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13일 캘빈 드로그마이어 미국 백악관 과학기술정책실 실장 등 11개국 과학기술 장관 및 자문관들과 함께 최근 코로나19에 대한 과학기술 차원의 대응방안을 논의하는 유선회의를 개최했다.
참가국은 미국, 호주, 브라질, 캐나다, 독일, 인도, 이탈리아, 일본, 뉴질랜드, 싱가포르, 영국 등이다. 12개국 과학기술계 리더들은...
아울러 전자고지 민간기관 확대, 모바일 운전면허 확인 서비스 등 4건의 과제가 심의·의결되어 임시허가‧실증특례로 지정됐다.
최기영 과기정통부 장관은 “2020년 첫번째 규제 샌드박스 심의회를 통해 국민 실생활의 편의성을 높이는 과제들이 논의됐다”며 “의료기관 내원 안내 서비스의 경우 감염병 대응에도 유용한 수단으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대상으로 데이터허브를 구축하고, 빅데이터를 활용하는 다양한 스마트시티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다.
최기영 과기정통부 장관은 “빅데이터·AI기술 등을 적용해 코로나19 극복 지원에 만전을 기하는 한편, 향후에도 철저한 개인정보 보호를 바탕으로 데이터에 기반한 신기술·산업창출을 통한 국민안전과 경제활성화 제고에 노력을 매진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10일 오후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경영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모션디바이스(경기도 안양 VR업체)를 방문해 ICT 기업의 애로사항 해소를 모색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번 기업 방문은 코로나19 ICT 민관합동대응반 소속 협단체 회원사를 대상으로 한 피해조사 결과를 토대로 이뤄졌다.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KAIT) 등...
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9일 코로나19 생활치료센터로 지정돼 경증환자가 치료받고 있는 천안 우정공무원교육원을 방문, 근무 직원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현재 우정공무원교육원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및 대구시와 협의해 지난 6일과 7일에 입소한 경증환자 308명이 치료를 받고 있으며, 치료기간은 3~5주가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최기영 장관과 캘빈 드로그마이어 미국 백악관 과학기술정책실장이 코로나19에 대한 과학기술 차원의 대응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유선회의를 가졌다고 8일 밝혔다.
한-미 양국의 과학기술계 수장들은 코로나19 바이러스에 대한 효과적인 대응을 위해 긴밀한 협력이 필요하다는 공동의 인식을 갖고 있다. 이에 코로나19에 대한 상황을...
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5일 코로나19로 인한 경기 회복 및 소상공인·자영업자 피해회복 지원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통신 3사 대표(SKT 박정호, KT 구현모, LGU+ 하현회)와 긴급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대면접촉 최소화를 통한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영상회의로 진행됐다.
통신 3사는 경제 활성화를 위해 5세대 이동통신(5G) 등 상반기 투자를...
최기영 과기정통부 장관은 "코로나19로 인해 우리 경제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을 최소화 하기 위해 이번 지원방안을 마련했다"며 “ICT산업이 4차 산업혁명 시대 우리 경제의 대변혁을 이끄는 핵심동력인 만큼 지금의 위기를 극복하는 것이 앞으로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14일 ICT(정보통신기술) 분야 스타트업 및 중소기업 대표들을 만나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피해 현황을 점검하고, 애로사항 청취 및 지원 필요사항 등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서울 본투글로벌센터 및 K-ICT 디바이스랩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중국 진출 또는 거래 중인 스타트업 및 중소기업 11개 업체 대표가 참여했다....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최기영 과기부 장관과 이정옥 여가부 장관은 협약서에 서명했다.
협약에 따라 양측은 △디지털 성범죄 피해방지 기술 개발과 활용 △여성 과학 기술인력 발굴·확충과 경력 단절 예방·지원 △청소년의 스마트폰·인터넷 과의존 예방 및 해소를 위한 문화 확산 등을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
우선 디지털 성범죄 피해 방지를 위해서 양 기관은...
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28일 김성진 한국케이블TV협회장과 케이블TV 산업계 현안과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를 벌였다.
이날 김성진 협회장은 PP프로그램 사용료 배분 문제, 방송법상 의무운용 채널 등 케이블TV 업계 현안에 대해 건의했다.
최 장관은 최근 유료방송 업계의 대형 인수‧합병(M&A) 흐름을 언급하며 “케이블TV업계도 시장경쟁력을...
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22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알뜰폰이 빠른 시일안에 5G 중저가 요금제를 출시하도록 유도할 것”이라며 “청소년, 실버 요금제 등 이동통신사에서 5G 맞춤 요금제를 출시하도록 협의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중저가 요금제가 이통사들에게 부담이 될 수 있다는 점을 전제하면서도 중저가 5G요금제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최...
최기영 과기정통부 최기영 장관은 “인공지능 반도체는 AI 시대 글로벌 주도권 경쟁의 핵심이자 격전지로, 아직 압도적 강자가 없는 산업 초기 단계이므로 한발 앞서 핵심기술을 확보한다면 세계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기회가 존재한다”며 ”정부의 선도적인 투자와 민간의 역량을 결집해 세계 최고 수준의 인공지능 반도체를 개발하고 유능한 인재의 유입, 민간투자...
핵심규제 개선방안 △사회적 가치 실현 공공부문 추진 전략 △2020년 대통령 신년사 경제분야 후속조치계획 등을 상정해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홍 부총리를 비롯해 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 은성수 금융위원장, 이호승 청와대 경제수석, 강신욱 통계청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신년인사회에는 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을 비롯해 이공주 대통령비서실 과학기술보좌관과 박정호 SK텔레콤 박정호 사장, 구현모 KT CEO 내정자,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 등 이동통신 3사 수장까지 한자리에 모였다.
특히 구현모 KT 커스터머&미디어 부문장은 차기 CEO로 내정된 이후 첫 외부공식 행사에 모습을 드러냈다.
그는 인사회에서...
행사에는 정부에서 △이낙연 국무총리를 비롯해 △홍남기 경제부총리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 △이정옥 여성가족부 장관 △조성욱 공정거래위원장 △김상조 대통령 비서실장 등이 참석했다.
국회에서는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