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체결식에는 최규남 제주항공 대표이사와 함기선 한서대 총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산학협력에 따라 제주항공은 한서대가 추천하는 우수자원 중 일부를 선발하고, 한서대는 이들에 대해 제주항공에서 요청하는 맞춤교육을 실시하게 된다. 맞춤교육을 이수한 학생 가운데 성적우수자는 소정의 평가절차를 거쳐 제주항공 조종사로 우선채용된다.
제주항공은...
최규남 제주항공 대표는 중장거리 노선 진출과 관련해 이르면 2018년 윤곽이 드러날 것이라고 밝혔다.
최 대표는 26일 서울 강서구 메이필드호텔 볼룸에서 개최된 창립 10주년 기념식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 같이 말했다.
최 대표는 “아직 어느 지역이나 언제 시작한다라고 말할 만큼 구체적인 계획이 선 상황은 아니다”라며 “다만 제주항공이 계획하는 준비가...
최규남주항공 대표이사는 26일 제주항공의 창립 10주년을 맞아 올해 제2의 창업을 한다는 각오로 중국 시장을 개척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최 대표는 이날 서울 강서구 메이필드호텔 볼룸에서 개최된 창립 10주년 기념식에서 “앞으로의 10년은 아시아 최고의 저비용항공사(LCC), 세계 탑티어 LCC와 어깨를 견주는 도전과 성장의 10년이 될 것”이라며...
제주항공은 이날 서울 강서구 메이필드호텔 볼룸에서 개최된 창립 10주년 기념식에서 안용찬 애경그룹 생활항공부문 부회장과 최규남 대표이사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과 김석기 한국공항공사 사장, 에릭 존 보잉코리아 대표이사 등의 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동북아시아 최고의 저비용항공사(LCC)로 도약한다는 미래비전을 공식 선포했다.
이날 기념식에서...
제주항공 최규남 대표이사는 “부산-괌 노선 신규 취항을 계기로 올해 부산발 국제선 노선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며 “인천과 더불어 부산을 제주항공의 국제선 허브로 삼겠다”고 말했다.
LCC 업계 관계자는 “영남지역은 신공항 유치를 고려할 만큼 잠재적인 관광 수요가 상당하다”며 “지방 해외여행 요구에 대한 편의를 제공한다는 이미지 개선과...
이날 취항식에서는 가나스기 켄지 일본대사관 총괄공사를 비롯해서 부용범 오키나와관광청 한국사무소장, 이광수 인천국제공항 마케팅본부장, 김원숙 인천국제공항 출입국관리사무소 지원국장, 최양식 인천국제공항세관 휴대품통관 국장 등의 외빈과 제주항공 대표이사 최규남 사장 등 제주항공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최규남 대표이사는...
취항식은 이날 오전 인천국제공항 28번 탑승구 앞에서 김권용 인천공항공사 항공마케팅처장을 비롯해서 페리 존 테노리오 마리아나 관광청장, 후안 오고 바시나스 마리아나 관광청 보드 디렉터, 이은경 마리아나 관광청 한국사무소 이사, 강건동 주한 미국대사관 상무외교관 등 외빈과 제주항공 대표이사 최규남 사장 등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테이프커팅...
최규남 제주항공 대표이사는 이날 협약식에서 “이번 사업장 설립으로 중증장애인을 위한 안정된 일자리를 많이 창출할 것”이라며 “성공적인 사업장 설립과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자회사 형 표준사업장은 2014년 5월 말 현재까지 포스코, 삼성, LG, STX, NHN 등 85개 기업이 자회사 형 표준사업장 설립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그중 38개사가...
최규남 제주항공 사장은 “지난 9년 동안의 다양한 성공과 실패의 경험이 제주항공 만의 독특한 문화와 시스템으로 자리잡게 됐다”며 “열 살이 된 중견항공사로서 내부고객의 자부심은 물론 국내외 소비자들에게 가치를 인정 받을 수 있도록 사회적 책임도 소홀히 하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현재 취항 중인 김포-제주, 부산-제주, 청주-제주 등 3개 도시 외에 지방도시 취항노선도 늘려갈 예정이다.
최규남 제주항공 사장은 “올 한 해는 외부의 다양한 위험요인에 대비하면서 국내 항공시장의 선도적 LCC로서의 정체성 확립을 통해 차별적인 경쟁우위를 확보하는 데 모든 초점을 맞춰 나가겠다”고 말했다.
인천공항 행사는 오전 7시50분 30번 탑승구 앞에서 최규남 제주항공 사장과 해당편 승무원과 임직원, 제주항공 모델인 ‘소년공화국’ 멤버 민수와 다빈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인천-도쿄 노선의 첫 취항편은 제주항공 기내면세점인 ‘롯데면세점’ 모델 장근석, 최지우, 김현중의 얼굴이 새겨진 한류스타 래핑항공기로 운항됐다.
오전 8시30분 인천공항을...
이날 간담회에는 서 장관과 항공정책 관계자들을 비롯 지창훈 대한항공 사장, 윤영두 아시아나항공 사장, 최규남 제주항공 사장, 마원 진에어 사장 등 8개 항공사 사장 등이 참석했다.
서 장관은 이날 항공산업 발전 지원을 위한 주요 정책으로 아프리카·남미 등 신규노선 지속 개발, 인천공항 국제항공물류 허브기능 강화 등 신규 항공수요 창출·유치 전략을 제시했다....
협약식에서 최규남 제주항공 사장은 “한류의 핵인 K-pop의 세계화에 보탬이 되고, 소속된 아티스트들의 성장과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샌디 몬테이로 유니버설뮤직 아시아 사장과 이본 유엔 아시아 마케팅 수석부사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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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협약식에서 최규남 제주항공 사장은 “한류의 핵인 K-pop의 세계화에 보탬이 되고, 소속된 아티스트들의 성장과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협약식에는 샌디 몬테이로(Sandy Monteiro) 유니버설뮤직 아시아 사장과 이본 유엔(Yvonne Yuen) 아시아 마케팅 수석부사장 등이 참석했다.
최규남 제주항공 사장이 취임한 지 100일이 됐다. 항공업계에 첫발을 내디딘 것임에도 가시적인 성장을 견인하고 있어 시작이 좋다는 평가다.
게임, 금융 전문가로 십 수년간 월스트리트와 실리콘밸리에서 몸 담은 최 사장이 지난 8월 1일 취임과 동시에 가장 먼저 힘을 실은 부분은 ‘현장 경영’이다. 항공업계 경험은 처음인 만큼 현장에서 답이 나온다는...
애경그룹은 제주항공 신임 사장에 최규남(사진)씨를 선임했다고 1일 밝혔다.
신임 최사장 선임은 애경그룹 전략기획실장과 제주항공 대표이사를 겸임했던 조재열 사장이 9월1일 출범예정인 그룹 지주회사 ‘AK홀딩스’ 대표이사로 내정된 데 따른 후속인사 차원이다.
신임 최사장이 8월 중 개최 예정인 임시주총에서 대표이사에 선임되면 안용찬(애경그룹...
한국게임산업진흥원 최규남 원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게임이 올해 수출액 10억달러 실적을 달성한 것은 해외 시장 개척을 위해 다양한 활로를 모색해 온 민간의 노력과 정부의 정책 지원 등이 모인 결과"라고 밝혔다.
한편 정부는 이 달 말께 게임산업 발전을 위한 로드맵을 담은 '게임산업 진흥을 위한 중장기 계획'을 발표할 계획이다.
9억달러 흑자를 기록해 우리나라 전체 무역수지 흑자의 2.7%에 달하는 수출 기여도가 높은 효자산업”이라고 밝혔다.
한국게임산업진흥원 최규남 원장은 “올해 백서는 테이블 보드게임과 미래 게임플랫폼에 대한 전망을 새롭게 추가하고, e스포츠를 비롯한 게임문화 전반에 대한 내용을 보다 강화해 게임을 둘러싼 환경변화를 적극 반영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