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황교안 국무총리 주재로 ‘공명선거 관계장관회의’를 열어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대책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법무ㆍ행자ㆍ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국무조정실장, 경찰청장, 외교부 1차관 등이 참석했다.
우선 정부는 △금품선거 △흑색선전 △여론조작을 3대 주요 선거범죄로 보고 이에 대해 법과 원칙에...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 최근 총선 출마를 선언한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전 장관과 추경호 전 국무조정실장이 25회 기수중 대표적 인물이다.
노동개혁을 진두지휘하고 있는 이기권 고용부 장관은 전남 함평 출신으로 광주고와 중앙대를 나왔다. 고용노동부 전신인 노동부에서 노사정책국장, 공보관(대변인), 광주지방노동청장, 서울지방노동위원회 위원장...
서울대 사회학과, 하버드대학 케네디 행정대학원을 졸업한 그는 문화일보에서 워싱턴 특파원과 논설위원을 거친 뒤 김황식 전 국무총리 공보실장과 대변인을 지냈다.
박근혜 대통령 취임 이후에는 첫 청와대 홍보기획비서관을 지낸 이후 작년 6월부터 국회 대변인으로 활동해 왔다.
최 전 대변인은 출마의 변에서 “박근혜 대통령 취임 이후 청와대에서 휴일도 없이...
이 신임 비서실장은 지난 15대 국회 당시 초선이었던 정의화 의원의 비서관으로 국회에 들어와 경기도청 공보관, 손학규 전 경기지사의 정책보좌관, 국무총리실 정무운영비서관을 지낸 뒤 지난해 5월부터 정무수석비서관으로 근무해 왔다. 정무적 감각이 탁월해 정 의장의 실질적인 ‘브레인’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고향은 부산이며, 부산동성고등학교를 나와...
당시 유 시장은 박근혜 후보의 비서실장을 맡았고, 유 장관은 공보지원 총괄단장을 맡았다. 유 시장은 1979년 행정고시(23회)에 합격해 공직에 입문, 1994년 경기 김포에서 전국 최연소 군수, 1995년 인천 서구에서 전국 최연소 구청장 등을 거치는 등 엘리트 공무원 출신이다.
유 시장은 2005년 당 대표 비서실장으로 박 대통령과 인연을 맺은 후 2012년 대선 때 경선캠프...
문 팀장은 이날 오전 수사 사무실이 차려진 서울고검 청사로 출근하며 이 총리 의혹을 둘러싼 기자들의 질문에 '묵묵부답'으로 일관했고 공보 역할을 맡은 구본선 부팀장(대구지검 서부지청장)도 "언급할 사안이 아니다"며 말을 아꼈다.
수사팀은 애초 금품 메모지에 적힌 현 정권 인사 8명 가운데 이 총리는 수수액이 아예 적혀 있지 않아 신빙성이 떨어진다고...
메모에는 허태열 전 청와대 비서실장 7억, 그 옆에 유정복 인천시장 이름과 3억이라고 적혀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 외에도 홍문종 2억, 홍준표 1억, 부산시장 2억이라고 적혀있다. 김기춘 전 비서실장 옆에는 10만달러라는 금액과 2006년 9월26일이라는 날짜가 기록됐고, 이병기 현 비서실장과 이완구 국무총리는 이름만 적혀있을 뿐, 액수나 날짜는 기록되지 않았다.
충남 출신의 최 실장은 한국외국어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행정고시를 통해 공직에 입문한 뒤 행정자치부 지방분권지원단장, 행자부 공보관, 행정안전부 인사실장, 행안부 소청심사위원장,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 등을 지냈다. 특히 2006년부터 2년 가까이 충남 행정부지사를 지내며 당시 충남지사로 있던 이완구 총리를 보좌했다.
2012년에는 새누리당 후보로...
충남 출신의 최 전 청장은 한국외국어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행정고시(24회)를 통해 공직에 입문한 뒤 행정자치부 지방분권지원단장, 행자부 공보관, 행정안전부 인사실장, 행안부 소청심사위원장,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 등을 지냈다.
특히 최 전 청장은 2006년부터 2년 가까이 충남 행정부지사를 지내며 당시 충남지사로 재직하던 이 총리를 보좌한 바 있다....
청와대는 지난 23일 총리 교체와 청와대 개편 인사에서 김기춘 비서실장이 제외된 데 대해 “조직 개편이 마무리되지 않아 할 일이 더 남았다”며 유임은 한시적이 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하지만 실제로는 후임 인선에 난항을 겪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얘기가 나왔다.
김 이사장은 육군사관학교를 중퇴한 뒤 고려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KBS 정치부장과...
추 실장은 “총리실에 소위 보배들이 많은데 서로 옆의 업무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알면서 국민을 위해 세팅을 했느냐 안 했느냐, 이 구슬들이 전부 모이면 굉장한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데 과연 작동이 되느냐, 이게 아닐 수 있다”며 내부 부서간 정보 공유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예를 들어 공보파트에서 하는 것이 정책파트의 판단과 맞지 않을 수 있고...
최 신임 대변인은 경남 고성에서 태어나 마산고, 서울대 사회학과를 졸업했다. 석간신문 문화일보 정치부 기자로 사회생활을 시작해 워싱턴 특파원과 논설위원을 거쳤다. 이후에는 국무총리실 공보실장과 대변인, 청와대 홍보기획비서관 등을 역임했다.
국회 부대변인에는 정 의장의 보좌관이었던 이민경 씨가 임명됐다.
이석우 총리실 공보실장은 이날 오후 문 후보자 집무실이 있는 정부서울청사 창성동별관에서 준비단 명의로 기자회견을 통해 “전혀 사실과 부합되지 않음을 분명히 말씀드리며, 당해 언론사의 보도책임자를 상대로 허위 사실에 의한 명예훼손 등 혐의로 법적대응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정부와 여당에서는 문 후보자가 버티더라도 여론이 급격하게 악화되는...
이석우 총리실 공보실장은 이날 오후 문 후보자의 집무실이 있는 정부서울청사 창성동별관에서 청문회 준비단 명의로 기자회견을 하고 “문 후보자의 온누리교회 발언 동영상에 대해 일부 언론의 악의적이고 왜곡된 편집으로 마치 후보자가 우리 민족성을 폄훼하고 일제식민지와 남북분단을 정당화했다는 취지로 이해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그러나 이는 전혀...
안 후보자는 집무실에서 총리실 김희락 정무실장과 이석우 공보실장 등으로부터 청문회 준비사항 및 절차, 국회에 제출할 ‘국무총리 임명동의안’에 구비할 서류 준비, 자신과 관련한 언론보도 등에 대해 보고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안 후보자에 대한 임명동의안은 재산과 납세, 병역 등 각종 서류가 준비되는 대로 대통령이 제출하게 돼 있다.
한편 박근혜...
많은 국민이 ‘부통령’, ‘왕실장’이라 생각하는 분이 국정전체의 중심에 있는데 김 실장이 빠진 이번 인적쇄신은 무의미하다”고 비판했다.
민 의원은 안대희 전 대법관의 총리 내정에도 우려를 표했다. 그는 “정홍원 총리도 검사로 평생을 살다보니 인사청문회 때 세상에 대한 이해의 폭이 좁고 외교`안보`통일`경제`복지에 대한 인식이 부족해 도대체 총리로 뭘 할...
언론인 출신인 최 비서관은 2012년 2월 김 전 총리에 의해 국무총리실 공보실장으로 선임된 후 박근혜정부 출범과 함께 청와대 홍보기획비서관으로 발탁됐다.
한편 김 전 총리 측은 이른 시일 내에 중량감 있는 인물을 선대위원장으로 영입하기 위해 정치권, 법조계, 학계 등 다방면으로 접촉을 시도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김 전 총리는 당내 기반이 약한 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