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총리실은 한 총리가 행정안전부, 문화체육관광부, 국토교통부, 소방청, 경찰청, 서울시에 이같이 지시했다고 밝혔다.
한 총리는 “동시간대에 많은 사람이 운집하고 행사에 불꽃놀이가 포함돼 있다. 늦은 시간에 끝나 짧은 시간에 많은 인원이 다리, 도로 등으로 이동하는 과정에서 인파 사고가 우려되므로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라”고 주문했다. 한 총리는...
총리실 산하 3개 위원회가 이런 문제의식으로 만들어져 중복사업 조율을 하는 등 일부 개선이 됐다”
다만 각 부처가 고유의 역할을 하되 이민과 이주민에 대한 비전을 가지고 부처별 정책을 체계적으로 엮어주는 게 컨트롤타워의 역할이라는 게 한건수 간사의 설명이다.
“총리 주재인 외국인·다문화가족 정책위 두 군데는 각기 별도로 5년 주기 기본계획을 수립하는데...
대응 사례를 예로 들며 “중대재해법에 대한 적극적인 수용”이 전제됐을 때 안전을 달성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 청와대 국가안보실 위기관리센터 행정관, 국무총리실 안보협력국장 등 공공부문에서 재난안전 관리를 맡고 현재 ㈜아워홈 안전경영 총괄 업무를 맡고 있는 금동일이 썼다.
■ ‘긴장과 두려움의 여정’
금동일 지음 | 조선 뉴스프레스 펴냄 | 236쪽 | 1만 7000원
TOIMOANA) 총리실 디지털전환과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달 29일 개최된 ‘2023 한-태평양도서국 정상 회의’의 연장선이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인터넷 플랫폼 기업인 네이버의 기술을 직접 체험해보자는 취지로 이뤄졌다.
태평양도서 5개국 방문단 일행은 1784에 구현된 네이버의 AI·로봇·디지털트윈 등 다양한 최첨단 기술을 체험 후...
위급 재난문자 발송 관련 기자회견 개최현장 실무자가 상황 긴박성 고려해 발령부시장단 총리실 방문해 관련 내용 설명
오세훈 서울시장이 31일 위급재난문자 발송과 관련해 서울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서울시의 경계경보 문자로 많은 분들께 혼란을 드려서 죄송하다”고 밝혔다. 이어 오 시장은 “이번 긴급문자는 현장 실무자의 과잉 대응일 수는 있지만...
30일 국무총리실에 따르면 시찰단장인 유국희 원자력안전위원장은 이튿날 시찰 결과 브리핑에 나선다. 유 단장 포함 21명의 시찰단은 22~25일 후쿠시마 현장을 시찰했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국무회의를 열고 “이번에 파견된 시찰단은 계속해서 오염수 방류의 안전성을 연구해왔던 이 분야 최고의 전문가들이다. 국민적 관심이 집중됐던 만큼...
일본 총리실 서울 출장소 같은 행태”라고 지적했다.
그는 “면죄부 시찰단 파견으로 방사능 수산물 수입 재개 압박이란 또 하나의 혹을 달았다”며 “국정 최고 책임자인 대통령이 결자해지해야 한다. 대통령이 직접 어떤 경우에도 후쿠시마 농수산물 수입 재개하지 않는다고 엄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당은 국회 결과 보고도 촉구했다. 박광온 원내대표는 “최대한...
이 본부장은 “일관성 있는 정책 추진을 위한 컨트롤타워인 총리실 산하 ‘디지털·바이오헬스혁신위원회’의 신속한 가동이 필요하다”며 “또한 규제 완화를 적극적으로 추진해 빅파마 유치, 오픈 이노베이션 활성화 등이 가능한 환경을 구축해야 한다. 빅파마 생산시설, 연구시설을 한국에 유치한다면 인력양성에도 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윤 원내대표는 이날 당정협의 직후 결과 브리핑에서 "가칭 공공질서 확립과 국민 권익 보호를 위한 태스크포스(TF)를 총리실에서 일정 기간 운영해서 이번 노숙집회나 여러 가지 도심 집회로 국민 불편을 초래하는 상황을 해결하기 위한 정부 차원의 종합적인 대책을 검토하는 것으로 정리했다"고 밝혔다.
당정은 우선 민주노총 건설노조의 1박 2일 '노숙...
육동한 전 국무총리실 국무차장도 "노동·교육·연금 개혁은 반드시 이뤄져야 하며 특히 인재양성을 위한 재정개혁이 가장 시급한 문제"며 이를 위해 미래대비 필요성에 기반한 사회적 합의가 요구된다고 했다.
사공일 전 재무부 장관은 "우리 경제의 성장 잠재력 감소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노동개혁을 통해 기존 인력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 기반...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은 22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외르크 쿠키스 (Jorg Kukies) 독일 총리실 사무차관과 면담을 갖고 한-독 공급망 협력강화방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양측은 산업공급망 분야에서 한·독간 협력강화 방안에 대해 지속적으로 논의해 나가기로 했다. 안 본부장은 우리 정부가 공급망 교란 위험대응을 위해 도입한...
우선 정 차관보가 22일 에스토니아에서 산드라 사라브 경제통신부 차관을 면담하는 것을 시작으로, 오는 26일까지 리투아니아 총리실 선임 부실장, 핀란드 경제고용부 차관보, 핀란드 외교부 차관보 등을 차례로 만난다.
이들과의 면담을 통해 △교역·투자 확대 △이차전지·바이오·원전 등 산업 협력 △유럽연합(EU) 통상현안 협력 △디지털·첨단기술 협력 등 양자...
영국 총리실에 따르면 일본 유명 종합상사인 마루베니와 파트너 기업들은 해상 풍력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향후 10년간 영국에 100억 파운드를 투자할 계획이다.
스미토모상사는 서퍽과 노퍽 해안의 해상 풍력 프로젝트에 약 40억 파운드를, 미쓰비시지소와 미쓰이 후도산은 저렴한 주택과 사무실 건설에 35억 파운드를 각각 투자할 예정이다.
영국의 에너지 회사...
다만 영국 총리실은 우크라이나에 전투기를 제공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총리실 대변인은 “우크라이나는 F-16을 통해 자국의 조종사를 훈련하기로 했지만, 영국 공군은 F-16을 사용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이어 “영국 정부는 해당 특정 기술을 우크라이나에 제공하지 않지만, F-16을 우크라이나에 제공하려는 다른 국가와 협력해나갈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있는데 총리실에 모여 논의하면서 산업 진흥과 안전관리가 같이 이뤄지면 좋을 것”이라고 범부처 컨트롤타워의 필요성에 공감했다.
한편, 이번 포럼에서는 미래형 디지털치료제로 꼽히는 이식형 전자약이 소개됐다. 현존하는 웨어러블 전자약을 넘어 디바이스를 몸에 직접 심는 방식으로, 이미 해외에서는 연구가 활발하다.
김철 카이스트 교수는 “외부 전기 자극은...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4일 인드라니 라자 싱가포르 총리실 장관 겸 국가개발부 제2장관을 만나, 주택 및 도시계획 정책 분야 협력과 양국 간 인프라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원 장관은 “한국과 싱가포르는 저출산ㆍ고령화라는 공통적인 문제를 겪고 있다”며 한국의 출산율 저하의 주된 원인으로 꼽히는 수도권의 인구 과밀화와 높은 집값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이어 "상호금융감독청은 국무총리실 산하로 설치하고 금융감독업무와 예금보험기금 업무를 이관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횡령, 불법 대출 등 각종 임직원의 비리가 지속되는 상호금융권의 내부통제도 강화돼야 한다는 지적도 나왔다. 이영한 서울시립대 세무대학원장은 상호금융권이 규제 체계의 차이를 줄일 필요가 있다고 진단했다. 그는 “법령, 규제, 외부감사...
다만 서울에서는 장애인 특별교통수단 예산과 관련한 국무총리실의 답변을 기다리며 당분간 지하철 탑승 시위를 유보하겠다는 입장이다.
박 대표는 “4월20일 ‘약자의 눈’ 소속 김민석, 김예지, 최혜영 의원이 한덕수 국무총리와 만났다. 그 자리에서 전장연 요구사항이 전달됐고 이에 대해 4월 21일 조속하게 검토하고 회신했다”고 말했다.
전장연은 7월부터...
2009~2010년에는 국무총리실 재정금융정책관도 역임했다. 2017~2018년 조달청장 자리를 지낸 뒤, 현재 대한체육회 사무총장 자리에 몸담고 있다.
거시경제에 관해 뚜렷이 언급한 행적은 없지만, 기재부 관료 출신답게 경기 둔화를 우려하는 정부 기조에 맞춰 긴축 완화 성향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박 내정자가 내년 총선 등 굵직한 정치적 이벤트를 앞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