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경제원 총무과 인사계장, 조정2과장, 부총리비서관, 금융정책국 은행제도과장, 대통령 비서실, 미래기획위원회 미래기획부단장, 기획재정부 성장기반정책관, 대외경제국장, 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 추진단장, 녹색성장위원회 녹색성장기획단장을 역임하며 기획, 조정, 금융, 대외 등 다양한 분야에서 경력을 쌓은 정통 경제관료다.
녹색성장기획단장으로서...
242억원 등 도합 286억원의 세금을 탈루한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조세포탈)로 기소됐다.
또 농협 자회사인 휴켐스를 태광실업이 유리한 조건에 인수할 수 있게 해달라며 정대근 전 농협회장에게 20억원과 미화 250만달러를 건네고 박정규 전 청와대 민정수석, 정상문 전 청와대 총무비서관, 이택순 전 경찰청장에게 뇌물을 준 혐의 등도 공소사실에 포함됐다.
이와 함께 청와대 조직개편에 따라 총무기획관 산하에 신설되는 총무1비서관에는 김오진(45) 총무비서관실 선임행정관을, 총무2비서관에는 제승완 민정1비서실 선임행정관을 각각 승진 발령했다.
외신대변인에는 이미연(43) 녹색성장위원회 국제협력국장이 내정됐다.
최 수석은 브리핑을 통해 “참모진 개편은 당초 국회에서 새해 예산안이 통과되는 시점에 맞춰 할...
이와 함께 청와대 조직개편에 따라 총무기획관 산하에 신설되는 총무1비서관에는 김오진(45) 총무비서관실 선임행정관을, 총무2비서관에는 제승완 민정1비서실 선임행정관을 각각 승진 발령했다.
이어 외신대변인에는 이미연(43) 녹색성장위원회 국제협력국장을 내정했다.
최 수석은 브리핑에서 "참모진 개편은 당초 국회에서 새해 예산안이 통과되는 시점에...
신설된 총무 1비서관과 2비서관에는 김오진 총무기획관실 인사 담당 선임행정관을 포함한 내부 인사의 승진 기용이 유력하고, 김진모 민정2비서관이 검찰로 복귀할 가능성도 거론된다.
이와 함께 청와대 개편 시기에 맞춰 일부 중앙부처 차관급 인사도 병행할 수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정무1비서관을 정무기획, 정무2비서관을 정무비서관으로 각각 명칭을 변경하고, 총무비서관을 총무1·총무2비서관으로 확대 개편키로 했다.
민정수석실에서 감찰 1·2팀의 직제를 신설해 그동안 친인척 관리와 내부 감찰도 수행하도록 했다.
이번 개편으로 청와대 조직은 ‘1대통령실장·1정책실장·8수석(정무·민정·사회통합·외교안보·경제·고용복지정책...
오 부회장은 서울고와 서울대 화학공학과를 나와 행정고시 23회로 공직에 입문한 뒤 과거 지경부에서 총무과장, 자원정책실장, 대통령 산업정책비서관, 차관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쳤다.
오 부회장의 거취가 이렇게 정리되면 공석이 되는 무협 부회장 직은 안현호 전 지경부 차관이 맡게 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정부의 한 관계자는 "안 전 차관이 유력한...
당사자는 부동산실권리자명의등기에관한법률 위반 또는 편법증여에 해당한다”고 말했다.
특위는 또한 임태희 비서실장, 김백준 총무비서관, 경호처장, 경호처재무관은 형법상업무상배임침횡렴혐의로 고발하기로 했다.
이용섭 대변인은 이날 “감정평가기관의 감정평가 결과를 보더라도 사저구입비 일부를 예산에서 지원한 것이 확실한 것으로 밝혀졌다”고 말했다.
아울러 농협 자회사인 휴켐스를 태광실업이 유리한 조건으로 인수할 수 있게 도와달라며 정대근 전 농협회장에게 20억원과 미화 250만 달러를 건넸으며 박정규 전 청와대 민정수석, 정상문 전 청와대 총무비서관, 이택순 전 경찰청장 등에게 뇌물을 준 혐의도 공소사실에 포함됐다.
부 이사장은 지난 1976년 공직에 입문해 제주해양수산청장, 해양수산부 감사담당관·장관비서관·총무팀장을 거쳐 2007년 부이사관으로 승진한 뒤 국토해양부 해양교통시설과장을 지냈다. 올해 초까지 여수지방해양항만청장으로 근무했다.
김종태 인천항만공사 사장은 해운·항만 분야의 행정가이자 기업 CEO 등 민·관을 두루 섭렵한 해양 전문가다. 행시 17회로 공직에...
이경식 전 장관은 1971년 경제기획원 기획국장을 거쳐 1979년 대통령비서실 경제수석비서관으로 자리를 옮겼다가 관직을 잠시 떠났다. 이후 중소기업진흥공단 이사장(1980년), 대우통신 사장(1985년), 대우자동차 사장(1988년) 등 승승장구 하다 1991년 한국가스공사 사장 자리를 꿰찬 후 1993년에는 장관자리마저 거머쥐었다. 민간과 관직을 자유자재로...
기획관리실장에는 장다사로 민정1비서관(54)을, 정무2비서관에는 김회구 인사비서관실 선임행정관(47)을, 민정1비서관에는 신학수 총무비서관(53)을 기용했다.
큰 폭의 인사를 단행했지만 구성원 면면을 살펴보면 향후 청와대 국정기조에도 큰 틀의 변화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저축은행 사태, 반값등록금 문제 등 굵직한 현안들을 풀어가기에는 한계가 있다는...
박 장관은 청와대 국정기획비서관에서 물러난 지 1달 만에 노동부 장관으로 돌아왔고, 다시 10개월 만에 경제수장 자리에 오를 정도로 이명박 대통령의 절대적 신임을 받고 있다. 박 장관의 발탁으로, 앞으로 경제 정책에 대통령의 의중이 더 강하게 실릴 것으로 예상된다.
무엇보다 박 내정자는 일자리 늘리기에 경험을 가지고 있다. 이에 현 정부 집권 후반기...
박계동 전 의원을 제외한 강재섭·김기홍·장석일·박명희·한창구 예비후보 등 5명에 대한 여론조사 경선을 실시했다.
프로필 △57세 △경북 의성 △서울대 법대 △청와대 정무, 법무비서관 △민자당 기조실장 △신 한국당 대변인, 총재비서실장, 원내총무 △국회 법사, 정치개혁특위원장 △한나라당 부총재, 최고위원, 원내대표, 당 대표 △13·14·15·16·17대 국회의원
부산 화랑초등학교과 한양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김 원내대표는 지난 1987년 정계에 입문해 통일민주당 13대 대통령 선거대책본부 재정국장과 통일민주당 총무국장, 기조실 차장을 지냈다. 김영삼 대통령 후보 보좌역과 당선 후 대통령직인수위원회 행정실장을 거쳐 대통령 비서관과 내무부 차관을 지낸 대표적인 상도동계다.
지난 2007년 한나라당 대선 경선 당시에는...
현재 참모진 가운데 1기 출신은 수석급은 `가신'인 김백준 총무기획관 정도를 제외하면 사실상 없고 비서관들만 10여 명에 이른다.
김창범 의전비서관, 김명식 인사비서관, 김상협 녹색성장환경비서관, 김태효 대외전략비서관, 박흥신 정책홍보비서관, 오정규 지역발전비서관, 이상목 국민권익비서관, 양유석 방송정보통신비서관, 장다사로 민정1비서관 등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