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규남 제주항공 대표이사가 올 상반기 11억89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14일 제주항공이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최 대표이사는 급여 1억7300만 원, 상여 1억1800만 원, 주식매수선택권 행사이익 8억8700만 원, 기타 근로소득 1100만 원 등 총 11억8900만 원을 수령했다.
장혁은 처음 정훈탁 대표를 만났을 때처럼 지금도 ‘큰 형’으로 부르며 신뢰하는 것으로 알려진다.
한편 장혁은 최근 종영한 OCN 드라마 ‘보이스’에서 생애 첫 형사 역할을 맡아 세밀한 감정연기를 선보였다.
지난 3월 23일 개봉한 영화 ‘보통사람’에서는 안기부 실장 최규남 역을 맡아 속내를 드러내지 않는 표정과 서늘한 분위기로 눈길을 끌었다.
31일 제주항공의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안 부회장은 지난해 급여 1억5300만 원, 상여금 27억 원, 상여금 130만 원, 주식매수선택권 행사이익으로 29억8500만 원을 받았다.
한편, 최규남 대표이사는 같은 기간 이사회 의결로 제정된 보수총액이 19억5100만 원이었다. 급여로 3억5600만 원, 상여금 130만 원, 주식매수선택권 행사이익 15억9300만 원을 수령했다.
최규남 제주항공 대표이사는 이날 오전 10시 광주공항에서 열린 취항식에 참석해 “광주와 제주를 오가는 신규수요를 끌어올려 광주·전남 지역 주민의 이동편의 향상과 제주관광 시장 확대에 중요한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윤장현 광주광역시장, 이은방 광주광역시의회장, 민형배 광산구청장, 조승유 광산구의회 의장, 강규식 공군...
최규남 제주항공 대표이사는 “이번 계약은 원가구조를 개선해 수익모델을 견고히 하고 최적의 기단 운용 구조를 만들어 중장기 성장을 이끌어갈 첫 단계”라고 평가했다.
한편, 제주항공은 올해 항공기 6대를 추가 도입해 보유대수를 26대에서 32대로 늘릴 계획이다. 또 국내외 정기 노선수를 50여 개로 확대하고, 연간 수송객수 1000만 명 시대를 열어 국적...
제주항공은 이날 오후 1시15분 인천국제공항 카운터 앞에서 제주항공 최규남 대표이사와 일본 홋카이도관광청 사쿠야마 마코토, 말레이시아관광청 사이드 무하질 자말룰릴 한국소장 등의 내외빈과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취항식을 진행했다.
이날 신규 취항을 축하하기 위해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취항편 모든 승객에게 감귤주스를 선물했다.
인천-삿포로 노선은...
최규남 제주항공 대표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의 LCC 시장은 빠르게 변화하고 있고,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지 못하는 항공사는 결국 도태될 것”이라며 “지역을 대표하는 LCC 얼라이언스 결성은 소비자 편익 확대는 물론 회원사의 경쟁력을 높이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참석 대상은 지창훈 대한항공 사장, 김수천 아시아나항공 사장, 최규남 제주항공 사장, 마원 진에어 사장, 한태근 에어부산 사장, 김정식 이스타항공 사장, 정홍근 티웨이항공 사장, 박용광 에어인천 사장 등 8곳 항공사 대표와 임원진이다. 이들이 소집되는 것은 지난해 4월 같은 이유로 모인 지 9개월 만이다.
지난해 4월 아시아나 항공기가 일본 히로시마 국제공항...
이 자리에는 대한항공 지창훈 사장을 비롯 아시아나항공 김수천 사장, 제주항공 최규남 사장, 진에어 마원 사장, 에어부산 한태근 사장, 이스타항공 김정식 사장, 티웨이항공 정홍근 사장과 화물기만 운영하는 에어인천 박용광 사장이 대상이다. 또한 안전보안실장, 운항, 정비본부 임원진도 참석한다.
최 차관은 이 자리에서 각각의 항공사로부터 최근에 발생한...
제주항공은 신규취항에 맞춰 이날 인천국제공항에서 탄안부 주한베트남 부대사 등의 외빈과 최규남 제주항공 사장 등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취항식을 가졌다.
제주항공의 인천-베트남 다낭 노선은 인천국제공항에서 밤 9시30분에 출발해 다낭국제공항에 현지시간으로 다음날 0시35분에 도착한다. 다시 다낭공항에서 새벽 1시30분 출발해 인천공항에는 아침...
이날 상장식에는 최규남 제주항공 대표이사 사장과 최경수 한국거래소 이사장, 정영채 NH투자증권 IB사업부 대표, 김진규 상장회사협의회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국내 LCC(저비용항공사) 중에서는 처음이다.
제주항공은 상장을 통해 단순 여객 운송에서 벗어나 다양한 여행관련 사업과의 융합을 통한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등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국내 저비용항공사(LCC) 최초로 상장한 제주항공이 첫날부터 아시아나항공의 시가총액을 단숨에 넘어섰다.
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제주항공은 유가증권시장 상장 첫 거래일 공모가 3만원 대비 65% 높은 4만9500원에 시초가를 형성했다. 시초가 형성가능 범위는 공모가의 90~200%로 공모가보다 1.7배 높은 금액으로 거래를 시작한 셈이다.
이날 오전 9시30분...
이날 협약식에는 최규남 제주항공 대표이사와 서울SOS어린이마을 허상환 단장, 라마다 함덕 서민지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날 협약을 통해 제주항공은 정기적으로 서울SOS어린이마을 어린이들의 제주도 교육여행 지원을 통해 다양한 학습기회를 제공하기로 했다.
이에 앞서 8월에도 제주관광공사와 업무협약을 맺고 교육여행 활성화를 위한 정보공유 등...
최규남 제주항공 대표가 취임 3년 만에 기업공개(IPO)를 눈앞에 두고 있다. 최 대표는 지난달 20일 유가증권시장 상장 예비심사를 신청한 것을 시작으로 상장을 위한 절차를 차근차근 밟아나가고 있다.
제주항공은 우선 연내 상장을 앞두고 상호를 변경키로 했다. 제주항공은 지난달 ‘제주항공’이라는 상호를 ‘AK제주항공’으로 9월 임시주총을 통해...
제주항공은 조종사노동조합과 14일 제주항공 대회의실에서 최규남 대표이사와 고효상 조종사노동조합 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필수유지업무 협정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측은 쟁의 기간에도 업무의 정당한 유지 및 운영을 의무화하는 필수유지업무를 규정하기로 했다.이번 협정에 따라 사측은 필수유지업무 참여 여부에 따른 차별을 금지하고...
양측은 이달 17일 오후 서울 강서구 하늘길 제주항공 대회의실에서 최규남 대표이사, 강선혜 이주배경청소년지원재단 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이주배경청소년 20명의 진로교육과 직업훈련을 지원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제주항공은 이주배경청소년들에게 직업생활 적응과 사회정착을 위한 한국어교육, 진로교육을 비롯한 다양한...
최규남 제주항공 사장이 폭염특보가 내려진 무더위로 고생하고 있는 정비사들을 찾았다.
제주항공은 최규남 사장이 성수기 특별수송기간을 맞아 항공기 예방정비에 힘쓰고 있는 정비본부의 정비사 218명의 기력 회복을 위해 삼계탕과 홍삼세트를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우선 김포공항에서 근무하는 정비사들은 제주항공에서 지정한 인근식당에서 본인이 가능한...
이날 협약식에는 남경필 경기도지사, 김원배 한국가스공사 경기지역본부장, 최신원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과 함께 최규남 제주항공 대표이사 등이 참석해 협약서에 서명했다.
이번 사업은 경기도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족 가운데 오랜 기간 동안 고향을 방문하지 못한 가족을 선정해 왕복항공권 등을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제주항공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