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포 육군 일병 총기·공포탄 들고 탈영
육군 일병이 총기와 공포탄을 갖고 근무지를 무단 이탈해 군과 경찰이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 오늘 오전 6시 30분께 전남 목포에 있는 육군 모 부대 소속 A(22) 일병이 근무지를 이탈했다. A 일병은 K2 소총과 공포탄 10발을 소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A 일병은 목포 북항 일대에서 야간 해상경계 작전에 참여한 뒤 사라진...
목포 육군 일병 탈영
16일 총기와 공포탄을 소지하고 탈영한 육군 일병은 복통을 호소한 후 행방이 묘연해졌다. 목격 신고를 받은 군과 경찰은 검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육군에 따르면 16일 오전 6시 30분 경 전남 목포의 육군 모 부대 소속 이 모 일병(22)이 근무지를 이탈했다. 이 일병은 K-2 소총과 공포탄 10발을 소지하고 탈영했다.
이 일병은 목포 북항...
전남 목포에서 육군 일병이 총기와 공포탄을 갖고 근무지를 무단 이탈해 군과 경찰이 수색 중이다.
16일 오전 6시 30분께 목포 육군 모 부대 소속 A(22) 일병이 목포 북항 일대에서 야간 해상경계 작전에 참여한 뒤 근무지를 이탈했다.
A 일병은 K2 소총과 공포탄 10발을 소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제주 출신인 A 일병은 지난해 4월 입대해 다음달 이 부대에 배치된...
이슬람 급진 수니파 무장 세력인 ‘이슬람국가(IS)’를 지지한다고 주장하며 총기와 폭탄으로 미 국회의사당을 공격하려던 20대 미국 남성이 14일(현지시간) 붙잡혔다.
미국 연방수사국(FBI) 정보원에 따르면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에 거주하는 크리스토퍼 코넬(20)이라는 남성이 파이프 폭탄 제조법을 연구하고 반자동 소총과 600발의 탄환을 구입한 뒤 의사당 폭파...
다스 측은 웹스터가 총이 든 가방을 공장에 들고왔다는 직원의 제보를 받아 경찰에 신고했고, 출동한 경찰은 웹스터를 무허가 총기 소지 혐의로 체포했다. 체포 과정에서 총격은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다스 북미주 법인은 같은 지역에 있는 현대자동차 미주 공장과 조지아 주 기아자동차 생산 라인에 부품을 납품하고 있다. 현대기아차는 이 사건을 계기로...
15일 오전(현지시간) 호주 국영 ABC방송은 총기를 소지한 IS 추정 괴한이 시드니 시내 금융중심가인 마틴플레이스의 린트 초콜릿 카페에서 인질들을 위협하며 자신의 요구사항을 전달했다고 전했다.
방송에 따르면 괴한의 요구사항은 검은색 큰 깃발을 외부에서 보이도록 카페의 유리창에 매달아 놓는 것이다. 괴한은 이 깃발에 아랍어로 '신은 오직 알라뿐이다...
총기를 소지한 이 괴한은 인질들을 위협해 큰 IS 깃발을 외부에서 보이도록 카페의 큰 유리창에 매달아 놓으라고 강요했지만, 괴한이 중동계인지 등 정확한 신원은 아직 밝혀지지 않은 상태다. 아직 보고된 피해는 없다. 또 이날 오전 시드니의 관광명소인 오페라하우스에서도 폭발물로 의심되는 물체가 발견돼 사무국 직원과 관광객들이 긴급 대피하는 사태가...
괴한은 총기를 소지했으며, 인질들에게 IS 깃발이 밖에서 보이도록 카페의 유리창에 깃발을 들고 서 있으라고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현지 보도방송 화면에 유리창에 깃발을 들고 서 있는 인질들의 모습이 속속 포착되고 있다.
특히 인질 중에는 이 카페에서 종업원으로 일하는 한국 교민 여대생 배 모씨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사건이 발생하자 호주...
15일(현지시간) 호주 채널7 등 현지 언론은 시드니 시내 금융중심가인 마틴플레이스의 ‘린트 초콜릿’ 카페에 IS 지지자로 추정되는 무장괴한이 침입, 20여 명의 손님과 종업원들을 인질로 붙잡고 있다고 보도했다. 총기를 소지한 이 괴한은 인질들을 위협해 큰 IS 깃발을 외부에서 보이도록 카페의 큰 유리창에 매달아 놓으라고 강요하고 있다고 방송은 전했다.
호주 국영 ABC방송 등 현지 언론은 15일 오전(현지시간) 시드니 시내 금융중심가인 마틴플레이스의 한 카페에 IS 지지자로 추정되는 무장괴한이 침입해 20여 명의 손님과 종업원들을 인질로 붙잡고 있다고 보도했다.
총기를 소지한 이 괴한은 인질들을 위협해 큰 IS 깃발을 외부에서 보이도록 카페의 큰 유리창에 매달아 놓으라고 강요하고 있다고 방송은 전했다.
팡쭈밍(방조명)이 독서 삼매경에 빠진 것으로 알려져
- 감호소에 수용된 지 113일 만에 팡쭈밍은 100권이 넘는 책을 읽은 것으로 전해져
3. 인민은행 총기사건
- 3일(현지시간) 오후 3시 30분경 닝보시의 중국인민은행에 총기를 소지한 강도가 침입해
- 강도의 총격으로 이날 2명이 사망하고 2명이 다쳐, 사망자 중에는 해당 은행지점장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져
강물에 함께 뛰어들어
- 구조대원들이 출동해 구조작업에 나섰지만, 친구 1명만 구조되고 소녀를 포함한 나머지 3명은 실종돼
3. 인민은행 총기사건
- 3일(현지시간) 오후 3시 30분경 닝보시의 중국인민은행에 총기를 소지한 강도가 침입해
- 강도의 총격으로 이날 2명이 사망하고 2명이 다쳐, 사망자 중에는 해당 은행지점장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져
미 워싱턴주 고교서 총격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미 워싱턴주 고교서 총격, 미국 총기사고 크게 났군요.", "미 워싱턴주 고교서 총격, 안타까운 사고네요.", "미 워싱턴주 고교서 총격, 아동 총기소지는 미국 모든 주에서 불법입니다.", "미 워싱턴주 고교서 총격, 정말 무섭네요."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이번 사건은 캐나다 오타와 도심에서 무장괴한의 총기난사 사건이 발생해 테러 우려감이 커지는 상황에서 발생했다.
백악관에서는 지난달 19일 한 침입자가 흉기를 소지한 채 담을 넘어 침입한 뒤 이스트룸(미국 대통령 공식행사 공간)까지 진입하는 사건이 벌어진 바 있다. 이 일로 줄리아 피어슨 미국 백악관 비밀경호국 국장이 사임했다.
캐나다 국회의사당 총기 난사범으로 밝혀진 마이클 제하프 비보(32)가 퀘벡주와 브리티시 컬럼비아(BC)주에서 두 건의 형사 전과기록을 가진 것으로 확인됐다고 22일(현지시간) CBC 방송이 보도했다.
CBC가 입수한 법원 기록에 따르면 제하프 비보는 1982년 캐나다에서 태어났고 지난 2004년 퀘벡주에서 마약 소지 및 강도 혐의로 기소돼 유죄를 인정받았다. 이에 60일 형을...
법원은 지난달 11, 12일 선고공판에서 살인 혐의에 대해서는 무죄를, 과실치사 혐의와 총기 소지에 대해서는 유죄를 선고한 바 있다.
마시파 판사는 피스토리우스가 비합리적이며 부주의하게 화장실 문에 4발의 권총을 발사해 화장실에 있던 여자친구를 숨지게 한 사실이 인정된다고 판시했다.
양다리의 종아리뼈가 없는 기형으로 태어난 피스토리우스는 생후...
정 하사는 체포 당시 총기를 소지하지는 않았으나 도주 과정에서 여자친구를 폭행하는 등 위협을 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정 하사의 소속 부대는 지난 14일 정 하사의 군무 이탈을 파악하고 추적하는 과정에서 납치를 의심케하는 정보를 파악하고도 뒤늦게 경찰에 협조요청을 한 정황도 드러났다.
부대 측은 정 하사가 무단결근한 지난 14일 그의 아버지가...
다만 무기 불법 소지와 차량 선루프 밖으로 권총을 쏜 혐의 등 두 건의 총기 관련 혐의는 무죄를 받았다.
선고 공판에서는 통상 유무죄에 대한 선고만 나오며 형량은 2~3주 뒤 다시 검사의 구형을 거쳐 결정된다.
피스토리우스는 밸런타인데이인 지난해 2월14일 프리토리아 동부의 실버우드 컨트리 주택단지 내 자택에서 여자친구 리바 스틴캠프(29)에게 총격을 가해...
이날 오전 9시15분경 기지 내 통합무기지원사령부 사무실에서 한 여군이 사람들의 진입을 막고 물건을 던지는 등 난동을 피우다 소지한 총기를 이용해 자살을 시도했다. 이후 해당 여군은 바로 인근 버지니아 커먼웰스대학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을 거뒀다. 사건 다시 통합무기지원사령부 건물에는 1100여명이 있었으나 다른 피해자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리우 데 자네이루 해변에서는 총기를 소지하고 금품을 터는 일까지 발생했다. 응원을 하러온 현지인은 경기에서 져서도 울고 강도를 당해서도 황당함을 감추지 못하는 분위기다. 일부지역에서는 버스 20대가 불에 타는 사태까지 발생했다.
브라질 한 관중은 "꿈은 다 무너졌다. 행복하고 좋은 날은 다 갔다. 이길 줄 알았는데 대패했다"고 반응했다.
브라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