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극적인 매수 추천
김정환 한국투자
현대글로비스
4Q20 Preview: 실적 말고 그룹의 미래에 주목
극복하기 어려운 원화 강세 탓에 실적은 다소 부진
그럼에도 실망할 필요가 없는 이유는 신사업 기대감 덕분
그룹 계열사 리레이팅은 현대글로비스에게도 기회
최고운 한국투자
한독크린텍
4Q20 탑픽 Preview #1 : 2021년 필터 수요 지속 + 신규 고객사...
상판이 뜨거워지지 않아 화상과 화재 위험이 적고 전력 효율이 높은 인덕션에 대한 소비자 수요가 증가하면서 지난해 2월 모든 화구가 인덕션으로 이뤄진 ‘쿠쿠 초고온 3구 인덕션레인지(모델명: CIR-CLT301FS)’를 출시하며 제품군을 확장했다.
신제품 초고온 3구 인덕션레인지는 11월 기준 전월 대비 설치율이 138% 증가했고, 같은 기간 판매량도 전월 대비 30% 상승해...
또한 업계 최고 수준의 성능을 자랑하는 인텔® 아이리스® Xe 그래픽(Intel® Iris® Xe Graphic)을 바탕으로 와이파이 속도가 대폭 빨라졌다.
오피스 365(Office 365)와 같은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할 경우 경쟁사 대비 최대 23% 빠른 생산성을 지닌 것도 장점이다.
또한 인텔 코어 vPro 프로세서와 함께 출시한 인텔 이보 vPro 플랫폼에선 뛰어난 반응성, 즉각적인 부팅...
댄 이브스 웨드부시 애널리스트는 “테슬라의 4분기 최고 성적은 중국 덕분”이라면서 “중국의 전기차 수요 강세를 고려하면 판매가 향후 몇 년간 두 배 이상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테슬라는 새해 들어 차량 가격을 낮추며 기세를 몰아가고 있다. 중국에서 생산한 ‘모델Y’를 기존 48만8000위안에서 30% 내린 33만9900위안에 판매한다고 밝혔다....
갖춘 최고 수준의 경영만이 생존을 담보할 수 있다"며 "삼성은 앞으로도 성별과 학벌 나아가 국적을 불문하고 훌륭한 인재를 모셔와야 한다"고 말했다.
재계 오너들이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새로운 먹거리 창출에 힘을 보탤 전문가 영입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올해 연말 인사에서 핵심 인재를 중용했고, 해외 석학...
K2전차는 기갑전력 강화와 함께 기존 노후 전차의 대체 수요에 대응하고자 2008년 개발된 전차다.
주포로 120mm 활강포를 장착해 강력한 화력을 확보했다. 자동장전장치 도입으로 탄약 수가 필요 없어 기존 K1 전차보다 1명 적은 3명의 인원만으로도 운용할 수 있다.
또 최고 70km/h 이상의 속도를 낼 수 있으며 수심 4m 이상 잠수해 하천을 건널 수 있다.
아울러...
한국전력
시작이 반이다
전기요금 제도 개편은 정책 피해주에서 벗어나는 첫 걸음
지난 2년 적자에 대한 보상으로 숙원사업인 연료비 연동제를 달성
목표주가를 3만8000원으로 기존 대비 27% 상향 조정
최고운 한국투자
푸드나무
모멘텀 강화 구간 진입
4Q20 연결 영업이익은 22억 원(+53.9% YoY) 전망
2021년 국군 공급 확정 + 1Q 내 중국 라인 가동 시작
목표주가...
산시성 국영기업 산시국제전력그룹은 최근 발행 예정이었던 35억 위안(약 5844억 원)의 회사채에 5억 위안 밖에 수요가 모이지 않았다. 중국에서 지난달 이후 발행을 연기하거나 중단한 회사채 총액은 2000억 위안을 크게 웃돌고 있다.
과잉 채무 기업이 늘어나는 것도 디폴트가 끊이지 않는 이유로 꼽혔다. 닛케이가 전 세계 비금융 상장사 약 3만4000개사를 조사한...
반도체와 전력 반도체, 고성능 반도체 개발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그룹 지배회사의 정점으로서 모비스의 역할론이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현대모비스 관계자는 "자율주행, 전동화 등 미래차 분야로 갈수록 반도체의 성능이 제어기의 경쟁력을 좌우하고, 이러한 환경에 맞는 반도체 수요도 늘어난다"며 "기존 역량에 반도체 개발 자체 역량까지...
엘엠에스는 반도체 분야 세계 최고의 기술력을 보유한 벨기에 IMEC 연구소와 '자율주행 차량용 반도체 칩 타입 고정형 센서'를 공동개발한다. 정부가 3년간 30억 원을 지원한다.
국내 알에프에이치아이씨는 독일 프라운호퍼 연구소와 함께 5G용 고출력 고효율 전력 증폭기 모듈 기술 개발에 나선다.
코트라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코스피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넘어 2600선을 돌파하고 있는 가운데, 실적도 전년대비 개선돼 주가 상승이 기대되지만 여전히 연초 대비 주가가 오르지 못한 종목들이 있다. 전문가들은 업종 측면에서 펀더멘털이 개선될 여지가 있는 저평가 종목들에는 관심을 가져볼 필요가 있다고 조언한다.
26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전년도 연간 영업이익보다...
'3나노'는 반도체 회로 선폭을 의미하는데, 선폭이 좁을수록 소비전력이 감소하고 처리 속도가 향상된다. 올해 2분기 삼성전자가 양산에 착수한 5나노 제품과 비교할 경우 3나노 제품은 칩 면적을 35% 이상 줄일 수 있고, 소비전력을 50% 감소시키면서도 성능은 30% 향상할 수 있다.
셀트리온은 항체치료제를 이르면 연내 사용승인을 받고 내년 초 공급에 들어갈...
이노비즈협회 최고경영자과정은 19일 서울시 송파구에서 ‘이노비즈 최고경영자과정 2020년 제2차 융합비즈니스데이’ 행사를 열고 이노비즈 기업 간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 지난 6월 1차 비즈니스데이가 열린 이후 5개월여 만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은성일렉콤 △파웰코퍼레이션 △현대아이씨티 △세일하이텍 △엘피엔 등 5개 기업이 사업을 소개하고 기업 간...
모두 최고 실적을 낸 DB하이텍 역시 올해 더 잘 나가고 있다.
DB하이텍의 3분기 누적 매출은 7081억 원, 영업이익 2089억 원으로 각각 전년 대비 19%, 56% 증가했다. 영업이익률은 30%에 달한다.
DB하이텍 관계자는 "사물인터넷(IoT)이 대중화되고 스마트폰의 기능이 상향되면서 전 세계적으로 전력반도체, 센서 등 8인치 파운드리에 대한 수요가 증가했다"며...
강동욱 대표는 "생산라인 자동화에 지속적으로 투자하면서 원가 절감을 이루고 국내 최고 수준의 가격·영업 경쟁력을 확보했다"며 "적극적인 연구ㆍ개발 투자로 경쟁사 대비 기술 우위를 확보했으며, 주력 고객사와도 장기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제일전기공업은 2010년 가정용 스마트 배선기구 개발 후 실적이 크게 늘었다....
국내 최고로 높다. 또 K-BEMS의 지능형 통합제어를 통해 건물에너지 소비량 51%를 줄일 수 있어 연간 전기요금 약 6000만 원이 예상된다.
한전은 KEPCO 에너지자립형 스마트빌딩 구축사업을 통해 그동안 개별로 관리돼던 건물 내 각종 시스템을 통합해 구축비용을 절감하고, AI기반 분석기법을 적용해 건물별 에너지효율향상, 수요자원 관리와 개별 기기의...
SK하이닉스 등 SK그룹 8개사가 재생에너지로 전력 수요 100%를 대체한다는 'RE100(Renewable Energy 100)'에 국내 최초로 가입하면서다.
RE100은 '재생에너지 100%'의 약자로, 기업이 사용하는 전력량의 100%를 2050년까지 풍력, 태양광 등 재생에너지를 통해 발전된 전력으로 조달하겠다는 것을 뜻한다. 영국 런던에 있는 다국적 비영리 기구 '더 클라이밋 그룹'이 2014년...
배터리 수요 증가에 힘입어 매출 3조 원, 영업이익 2000억 원을 돌파했다.
매출액은 역대 최고 분기 기록이고, 영업이익 2000억 원 돌파는 2018년 4분기 이후 처음이다.
삼성SDI는 지난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3조 872억 원, 영업이익 2674억 원을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
전 분기 대비 매출은 5286억 원(20.7%)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1636억 원(157.6%) 증가했다. 전년 동기 대비...
영업이익 2674억 원…전년비 61% 증가매출액 3조872억 원…전년비 20% 증가
삼성SDI가 전기차 시장 성장과 스마트폰 배터리 수요 증가에 힘입어 매출 3조 원, 영업이익 2000억 원을 돌파했다.
매출액은 역대 최고 분기 기록이고, 영업이익 2000억 원 돌파는 2018년 4분기 이후 처음이다.
삼성SDI는 지난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3조 872억 원, 영업이익 2674억 원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21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구리 가격은 이날 오후 런던금속거래소(LME)에서 2018년 6월 이후 가장 높은 t당 7034달러까지 치솟았다. 최근 'V자형' 회복을 보이는 중국의 강력한 수요와 각국의 ‘그린뉴딜’ 물결에 대한 기대가 산업의 핵심 원자재인 구리 가격을 밀어 올렸다.
구리는 에어컨에서 자동차, 전력망 등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