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이날 새벽부터 회의장 주변에는 서 총장 계약해지를 지지하는 KAIST총학생회 소속 학생 50여명 교수협의회 소속 교수 30여명이 나와 오 이사장과 서 총장을 기다렸다. 학생과 교수들은 서남표 총장의 계약해지를 요구하는 내용의 팻말을 들고 해임을 촉구했다.
2006년 카이스트 총장으로 취임한 서 총장은 개혁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적지 않은 학내 구성원들의 반발을...
서 총장 거취 문제와 관련해 협상을 진행하게 되며 여기에서 합의된 사항을 이사회가 다시 의결한다.
한편 이날 새벽부터 회의장 주변에는 서 총장 계약해지를 지지하는 KAIST총학생회 소속 학생 50여명 교수협의회 소속 교수 30여명이 나와 오 이사장과 서 총장을 기다렸다. 학생과 교수들은 서남표 총장의 계약해지를 요구하는 내용의 팻말을 들고 해임을 촉구했다.
인근 공원 일대에서도 관련 홍보활동을 진행하는 한편 신학기부터는 재학생들의 금주·금연을 위한 캠페인을 시작한다.
이장영 국민대 학생처장은 “최근 대학가에서 무분별한 음주로 인해 본인의 건강은 물론 사회에 해를 끼치는 언론기사를 보면 안타깝다”며 “학교와 총학생회가 경찰과 손잡고 적극적으로 건강한 캠퍼스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강연은 부산대 총학생회의 요청으로 이뤄진 것으로 지난 4월 빠듯한 일정으로 성사되지 못했다가 이번에 확정됐다고 안 원장 측은 전했다.
안 원장은 4ㆍ11 총선 이틀 전인 지난달 9일 부산대 특강을 검토했으나, 시기적으로 정치적인 오해를 받을 수 있다는 판단으로 일정을 취소했다.
특히 안 원장이 이번 특강에서 대선 출마에 대한 입장을 밝힐지가 비상한...
한국)을 주제로 열리며 브라운 부장관은 ‘한국의 경제·정치적 발전 및 영국과의 양자·다자간 협력의 기회’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고려대는 지난 2004년 유니버시타스 21(U21)에 가입하면서 영국의 유수대학과 학술교류 및 다수의 공동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교류대학 중 하나인 노팅엄대학교는 브라운 장관의 모교로서 총학생회장을 지내기도 했다.
주거네트워크 학생들은 총학생회를 축으로 대학 인근 하숙비를 조사해 사이트와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이들은 또 다음달까지 대학별 하숙집 수십곳의 실제 가격과 인상률도 공개하기로 했다. 이후에는 학생들의 제보를 통해 가격정보를 점차 늘려나갈 계획이다.
서울시도 이 같은 대학생들의 움직임을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다음달...
이번 경북대에서 실시되는 신용관리교육은 경북대 총학생회와 공동으로 주최하며 대학생을 위한 신용·재무관리 강연과 함께 대학생 고금리 대출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바꿔드림론 등 서민금융제도를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경북대 졸업생의 캠코 취업 경험담도 함께 제공할 계획이다.
장영철 캠코 사장은 "대부업체, 저축은행 등에서 고금리대출을 이용하고...
재래시장을 살릴 민주통합당, 서민경제 살릴 민주통합당에 박홍근이 있다”면서 “경희대 총학생회장, 통합민주당 전국청년위원장을 지내면서 이땅의 민주주의를 몸으로 실천해 온 박 후보가 항상 서민과 함께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같은 날 오후 한명숙 대표도 지원사격에 나섰다. 오후 2시께 비가 오는 가운데 우림시장을 찾은 한 대표는 “박홍근의 바람이...
부산대 총학생회 측은 지난 5일 안 교수 측에 총선 이틀 전인 9일 부산대에서 특별 강연을 해 달라는 요청을 했다. 이에 대해 안 교수 측은 시간이 너무 임박해 연락이 와서 물리적인 어려움 때문에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다.
비록 무산이 됐지만 안 교수의 부산행이 성사됐을 경우 이번 총선에서 그가 던지는 정치적 메시지에 정치권의 이목이 또 한번 쏠릴 뻔 했다. 부산...
순회강연에서 투표참여 캠페인을 벌여 이번 선거의 젊은 층 투표율이 역대 선거보다 높을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실제로 대학가의 부재자투표장이 과거 10배 이상 증가했다. 경희대·고려대·연세대 등 전국 29개 대학 총학생회가 2000명 이상 부재자 신고자를 모집해 학내에 부자재투표소를 설치했다. 18대 총선 당시 3개 대학에서 10배 가량 증가했다.
안 원장은 3~4일 전남대, 경북대 등 영호남 지역 대학을 차례로 방문해 학생들을 상대로 강연에 나선다. 지난달 27일 서울대 총학생회가 주최한 '소통과 공감' 행사를 통해 정치적인 발언이 강해지면서 이번 강연에선 어떤 발언이 나올지 주목받고 있다.
안 원장의 3일 전남대 강연 주제는 '광주의 미래, 청년의 미래'이다. 4일 경북대 강연 주제는 '안철수 교수가 본...
곧바로 최홍재 후보가 출마한 서울 은평갑을 찾은 박 위원장은 응암동 대림시장에서 상인들을 상대로 “(최 후보는) 고려대학교 총학생회 출신으로서 활동을 많이 했고 민주화, 언론개혁 등 개혁적인 생각을 갖고 은평구를 위해 확실하게 일할 일꾼”이라고 전했다.
한편 다음 행선지로 서울 도봉구 창5동 창동역을 찾은 박 위원장은 유경희(도봉갑) 후보와 정양석(강북갑)...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은 전날 서울대 총학생회가 주최한 ‘소통과 공감’ 행사에서 “지금 우리 사회에서 가장 중요한 문제는 일자리를 창출하고, 빈부격차를 해소해 계층 간 이동을 자유롭게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안 원장은 또 “그런 능력도 없이 정권을 잡으려고 하면 국민들은 공감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안 교수는 지난 27일 서울대 총학생회가 주최한 '소통과 공감' 강연회에 강사로 나서 "만약 내가 (정치에) 참여하게 된다면 특정 진영 논리에 휩쓸려 공동체 가치를 저버리는 일은 없을 것"이라며 "내가 만약 사회의 긍정적 발전을 일으킬 수 있는 도구로만 사용된다면 정치도 감당할 수 있다"고 대선 출마 가능성을 열어뒀다.
이는 과거 정치행보...
안 교수는 이날 서울대 총학생회가 주최한 ‘소통과 공감’ 강연회에 강사로 나서 “보수나 진보가 서로 적이 아니고 상호 보완적이어야 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안 교수가 대중 강연에 나선 것은 ‘청춘 콘서트’ 이후 6개월 만이다.
또 “사회 문제를 해결하려면 어느 한쪽 주장만으로는 안 된다”며 “누가 정권을 잡고 승리하느냐 보다 더 중요한 것은 문제를 풀 수...
이에 맞선 정 의원은 고려대 총학생회장 출신이다. 쌍용그룹에서 상무를 지낸 그는 산업자원부 장관과 열린우리당 의장을 역임했다.
홍 의원은 “당에서 맡긴 소임을 정성껏 수행해 성공시키겠다”며 종로 사수 의지를 다졌고, 정 의원은 “종로 승리로 의회권력을 교체하고 정권심판의 태풍을 일으키겠다”며 기필코 이곳을 함락시키겠다는 각오다.
현재...
지난 13일 박근혜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이 부산 사상의 손수조 후보 사무실을 방문했을 때 차량에 동승해 지지자들에게 인사를 한 것을 두고 선거법 위반 논란이 일고 있는 데 대해선 “주례여고 총학생회장 선거만 해본 손 후보는 그렇다쳐도 ‘선거의 여왕’이라는 박 위원장이 어떻게 선거법을 모를 수 있냐”고 따졌다.
이어 “공직선거법에는 ‘누구든지...
그는 “서 전 관장은 총학생회장 출신의 강한 분위기”라고 평한 뒤 “똑같은 여성이지만 김 의원은 현역이고 온화하고 부드러워 주변사람들이 대하기 편하다고 한다”며 차별성을 강조했다.
김 의원 측은 “중랑 전체를 신시가지 개념으로 뉴타운보다 더 확대된 도심개발 재개발을 추진할 것”이라며 “전반적 마스터플랜을 보고 재개발할 때 충분한 녹지 공간을...
김씨는 한국외대 총학생회장을 지냈으며 지난해에는 `반값등록금' 집회를 주최한 한국대학생연합(한대련) 집행위원장을 맡기도 했다.
청년선거인단(만 18∼35세) 1만천756명이 온라인ㆍ모바일 투표에 참가한 가운데 예비후보 5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경선에서 김재연씨가 9180표(46.46%)를 득표해 1위를 차지했다.
한편 정부의 제주해군기지 건설을 비판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