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 2014년 어기(2014.7.1∼ 2015.6.30)가 5개월여밖에 남지 않은 점을 고려해 총 어획할당량은 최근 3년간 평균 어획량으로 합의했다.
상호 조업조건과 입어절차는 일본의 199톤급 선망어선에 앞으로 5년간 시험조업을 할 수 있도록 허용했다. 다만 우리 측의 주요 포획어종인 갈치 할당량을 2100톤에서 2150톤으로 50톤을 늘렸다.
또 위성위치확인시스템(GPS)...
홈플러스는 해양수산부 자료를 살펴본 결과 올해 도루묵의 어획량은 4880톤으로 총허용어획량(TAC) 제도로 관리하기 시작한 2009년 대비 22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도루묵은 동해안 대표 향토미각 중 하나로, 입안에서 톡톡 터지는 알의 신선함과 비린 맛 없는 고소한 육질을 자랑한다. 비늘이 없어 담백하고 쫀득하게 씹히는 맛이 일품이면서 가격도...
현재 태평양 참다랑어는 자원고갈이 심각한 상황으로, 국제기구인 중서부태평양수산위원회(WCPFC)는 회원국들의 총허용어획량 결정과 조업정보 수집을 통해 어획량 조절에 나서고 있다. 우리나라는 2004년부터 WCPFC에 참여했으며 올해 우리나라에 할당된 어획량은 1220톤 규모다.
올해 1월 1일부터 6월 20일까지 대 일본 수출물량만 661.6톤을 기록하면서 어획량...
우리나라가 남동부 대서양에서 남방돗돔 총허용어획량 전량을 획득할 수 있게 돼 안정적인 어획이 가능해졌다.
해양수산부는 지난주 나미비아 스와코프문트에서 열린 남동대서양수산기구(SEAFO) 연례회의에서 2014년 남방돗돔 총허용어획량(TAC)이 300톤으로 정해졌다고 17일 밝혔다. 현재 SEAFO 7개 회원국 중 이 해역에서 남방돗돔을 어획 목표종으로 하는 나라는...
애초 감축할 것으로 예상했던 내년 남방참다랑어(참치) 전체 허용어획량이 회원국 합의실패로 오히려 우리나라 어획쿼터는 올해보다 증가했다. 이에 따라 원양참치업계가 한시름 놓게 됐다. 남방참다랑어는 횟감용으로 인기가 높아 다랑어 중 최고가 어종으로 우리나라 원양어선 8척이 인도양 수역에서 조업 중이며 어획물 대부분을 냉동상태로 일본에...
고등어 등 11개 어종의 내년도 총허용어획량이 41만7000t으로 확정됐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이 같은 내용이 담긴 ‘2013년 총허용어획량의 설정 및 관리에 관한 시행계획’을 확정·고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총허용어획량은 수요가 많거나 남획될 가능성이 커 자원을 관리할 필요가 있는 11개 어종의 연간 어획량을 설정해 그 한도까지만...
현재 매년 4월1일부터 11월30일까지 고성군 선적 683척에게만 조업이 허용돼 어획 부진 등을 이유로 어민들은 조업기간 연장을 꾸준히 요구해 온 상황이다. 지난해에는 5500여척이 입어해 총 557톤, 30억원의 어획고를 올렸다.
농식품부 측은 “도루묵이 많이 잡히는 12월 31일까지 조업기간이 연장됨에 따라 어획량이 연간 164톤 늘어 7억5000만원의 추가 소득이...
약 10분 분량인 이 CD의 주요내용으로는 △불법어업의 폐해 △불법어업 없는 우수마을 포상 △불법어업 신고포상제도 운영 △총허용어획량(TAC) 제도 △국가어업지도선 활동상황 △불법어업 예방 우수사례 소개 및 인터뷰 등이다.
농식품부는 이 자료를 전국 수협 및 어촌계, 자율관리어업우수공동체 등 어업인단체와 관련기관에 배부하여 어업인 교육 및...
현재 전자어업허가증을 발급할 대상은 총 6만8000여건으로 우선 큰(근해) 어선부터 발급하고 점차적으로 소형(연안) 어선에도 확대 발급한다는 계획이다.
내년에는 근해어선 3276건에 대해 발급을 완료하고 2013년에는 나머지 모든 어선에 대해 발급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전자어업허가증은 어업허가사항 등은 물론 조업실적, 총허용어획량, 위판량 등을 언제 어디서나...
TAC란 개별어종에 대해 연간 잡을 수 있는 어획량을 설정해 그 한도내에서만 어획을 허용, 자원을 관리하는 제도이며 대상어종은 총 11종이다.
시범운영기간 동안 어업인으로부터 전자어업허가증 운영에 대한 불편 및 개선사항을 수렴 후 최적의 시스템을 구축해 오는 2012년부터 2014년까지 전체 어업허가를 대상으로 전자어업허가증을 발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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