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대선 때는 문재인 후보 캠프 선거대책위원회 정책 부대변인을 맡으면서 당내 입지를 다졌다. 작년 11월에는 민주당 총선기획단에 위원으로 참가했다.
강선우 전 부대변인은 경선 발표 직후 페이스북에 글을 남겨 “현역 의원의 큰 산을 넘을 수 있을까? 많은 걱정이 됐다. 도전했고 넘었다. 우리 강서갑의 변화와 발전으로 보답하겠다. 선에 함께 뛰어주셨던...
이날 선관위는 안 전 의원 측 창당추진기획단의 유권해석 질의를 받고 이날 전체회의에서 논의한 결과 “‘안철수 신당’은 정당 명칭으로 사용할 수 없다”고 결정했다.
선관위는 “현역 정치인의 성명을 정당의 명칭에 명시적으로 포함하는 것은 책임 있는 정치적 주장이나 정책을 추진해야 하는 정당의 목적과 본질에 부합하지 않을 수 있다”며 “정당지배질서의...
장 위원장은 2008년 민주당 대학생특별위원장을 시작으로 2012년 문재인 대통령후보 청년특보, 민주당 서울시당 대변인, 민주연구원 청년정책연구소 부소장을 거쳐, 현재 민주당 전국청년위원장과 총선기획단 위원을 역임하고 있다.
장 위원장은 21대 국회는 국민을 닮은 국회가 돼야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21대 국회는 국민의 눈높이와 목소리...
워낙 비밀리에 인재영입을 진행하다 보니까 가질 수 있는 해프닝이라고 본다.”
장경태 더불어민주당 총선기획단 위원(전국청년위원장)이 3일 이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인재영입을 통해 새로운 활력소를 주고, 가치와 이미지를 선점한다는 점에서 효과를 지닌다. 어떻게 하면 잘 모시고 검증할 수 있을지 고민하고 있다”며 원종건 미투 논란 등 최근 당 인재영입의...
정은혜 더불어민주당 의원도 “당내에서도 중요한 결정을 하는 자리에 청년이 있어야 한다”며 “공천관리위원회나 총선기획단 회의에서는 비교적 청년 숫자가 많아서 의견을 반영할 수 있는 데 반해, 원내에선 1명이라 절실히 느낀다. 세대가 직면한 위기에 직접 처한 당사자가 갖는 관점이 따로 있다. 아기 엄마, 취업준비생 등이 21대 국회에 더 들어와야 한다”고...
민주당 총선기획단은 2일 오후 국회에서 제8차 전체회의를 열고 정부의 부동산 정책 기준에 부합하도록 총선 후보자 공천의 부동산 보유 기준을 정했다고 밝혔다.
현재 투기지역·투기과열지구·조정대상지역 내 2주택 이상을 보유한 후보자는 실제로 거주하는 주택 한 채를 제외한 나머지 주택에 대해 ‘부동산 매각 서약서’를 작성해 당에 제출해야 한다. 서약서를...
총선기획단은 단장인 이정미 의원과 권태홍 사무총장, 박원석 정책위의장 등 12명으로 구성됐다.
앞서 열린 총선기획단 발족식에서 심상정 대표는 "진보정당 역사상 최초로 시도하는 개방 경선제와 청년 비례할당 20% 도입을 실현하는 세부 방안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단장을 맡은 이정미 의원은 "50대, 남성, 변호사가 대한민국 국회...
총선기획단은 선거와 관련된 조직, 재정, 홍보, 정책, 전략 등의 밑그림을 그리는 실무기구다. 여당인 민주당의 총선기획단은 총 15명으로 구성됐다. 단장은 윤호중 민주당 사무총장이 맡았으며 위원으로는 △양정철 민주연구원장 △윤관석 정책위 수석부의장 △이근형 전략기획위원장 등 주요 당직자들이 참여했다. 현역 국회의원 중에는 금태섭·강훈식·제윤경·정은혜...
무엇보다 청년들이 가진 공정성에 관한 관심이 반드시 지켜져야 한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 그래서 젊은 층 의사를 대변해줄 수 있는, 그분들의 정서를 전달할 수 있는 분으로 선정할 수 있게 노력했다"고 영입 배경을 설명했다.
민주당 총선기획단은 5일 첫 회의를 시작으로 조직, 재정, 홍보, 정책, 전략 등 산하에 분과를 구성해 본격 총선체제에 들어간다.
‘민식이법’은 민주당 정책위 중점법안으로 지정됐다.
“‘민식이법’을 포함한 민생 법안이 20대 남은 국회 임기 동안 꼭 통과되도록 노력하겠다”는 강 의원은 내년 총선을 위한 민주당 총선기획단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민주당 총선기획단은 젊은 층을 대변하기 위한 ‘공정성’을 표명하고 있다.
강 의원은 “초선의원으로서 봤던 문제점 등을 어떻게 해야...
총 15명으로 구성된 총선기획단은 앞으로 조직, 재정, 홍보, 정책, 전략 등 총선의 ‘밑그림’을 그리게 된다. 단장은 윤호중 민주당 사무총장이 맡았으며 위원으로는 △양정철 민주연구원장 △윤관석 정책위 수석부의장 △이근형 전략기획위원장 등 주요 당직자들이 참여했다.
현역 국회의원 중에는 금태섭 의원과 강훈식 의원을 포함해 제윤경 의원, 정은혜 의원이...
확대간부회의에서 "총선기획단이 지금 구성 중인데 다음 주부터 본격적으로 가동에 들어갈 것"이라면서 "공약 분야, 홍보 분야 이런 쪽으로 실무진을 강화하고 여성·청년들을 많이 참여하게 윤호중 사무총장이 구성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국회의 본격적인 내년도 예산 심의를 앞두고 지방자치단체와 예산정책 협의회를...
한국당은 이날 박맹우 사무총장을 단장으로 하는 총선기획단을 이날 발족하고 본격적인 내년 4월 총선 채비에 돌입했다. 박 사무총장을 포함한 총선기획단 인원은 총 12명이다. 당 상임특보단장인 이진복 의원이 총괄팀장을 맡고, 전략기획부총장 추경호 의원이 간사를 맡는다. 위원은 박덕흠·홍철호·김선동·박완수·이만희·이양수·전희경 의원과 원영섭...
이 대표는 내년 총선과 관련해 “윤호중 사무총장을 단장으로 하는 총선기획단을 발족했다. 이번 주 중에 위원 선임을 마무리하고 실무적 작업을 시작하겠다”며 “인재영입 위원회도 출범할 계획이다. 민주당의 가치를 공유하는 참신한 인물을 영입해 준비된 정책과 인물로 승부하겠다”고 했다.
이 대표는 이낙연 국무총리의 당 복귀 가능성에 대해 “차기 대선주자로...
이 대표는 내년 총선과 관련해 “윤호중 사무총장을 단장으로 하는 총선기획단을 발족시켰다. 이번 주 중에 위원 선임을 마무리하고 실무적인 작업을 시작하겠다”며 “인재영입 위원회도 출범시킬 계획이다. 민주당의 가치를 공유하는 참신한 인물을 영입해 준비된 정책과 인물로 승부하겠다”고 했다.
민주당은 이번 주 중 대선기획단을 발족하고, 오는 27일 호남을 시작으로 4차례의 지역순회 경선에 돌입한다. 여기서 과반 승리자가 나오지 않으면 1·2위 간 결선투표로 8일 최종 승부를 가린다.
◇국민의당, 호남 올인… ‘운명의 1라운드’ 승기 누가 잡나 = 국민의당 경선은 안철수 전 대표와 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 박주선 국회부의장 간 3파전이다. 안 전 대표와 손...
인용 뒤엔 지금 상황과는 다른 정세가 조성돼 반문(반문재인)구도가 만들어질 개연성이 있다"고 내다봤다.
그러면서 "광범위한 인재를 영입하겠다. 전국적으로 대선기획단을 시도별로 소수정예로 구성하겠다"며 "지난해 4월 총선에서 놀라운 변화를 일으켰듯 대선승리 대혁신, 대이변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정책이든 뭐든 시작해야지 아무것도 안 하고 있으면 되겠느냐”며 “나중에 입당하는 분들도 (당직을 요구하면) 다 받아들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대선기획단장을 맡게 될 김 최고위원은 김대중 정부에서 과학기술부 장관을 지냈고 4선 국회의원을 역임했다. 지난 대선에선 민주통합당 대선 후보 경선에 나섰으나 컷 오프에 걸려 본선에 나서지 못했다. 이후 20대 총선을...
선대위원으로 이종걸 원내대표, 송현섭 전국실버위원장, 이석행 전국노동위원회 수석부위원장, 김국민 전국대학생위원장 등 4명을 임명했다.
또 총선기획단 산하 경선관리본부장에 민병오 전 민주정책연구원 상근부원장, 전략기획본부장에 이철희 선거대책위원, 메시지본부장에 이재경 전 새정치민주연합 홍보위원장을 선임하고, 향후 인사를 통해 인원을 보강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