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은 이날 손흥민과 해리 케인의 연속골로 아스날에 2-0 승리를 거뒀다.
손흥민은 지난해 9월 사우스햄튼전 선제골, 10월 번리전 결승골, 11월 맨체스터 시티전 득점, 12월 아스날전 득점까지 4개월 연속으로 ‘토트넘 이달의 골’을 독식했다.
토트넘 구단은 “손흥민의 아스날전 득점은 북런던더비 역사상 최고의 골 중 하나로 남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IFFHS는 1일(현지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2020년 대륙별 최고의 남녀 선수'를 발표하고 손흥민을 '2020년 아시아 최고의 남자 선수(THE BEST MAN PLAYER IN AFC 2020)로 뽑았다.
IFFHS는 "세계 축구계의 역사를 쓰고 있는 손흥민이 사르다르 아즈문(이란·제니트)과 미나미노 다쿠미(일본·리버풀)를 제치고 IFFHS가 뽑는 '아시아 최고 선수'에 처음으로...
가디언은 24일(현지시간) '2020년 세계 최고의 남자 축구선수 100명'을 발표했다. 가디언은 2012년부터 매년 최고의 활약을 펼친 축구선수 100명을 선정한다.
손흥민은 2018년 78위에 올라 처음으로 포함됐고, 지난해 19위에 오른 데 이어 올해도 비슷한 위치인 22위에 자리했다. 올해 100인 중 아시아 선수는 손흥민이 유일하다.
올해 순위 선정에는 71개국 출신...
이 골은 EPL ‘12월의 골’을 시작으로 영국 공영방송 BBC의 ‘올해의 골’, EPL 사무국이 선정하는 2019-2020 시즌 ‘올해의 골’ 등으로 선정되며 최고의 골로 인정받았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소속의 루이스 수아레스, 플라멩구 소속의 히오르히안 데 아라스카에타와 최종 후보 3인에 오른 손흥민은 두 선수를 제쳤다. 최종 수상자는 팬(50%)과 축구전문가 패널(50...
시즌 ‘최고의 득점’을 꼽는 ‘더 푸슈카시 어워드’ 최종 후보 3명에 이름을 올렸다.
손흥민은 지난해 12월 번리와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6라운드에서 혼자서 70m 질주하면서 상대 선수 6명을 따돌리고 페널티지역까지 뛰어들어가 오른발 슛으로 골그물을 흔드는 ‘원더골’을 선보였다.
당시 득점은 지난해 EPL ‘12월의 골’을 시작으로...
특징인 ‘골 스튜디오’를 선보인다.
새롭게 문을 연 스포츠관에서는 특별한 이벤트 및 단독 상품 판매도 진행한다. 엄브로는 21일부터 10만 원 이상 구매하면 럭키드로우를 통해 제공하는 럭키백 이벤트를 진행한다. 럭키백 안에는 메신저 백 2개, 맨투맨 3장, 캡 모자 4개, 양말 40켤레 등 인기 상품을 가득 담았다.
이 외에도 현재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컨버스...
이제는 'K리그 전설'이 된 이동국이 은퇴 기자회견을 통해 2009년 전북에서 첫 우승을 일궈낸 기억을 23년 축구 인생 최고의 기억으로 꼽았다.
이동국은 28일 전북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은퇴 기자회견을 열고 "많은 분이 부상 때문에 그만둔다고 짐작하지만, 몸 상태는 아주 좋다. 몸이 아픈 것은 이겨낼 수 있다. 그러나 정신이 나약해지는 것은 참을 수...
어릴 땐 큰 키가 콤플렉스였지만 그는 핸드볼 선수로서 최고의 이름을 날렸다. 시속 120km의 공을 막아낼 사람은 없었던 것.
윤경신은 독일 분데스리가 핸드볼의 모든 기록을 갈아치우며 귀화를 권유받았지만 2008년 수억원의 연봉 제의를 뿌리치고 국내로 복귀, 고국의 팬들에게 최고의 핸드볼을 보여줬다.
지금 컨디션만 유지한다면 손흥민의 올 시즌 활약은 역대 최고의 성적을 남길 전망이다. 그동안 손흥민은 한 시즌 리그 최다 골은 2016-2017시즌 기록한 14골이며, 한 시즌 최다 공격포인트는 지난 시즌 기록한 총 30개(18골 12도움)였다.
올 시즌 손흥민은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와 리그를 포함해 총 10개(7골 3도움)의 공격포인트를 기록 중이다.
전승호 대웅제약 사장은 “아이엔 테라퓨틱스가 이온채널 경쟁력과 전문성을 기반으로 글로벌 최고의 이온채널 전문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대웅제약은 오픈이노베이션 기반의 다양한 R&D 전략을 추진해 기업가치와 경쟁력을 극대화하고 제약 바이오산업 생태계가 지속 동반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대웅제약은 제품 경쟁력과 브라질 최고의 영업·개발·마케팅 역량을 결합시켜 신속하게 브라질 시장 점유율을 확대해간다는 계획이다. 펙수프라잔은 대웅제약이 자체 개발한 위식도역류질환 신약으로, 위벽에서 위산을 분비하는 양성자펌프를 가역적으로 차단하는 기전을 갖는 P-CAB(Potassium-Competitive Acid Blocker) 제제이다.
손흥민은 오른팔 골절 부상 등 악재 속에서도 자신의 한 시즌 정규리그 최다 공격포인트(21개·11골 10도움), 공식전 최다 공격포인트(30개·18골 12도움)를 올리며 최고의 시즌을 보냈다.
한편, 손흥민은 이번 시즌 토트넘 자체 시상식에서 '토트넘 올해의 선수(One Hotspur Player of the Season)'와 '토트넘 올해의 골(One Hotspur Goal of the...
손흥민의 원더골이 BBC 선정 '올 시즌 최고의 순간' 8위에 올랐다.
BBC는 '2019-2020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최종 라운드 경기만 남겨둔 26일(한국시간) 리그에서 가장 인상적인 순간 12개를 선정해 팬 투표를 진행한 결과를 발표했다.
그 결과 손흥민이 지난해 12월 번리와의 경기에서 70m를 질주하며 수비수 6명을 제친 뒤 골을 터뜨린 장면이 8위에...
당시 세계 최고의 스쿼드를 구축하고 있던 맨유지만 박지성은 웨인 루니(153억 원), 리오 퍼디낸드(108억 원)에 이어 팀 내 3번째로 고연봉자로 기록됐다.
현재 EPL 내 '연봉 킹'은 맨유의 골키퍼 다비드 데 헤아다. 선수 계약정보 전문 사이트 ‘스포트랙’이 올해 초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데 헤아는 37만5000파운드(약 5억7000만 원)를 받는다. 스페인 국적으로...
11일(현지시간) 인스타그램을 통해 할리우드 배우 니콜라 펠츠와의 결혼 소식을 알렸다. 브루클린 베컴은 "나는 2주 전 내 소울메이트에게 결혼하자고 했고 그녀는 좋다고 답했다. 나는 세상에서 가장 운이 좋은 남자"라면서 "최고의 남편, 최고의 아빠가 될 것을 약속한다"라고 예비신부를 향한 애정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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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되물은 뒤 "4년, 4시즌이 걸렸다. 그러는 동안 세계 최고의 골키퍼와 세계 최고의 중앙 수비수를 영입했다. 이러길 계속했다"고 말했다.
이어 "나는 3년의 계약 기간에 집중하고 있다. 이 기간 안에 우승할 수 있다고 믿는다"며 "만약 그러지 못한다면 기꺼이 트넘의 새 시대를 환영하겠다"고 덧붙였다.
손흥민이 75m 질주한 뒤 꽂아 넣은 골이 토트넘 팬들이 선정한 ‘올 시즌 최고의 순간’에 뽑혔다.
토트넘은 23일(한국시간) 공식 애플리케이션에서 토트넘 팬들이 선정한 ‘올 시즌 최고의 순간’을 발표했다. 손흥민이 번리전에서 75m를 단독 돌파한 후 만들어 낸 골이 올 시즌 최고의 순간에 선정됐다.
손흥민은 지난해 12월 8일 번리와의 프리미어리그 16라운드...
축구전문 매체 풋볼런던은 21일(한국시간) 토트넘 구단의 등 번호별 역대 최고의 선수를 뽑아 소개했다. 1번부터 30번까지의 최고 선수를 뽑았으며 7번은 손흥민의 몫으로 돌아갔다.
경쟁자는 애런 레넌(번리)였다. 레넌 역시 7번을 달고 토트넘에서 뛰어난 활약을 한 선수. 풋볼런던은 "손흥민이 골과 어시스트 수에서 더 뛰어나다"라고 말하면서...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이 지난해 번리전에서 터뜨린 '70m 질주 원더골'이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역사상 최고로 멋진 골을 뽑는 팬 투표 후보에 올랐다.
영국 방송 스카이스포츠 인터넷판은 14일(한국시간) EPL 역사상 최고의 골을 뽑는 팬 투표를 시작하면서 후보 50골 중 하나로 손흥민의 원더골을 선정했다.
스카이스포츠는 "손흥민의 질주는...
또한, 32세 41일인 일리치치는 UCL 토너먼트에서 최고령 한 경기 4골을 만들어 낸 선수로 남게 됐다. 한 경기에 승리하면서 숱한 기록을 작성한 선수가 된 것.
일리치치는 경기 직후 “더는 아탈란타가 놀랍지 않다. 우리는 엄청난 성과를 이뤄냈고, 계속해서 이뤄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계속해서 최고의 모습을 보여드릴 것이다. 누구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