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택상(張澤相) 국회부의장 비서관으로 정계 입문. 손명순 여사와 결혼(슬하에 2남 3녀 둠)
▲1954 제3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해 거제에서 만25세 최연소 국회의원 당선(이후 5,6,7,8,9,10,13,14대 등 국회의원 9선). 3선 개헌에 항의해 자유당 탈당. 민주당 창당 참여
▲1958 제4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부산에 출마했다 낙선
▲1960 어머니 박부련 여사 북한...
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하고 “노사정에서 어려운 결단을 내려주신 것에 대해 뜻을 같이하고자 그동안 많은 분들이 청년희망펀드에 기부를 약속해주셨다”며 이같이 밝혔다.
박 대통령은 “자승 총무원장과 이영훈 한기총 회장님을 비롯한 종교인 여러분과 박현주 회장을 비롯한 기업인 여러분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와 원유철...
광주 제일고와 고려대 정외과를 졸업한 고인은 고(故) 정일형 의원의 비서관으로 정계에 입문한 뒤 13대 총선 당시 평화민주당 후보로 광주광역시 광산구에서 당선돼 여의도에 입성했다.
이후 3선에 성공하며 민주당 원내수석부총무, 새정치국민회의 광주시 지부장 등을 지냈다. 정계은퇴 후에는 2000년 한국관광공사 사장, 2003년 성균관 이사장 등을...
이승우 전 금융감독위원회 부위원장은 재정경제부 소비자정책과장과 총무과장, 주영국대사관 부이사관, 경제정책국장과 정책조정국장 등을 역임하면서 금융과 거시경제 정책을 두루 섭렵했다. 참여정부 시절에 청와대 국민경제비서관, 경제정책비서관을 지내기도 했다.
9대 국장인 조원동 전 청와대 경제수석은 거시정책통이다. 1981년 경제기획원에서 공직생활을...
◇ 청와대 문고리 3인방과의 갈등 = 박근혜 대통령과 유승민 의원 사이에 있었던 일련의 사건들에는 이른바 ‘문고리 3인방’으로 불리는 청와대 이재만 총무비서관, 정호성 대통령비서실 부속비서관, 안봉근 홍보비서관 등 3명의 문제도 작지 않았다.
2005년 자신이 비서실장임에도 당시 박근혜 대표의 보좌진에 불과했던 문고리 3인방은 정보를 독점하고 중요한...
영화 관람에는 하금열 전 대통령실장, 김효재 전 청와대 정무수석비서관, 장다사로 전 총무기획관 등 참모진 20여명이 동참할 예정이다.
이 전 대통령은 집권 첫해인 2008년 김대중·노무현 정부에서 ‘서해교전’으로 불렸던 제2 연평해전을 승전의 의미를 담아 명칭을 바꿨으며, 사건 발생 10년 만인 2012년 현직 대통령으로서는 처음 기념식에 참석했다.
지난...
김백준 전 청와대 총무비서관의 아들인 김모씨도 하베스트 인수 개입에 연루됐다고 의혹을 받는 인물이다.
새정치연합은 메릴린치가 하베스트 인수 전 한국석유공사에 제출한 자문제안서를 근거로 들어 김씨가 적극 개입했다고 주장했다.
제안서엔 해외 M&A(인수합병) 실무팀 명단에 메릴린치 서울지점에서 상무로 근무하고 있던 김씨의 영문 이름(Peter Kim)이...
재판부는 형기가 얼마 남지 않은 조 전 국장의 방어권을 보장하는 차원에서 보석 결정을 내렸다.
조 전 국장은 조오영(56) 전 청와대 총무비서관실 행정관과 국정원 직원 송모씨와 함께 채 전 총장의 혼외자로 알려진 채군의 가족관계등록부를 불법 조회해 얻은 정보를 주고받은 혐의로 기소됐으며, 지난해 11월 1심에서 징역8월을 선고받았다.
그는 최도술 전 청와대 총무비서관을 2012년 대선 자금을 포함해 6억1100만원을 받은 혐의로 구속 기소했다. 문무일 팀장은 2007년 대검 중수1과장 재직 때는 스캔들로 세상을 떠들썩하게 한 신정아씨를 조사한 바 있다.
한편, 특별수사팀에는 구본선 대구 서부지청장과 김석우 서울중앙지검 특수3부장도 투입됐다. 전체 수사팀은 팀장 포함 10여명 안팎으로...
BGI사는 인수협상 초기인 2009년 9월 약 20일만에 하베스트 주식을 100만주 가까이 사들였다”며 “최소 주당 3달러 이상의 시세차익을 본 것으로 추정된다”고 했다.
야당은 앞서 석유공사의 하베스트 인수를 이명박 전 대통령의 ‘집사’로 알려진 김백준 전 청와대 총무비서관의 아들이 간부로 근무한 메릴린치 서울지점에서 주도적으로 추진했다는 의혹도 제기했었다
특히 석유공사의 하베스트 인수를 이명박 전 대통령의 ‘집사’로 알려진 김백준 전 청와대 총무비서관의 아들이 간부로 근무한 메릴린치 서울지점에서 주도적으로 추진하고, 추정 손실액이 3320억원에 달하는 쿠르드 유전개발사업을 이명박정부에서 추진 독려한 정황 등 이명박 전 대통령과의 연결고리도 찾아냈다.
그러나 여야는 ‘국정조사의 꽃’인 청문회를 놓고...
한편 새정치연합 국조특위 위원들은 이미 석유공사의 하베스트 인수를 이명박 전 대통령의 ‘집사’로 알려진 김백준 전 청와대 총무비서관의 아들 김형찬 씨가 당시 상무로 근무한 메릴린치 서울지점에서 주도적으로 추진하고, 성공보수 80억원까지 청구했다는 의혹을 제기한 바 있다.
전정희 의원은 “범죄에 가까운 서류조작과 매장량 실사보고서 왜곡, 그리고...
기획, 총무, 협력, 홍보 등 분야별 이사와 협회가 운영 중인 지회를 중심으로 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한미숙 전 청와대 중소기업비서관, 이규대 이노비즈협회장, 성명기 이노비즈협회 명예회장이 고문을 맡았으며 박석환 전 외교부 차관, 정중원 전 공정거래 위원회 상임위원, 유상수 삼일회계법인 전무 등이 자문단으로 참여한다.
한편, 이노비즈 여성기업은...
새정치연합은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상근부대변인으로 김정현 현 수석부대변인, 강선아 전 서울시당 대변인, 강희용 전 박원순 희망캠프 대변인, 김희경 전 대표비서실 부실장, 유송화 전 청와대 행정관, 한정우 전 임채정 국회의장 비서관, 허영일 전 부대변인 등 7명을 확정했다고 김성수 대변인이 전했다.
각 최고위원이 추천한 후보자들을 모두 포함하기 위해 종전...
이명박정부의 해외자원개발 사례로 꼽히는 캐나다 정유회사 하베스트 인수 과정에서 이명박 전 대통령의 ‘집사’로 알려진 김백준 전 청와대 총무비서관의 아들이 중추적 역할을 했다는 주장이 12일 나왔다.
해외자원개발국조특위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의원들은 12일 보도자료를 내고 “하베스트 인수 시 MB정부 총무비서관 아들인 김형찬 씨가 당시 상무로 근무한...
지난해 말 청와대 문건 유출 사건과 관련해 ‘비선 실세’ 의혹을 받은 정윤회 씨(60)와 관련해서도 “비선 실세 의혹은 허위 날조”라고 주장했다. 이재만 대통령총무비서관 등 이른바 ‘문고리 권력 3인방’의 문화체육관광부 인사 개입 의혹에 대해서도 “수사를 할 필요가 없다. 검찰은 범죄를 수사하는 곳이지 여론의 궁금증을 푸는 곳이 아니다”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