴질랜드)에 이어 2위에 올랐고, 시즌 3승의 김세영은 182만 달러(약...
시즌 개막전 코츠골프 챔피언십의 최나연(28·SK텔레콤) 우승을 시작으로 박인비(27·KB금융그룹)의 로레나 오초아 인비테이셔널 우승까지 15승을 합작, 한 시즌 최다승 기록을 갈아치웠다.
특히 박인비는 시즌 5승을 달성하며 다승왕과 베어트로피(최저타수상)를 수상했고, 커리어 그랜드슬램과 명예의 전당 입회 조건 충족이라는 두 토끼를 잡았다. 김세영(22...
개막전 코츠골프 챔피언십 최나연(28·SK텔레콤)의 우승을 시작으로 박인비(27·KB금융그룹)의 로레나 오초아 인비테이셔널 우승까지 15승을 합작하며 역대 한 시즌 최다승 기록(2006·2009년 11승)을 갈아치웠다.
그중에서도 가장 빛난 별은 박인비였다. 2013년 6승(메이저 대회 3승) 이후 최고의 활약을 펼친 박인비는 25개 대회에 출전해 우승 5회(메이저 대회 2승)...
시즌 최종전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을 앞두고 열리는 이 대회에는 박인비와 김세영, 렉시 톰슨 외에도 유소연(25ㆍ하나금융그룹), 최나연(28ㆍSK텔레콤), 최운정(25ㆍ볼빅), 백규정(20ㆍCJ오쇼핑) 등 한국 톱랭커와 지난해 우승자 크리스티나 김, 브리타니 린시컴, 크리스티 커, 리젯 살라스(이상 미국), 수잔 페테르센(노르웨이), 아자하라 뮤노즈(스페인)...
특히 한국 여자선수들은 개막전 코츠골프 챔피언십(최나연) 우승을 시작으로 8일 끝난 토토 재팬 클래식까지 14승을 기록, 지난 2006년과 2009년에 달성한 한 시즌 최다승(11승) 기록을 훌쩍 넘어섰다.
아시아 선수들의 활약이 두드러지면서 아시아를 대표하는 한국과 일본 기업은 자연스럽게 LPGA 투어의 큰손으로 자리매김했다. 올해 LPGA 투어 대회 타이틀...
시즌 최종전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을 앞두고 열리는 이 대회에는 박인비(27ㆍKB금융그룹), 유소연(25ㆍ하나금융그룹), 김세영(22ㆍ미래에셋), 최나연(28ㆍSK텔레콤), 최운정(25ㆍ볼빅), 백규정(20ㆍCJ오쇼핑) 등 한국 톱랭커와 지난해 우승자 크리스티나 김, 렉시 톰슨, 브리타니 린시컴, 크리스티 커, 리젯 살라스(이상 미국), 수잔 페테르센(노르웨이), 아자하라...
L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한국 선수들은 올 시즌 최나연(28ㆍSK텔레콤)의 코츠골프 챔피언십 우승을 시작으로 안선주의 토토 재팬 클래식까지 14승을 완성하며 한국인 LPGA 투어 한 시즌 최다승 기록을 또 다시 경신했다. 종전 기록은 2006년과 2009년에 수립한 11승이다.
안선주는 또 LPGA 투어에서 우승한 42번째 한국인이 됐다. 한국 여자선수들은 지난...
그 뒤를 이어 16위 장하나(23ㆍ비씨카드), 17위 최나연(28ㆍSK텔레콤), 19위 이보미(27ㆍ코카콜라재팬), 20위 이미림(25ㆍNH투자증권), 24위 고진영(20ㆍ넵스)이 리우행 티켓을 노리고 있다.
하지만 LPGA 투어에 비해 상대적으로 세계랭킹 포인트가 낮게 적용되는 한국과 일본 투어는 불리한 입장이다. 올 시즌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상금왕 이보미와...
선배 프로골퍼 박인비(27ㆍKB금융그룹)와 최나연(28ㆍSK텔레콤)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김해림은 “(박)인비 언니와 (최)나연 언니한테 많이 배웠다. 특히 인비 언니는 티샷에서 생크가 났는데도 아무렇지도 않게 세컨드 샷을 치더라. 나라면 굉장히 화가 났을 것 같다. 덤덤하게 플레이하는 모습이 정말 멋있어 보였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스스로 부족한 점이...
피니시율
1위 리디아 고(67%)
1위 펑샨샨(67%)
3위 박인비(59%)
4위 스테이시 루이스(55%)
5위 렉시 톰슨(52%)
◆올해의 선수
1위 리디아 고(243포인트)
1위 박인비(243포인트)
3위 렉시 톰슨(134포인트)
4위 스테이시 루이스(125포인트)
5위 김세영(122포인트)
◆다승
1위 리디아 고(4승)
1위 박인비(4승)
3위 김세영(2승)
3위 렉시 톰슨(2승)
3위 최나연(2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