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기사 4면
국회공직자윤리위원회와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29일 이러한 내용을 담은 ‘2017년 재산변동 신고내역’을 각각 공보와 관보를 통해 공개했다
재산변동 신고내역에 따르면 김 의원은 본인과 부인 명의의 부동산, 주식 가치 상승으로 전년 대비 2756억4061만 원이 급증한 4435억2600만 원의 재산을 보유했다. 이 실장은 본인과 부인...
신 전 실장은 2013년 4월~2014년 1월 국무총리실 공보실장(1급)으로 근무했다. 그는 김모 소령이 허위 지급보증서 발급 혐의로 국방부 수사를 받는 것을 무마해달라는 청탁을 받고 6711만 원 상당의 금품과 향응을 챙긴 혐의로 구속 기소됐다. 김 소령은 당시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다. 시청 공무원의 전출을 돕는 대가로 4000만 원을 받은 혐의도 있다. 이밖에도...
이종성 정부업무평가실장은 1965년 충북 청원 출신으로 세광고와 충북대 농업경제학과를 나와 행시 34회에 합격해 총리실 공보기획비서관, 총무기획관, 청와대 정무수석비서관실 선임행정관, 세종특별자치시지원단장, 정무실장 등을 역임했다.
지용호 신임 정무실장은 1965년 충남 부여 출신으로 공주사대부고와 경희대 법학과를 나와 국회의원 보좌관, 서울시의회...
국무총리실은 13일 신임 민정실장에 이상식 전 부산지방경찰청장(51)을, 신임 공보실장에 김성재 전 대통령비서실 홍보수석실 행정관(49)을 각각 임명했다.
이상식 심임 민정실장은 경북 경주에서 태어나 대구 경신고, 경찰대 행정학과(5기)를 졸업하고 서울대 행정학 석사, 동국대 경찰행정학 박사를 취득했다. 청와대 민정1비서관실 행정관, 경찰청 정보심의관과...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5일 국무총리 비서실 소속 홍권희 전 공보실장(1급)과 이태용 전 민정실장(1급)의 사표를 수리했다. 홍 전 실장은 동아일보 기자 출신으로 지난해 10월부터 약 7개월 동안 공보실장으로 재직했다. 이 전 실장은 2013년 5월부터 재직했다. 국무총리 비서실장에는 배재정 전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임명됐다.
일각에서는 여권에서 일부 별정직...
역대 공보실장이나 민정실장은 새 총리가 취임하면 바뀌는 것이 전례였으며 이른 시일 내에 이 총리가 새 실장을 임명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연가 중인 심오택 국무총리비서실장(차관급)의 사표도 조만간 수리될 것으로 전해진 가운데 비서실장에는 배재정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문 대통령은 호남 출신의 이낙연 국무총리 후보자, 문재인 정부의 국정과제를 총괄하는 국무조정실장(장관급)에 박근혜 정부의 핵심 비서관·차관을 지낸 홍남기 미래창조과학부 1차관을 국무조정실장으로, 대표적 ‘비문(비문재인)’계 인사인 전병헌 전 의원을 정무수석으로, ‘박원순계 핵심’으로 꼽히는 으로 등으로 임명하면서 파격ㆍ대통합 인사 원칙을...
알고 누락한 것은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한편 총리실 인사청문회 준비반은 최병환 국정운영실장(1급)을 반장으로 △정책팀 △신상팀 △정무팀 △공보팀 △행정지원팀 등으로 구성돼 활동을 시작했다. 청와대는 지난 12일 문재인 대통령 명의로 된 이 후보자 인사청문요청서를 국회 사무처에 제출했다.
문 정부 출범과 함께 호남출신인 이낙연 전남지사가 국무총리로 지명되면서 일각에서는 한은 부총재 인선도 호남 안배론 차원에서 이뤄질 수 있다고 보고 있다. 이 경우 유일하게 전남(진도) 출신인 이광준 고문이 유력하다.
그는 공보실장과 경제통계국장, 금융안정분석국장 등을 거치면서 한은 내부는 물론 언론의 신망도 두텁다. 또 이주열 총재 임기가 내년 3월말로...
김 의원은 “2014년 세월호 참사 이후 정부조직 개편이 단행돼 기존 안전행정부 소속 소방방재청과 해양수산부 소속 해양경찰청을 국무총리 산하 국민안전처의 중앙소방본부와 해양경비안전본부로 재편됐다” 며 “소방ㆍ해경 관련 조직의 축소로 재난 상황과 각종 사고 현장에서의 대응 능력 및 전문성이 저하되고 소방공무원과 해양경찰공무원의 사기도 떨어졌다는...
굵직한 이력을 가진 인사들이 함께해 언론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던 10년의힘위원회는 정세현 전 통일부 장관, 이영탁 전 참여정부 국무조정실장, 지은희 전 여성가족부 장관, 윤덕흥 전 교육부 총리, 김화중 전 보건복지부 장관, 강철규 전 공정거래위원장, 박승 전 한국은행 총재, 김용덕 전 금융감독위원장, 윤대희 전 국무조정실장 등이 활동했다. 더불어포럼은 사회...
황 대행을 대신해 브리핑에 나선 홍권히 국무총리실 공보실장은 "특검법에서 규정하고 있는 주요 사건들의 핵심 당사자와 주요 관련자들에 대해 이미 기소하거나 기소 여부를 판단할 수 있을 수준으로 수사가 진행돼, 특검법의 주요 목적과 취지는 달성됐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특검 출범 전 이미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본부가 관련 사건을 상당부분...
27일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은 총리실 공보실장을 통해 "박영수 특검의 수사 기간 연장 요청에 대해 오랜 고심 끝에 승인하지 않기로 했다"며 "특검의 목적을 달성했고 마무리되지 않은 부분은 검찰이 엄정수사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결국 박영수 특별검사팀은 70일간의 수사를 마치고 28일 공식활동을 종료하게 됐습니다.
홍권희 국무총리실 공보실장은 27일 오전 공식 브리핑을 통해 “특검의 연장요청을 오랜 고심 끝에 수용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홍 실장은 “정치권에서도 특검 연장이나 특검법 개정 등에 대해 합의를 이루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며 헌법재판소 결정에 따라서는 대통령 선거가 조기에 행해질 수 있다”면서 “그럴 경우 특검수사가 이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부실장을 맡았던 김진욱 전 부대변인을 영입해 공보특보를 맡겼다. 박원순 서울시장을 도왔던 권오중 전 서울시 정무수석은 정무특보로 활약 중이다.
안 지사의 정책은 조승래 의원을 중심으로 10여 명의 의원과 전문가그룹의 손에서 만들어지고 있다. 경제 멘토는 국민의정부와 참여정부에서 경제사령탑을 맡았던 이헌재 전 부총리와 ‘변양호신드롬’으로 유명한...
민 평론가는 고건 캠프 공보팀장을 맡은 바 있다. 민 평론가는 고 전 총리가 대선 불출마를 하기 일주일 전 불출마 의사를 감지했다. 어느 날 고 전 총리가 갑자기 술을 마시자고 했고, 그 자리에서 고 전 총리는 시종 건강이 좋지 않은 말을 반복했다는 것이다.
이에 민 평론가는 고 전 총리가 대선 출마 뜻을 접은 것 아니냐고 추측했다. 확인해 보니 고 전 총리는 그보다...
지난 12일(현지시간) 크렘린 공보실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은 이바노프 행정실장을 해임하고, 안톤 바이노 행정실 부실장을 후임으로 임명했다.
이번에 경질된 이바노프는 푸틴 대통령이 크렘린으로 복귀한 2011년 12월부터 제11대 대통령 행정실장을 지냈다. 푸틴의 후계자로 알려지는 등 현 정부 실세 중의 실세로 알려진 인물의 갑작스러운 경질인 만큼 당혹스럽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