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총급여액 등 변동사항을 입력하면 예상 세액도 확인할 수 있다.
◇올해 세법 변동 ‘작지만 실속 있게’ 챙겨라 = 올해 연말정산 제도는 큰 줄기에선 변동사항이 거의 없다. 그러나 중고차 소득공제·육아 지원 확대·학자금 부담 완화 등 작지만 실속 있는 변화들이 늘었다. ‘소득공제는 늘리고 세액공제를 많이 받는다’는 기본에 충실하면서 세부적으로 바뀐...
연말정산이란 매월 급여를 받을 때 낸 세금과 연간 총급여액 기준으로 계산한 세금을 비교해 다음 해 1월분 급여를 지급할 때 추가로 세금을 더 내거나 돌려주는 절차를 말한다.
총급여액 기준으로 세금을 계산하는 경우 각종 공제가 들어가는데 공제가 크면 클수록 돌려받을 수 있는 세금이 커질 수 있다. 그러므로 지금이라도 꼼꼼히 공제받을 수 있는...
기초생활보장제도의 저소득층 생계급여 최대 급여액을 인상하고,
희망키움통장 등 수급자의 자산형성 지원을 확대해서,
생계비 부담을 덜어드리고 빈곤 탈출을 뒷받침하겠습니다.
선택 진료제의 건강보험 전환과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확대를 통해
중장년층의 비급여 의료비 부담을 지속적으로 완화하고,
장기간 안정적 거주가 가능한 뉴 스테이도 4만6천호로...
△맞벌이 근로자 절세= 일정금액 이상 사용해야 하는 조건이 있는 의료비 세액공제와 신용카드 등 사용금액 소득공제는 우선적으로 급여가 적은 배우자가 지출도록 하면 공제대상 금액이 커지는 만큼 절세에 유리하다. 신용카드 등 공제는 총급여액의 25%를, 의료비 공제는 총급여액의 3%를 초과해야만 공제받을 수 있다.
△의료비 세액공제= 근로자가 부양하던 배우자나...
#2.맞벌이 부부인 직장인 B씨(총 급여 6000만 원)와 여교사 C씨(총 급여 4000만 원)는 각자 연금저축상품에 가입해 B씨는 400만 원을, C씨는 100만 원을 납입해 부부합산 총 500만 원을 납부했다. 하지만 지난해부터 총급여액이 적은 사람이 세액공제를 더 많이 받을 수 있게 세법이 개정된 사실을 몰라 세제혜택 9만9000원을 추가로 받지 못했다.
#3.직장인 D씨는 2014년...
현행 제도는 근로소득자가 무주택이면서 총급여액 7000만원 이하일 경우 월세에 대해 10% 세액공제 혜택을 부여한다. 하지만 월세 전환율이 높아지고 보다 실질적인 주거비 완화 정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에 따라 대상요건을 총급여 8000만원으로 완화하고 공제율은 15%로 높였다.
또 교육비 세액공제·환급 제도를 확대를 통해 기회균등 장려금도 지급하기로 했다....
현재는 총급여액 7000만원 이하인 무주택 근로자가 지출한 월세액에 대해 연간 750만원 한도로 10% 세액공제가 적용되는데, 내년부터는 공제율이 12%로 2%포인트 인상된다. 공제한도는 그대로 유지된다.
예를들어 총급여액이 5000만원인 근로자가 매월 월세로 50만원씩 연간 600만원을 지출하는 경우를 가정하면 현재는 연말정산을 통해 60만원을 세액공제 받을 수...
총급여액의 25%를 초과하는 경우 초과분의 15%를 최대 300만원 한도로 공제해주는 제도다. 체크카드ㆍ현금영수증의 경우 공제율은 30%로 더 높다. 전통시장과 대중교통사용액의 경우 각각 연간 100만원 한도를 추가로 인정해준다.
정부는 신용카드 소득공제율은 현행대로 유지하기로 했고, 다만, 공제한도를 급여 수준별로 차등 적용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13일 김선동 새누리당 의원은 “내부고발 활성화를 위해 분식회계 신고 시 20년간 연간 급여액을 주는 외감법(주식회사의 외부감사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외감법 시행령상 분식회계 신고 포상금은 최대 1억원이다. 2006년 도입한 이후 신고 건수는 총 5건에 불과하다.
반면 금융감독원 집계에 따르면 2010년부터 지난해까지...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카드 공제는 신용카드 사용액에 한해 총 급여액의 25%를 초과하는 경우 초과분의 15%를 최대 300만원 한도로 공제해주는 제도입니다. 체크카드의 경우 공제율은 30%로 더 높은데요. 내년부터 카드공제 혜택이 없어진다면 내수 회복세에 걸림돌로 작용할 가능성이 크다는 우려가 제기돼 왔습니다. 기재부는 이런 상황을 고려해 구체적으로는 카드...
카드 공제는 신용카드 사용액에 한해 총 급여액의 25%를 초과하는 경우 초과분의 15%를 최대 300만원 한도로 공제해 주는 제도다. 체크카드의 경우 공제율은 30%로 더 높다.
카드 공제 제도는 현금 대신 신용카드 사용을 유도해 세원의 투명성을 높이자는 차원에서 1999년 도입됐다. 당초 2002년까지 한시법으로 뒀으나 6차례나 일몰기한이 연장됐다.
지난해 기준으로 카드...
일반적인 적금은 일반과세가 적용되며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에 가입하면 직전 연도 총급여액이 5000만원 이하에 해당되는 경우 3년만 경과하여도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도는 연간 2000만원까지다.
3~5년의 중기목적자금 만들기는 ISA(최장 5년, 매년 2000만원 입금가능)를 활용할 수 있고 비과세 혜택까지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개인의 투자성향에 따라...
해당 제도는 근로소득자가 신용카드(직불카드·현금영수증 포함)로 지출한 일정금액(총급여액의 25% 초과분)에 소득공제(300만원 한도)를 해주는 것이다. 이는 연말정산에서 근로자들이 가장 많은 공제를 받는 항목 중 하나로, 일몰(폐지) 기한은 올해 12월 31일까지다.
앞서 1999년 김대중 정부 당시 내수 진작과 세원 투명화를 위해 2002년까지 한시법으로 도입돼 6차례...
총급여액 등이 300만 원 이상인 가구)의 경우 2500만원 이하여야 한다.
*총소득=사업소득+근로소득+기타소득+이자·배당·연금소득*
[계산방법] 소득종류별 소득금액 계산 방법근로소득= 총급여
사업소득= 총수입금액×업종별 조정률
기타소득= 총수입금액-필요경비
이자·배당·연금소득= 총수입금액
◇가구원 전원 무주택자에 소유재산 1억 4000만원 미만...
특히 ‘세법상 장애인’인 중증환자로 인정받으면 일반 의료비의 공제한도(700만원)를 적용받지 않고 총급여액의 3%를 초과하는 의료비 전체를 ‘세액공제’로 받을 수 있어 절세효과가 매우 큰 것이다.
세법상 ‘장애인 증명서’를 발급받으면 진료비와 치료비는 물론 요양비와 약값, 장애인보장구 등도 700만원 한도 없이 전액 세액공제 받을 수 있다.
납세자연맹은...
반면 자녀와 부친 모두 부인 쪽으로 몰아 공제받으면 부부의 결정세액 합계가 총 183만원이나 늘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양가족이 많을수록 경우의 수는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기 때문에 맞벌이 절세방법 안내가 더욱 유용할 것으로 보인다.
국세청 관계자는 "부부간에 서로 총급여액을 알려주지 않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국세청이 임의로 상대방 수입을 공개할...
소속 임직원이 서비스의 혜택을 보려면 회사가 편리한 연말정산 서비스가 개통되는 1월19월 이전에 국세청 홈택스에 소속 근로소득자들의 총급여액, 4대 보험료, 기납부세액 등을 등록해야 하는데, 등록시간이 빠듯하고 간편 온라인제출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기업의 추가적인 전산개발이 필요한데 시간이 촉박해 활용 가능성이 낮다는 지적이다.
한국납세자연맹(회장...
소득이 많으면 높은 세율을 적용하는 초과누진세율 구조에선 대체로 급여가 많은 사람이 부양가족공제를 받는 것이 절세에 유리하지만, 꼭 그런 것은 아니다. 의료비는 총급여액의 3%를, 신용카드는 총급여액의 25%를 초과하는 지출분부터 공제받을 수 있으므로 소득이 적은 근로자가 유리할 수도 있다. 홈택스에서 부부가 공제신고서를 작성하고 정보 제공동의를...
연간 소득금액 합계액이 100만원(근로소득만 있는 경우 150만원)을 초과하면 기본공제 대상이 될 수 없다.'
-- 기본공제 대상 요건 중 근로소득만 있는 근로자의 총급여액 요건은.
▲ 500만원이다. 총급여가 500만원인 경우 70%를 근로소득 공제하므로 근로소득금액이 150만원이다. 근로소득만 있는 경우 총급여 500만원까지 기본공제 대상이 될 수 있도록 세법이 바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