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효숙(24·청주시청)은 여자부에서 31점을 획득해 20점에 그친 궈단(중국)을 여유있게 제쳤고 손근성(24·경남도청)과 최광호(17·대구경신고)는 남자부에서 금, 은메달을 차지했다.
일찌감치 목표를 달성한 한국은 남은 대회 기간 롤러, 핸드볼, 하키, 배구, 농구, 육상, 바둑 등에서 금메달 사냥을 계속할 예정이다.
피부과의사 최광호 원장은 “차갑고 건조한 바람이 부는 스키장은 짧은 시간의 노출에도 피부 멜라닌 색소가 빠르게 증가하고 수분을 쉽게 잃는 등 피부 노화가 급격히 진행된다”며 “자외선 차단제와 보습크림을 바르는 등 피부 보호에 주의를 기울여야 피부 노화의 후유증을 줄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
눈에 반사된 자외선은 여름철 모래사장의 햇빛 반사율보다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