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이 청장은 서울 서대문구 미근동 본청에서 열린 경찰개혁위원회 발족식 모두발언에서 "2015년 민중총궐기 집회시위 과정에서 유명을 달리하신 고 백남기 농민님과 유가족분들께 깊은 애도와 함께 진심어린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경찰 총수가 백씨 사건과 관련, 공식 사과한 것은 2015년 11월14일 민중총궐기 집회에서 백씨가 쓰러진 지...
검찰이 정광용 박사모(박근혜를 사랑하는 모임) 회장을 비롯해 '대통령 탄핵무효 국민저항총궐기 운동본부' 핵심 간부들을 구속기소했다.
서울중앙지검 공공형사수사부(박재휘 부장검사)는 15일 탄기국 대변인으로 활동한 정광용 박사모 회장과 행사 담당자인 손상대 뉴스타운 대표에게 특수공무집행방해치상, 특수공용물건손상,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위반...
앞서 故 백남기 농민은 2015년 11월 14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일대에서 열린 '1차 민중총궐기' 시위 도중 경찰의 물대포에 맞아 쓰러졌다가 317일 간의 투병 끝에 지난해 9월 25일 사망했다.
당시 주치의인 백선하 서울대병원 신경외과 교수는 故 백남기 농민의 사망진단서에 '외인사'가 아닌 '병사'라고 표기했고, 유족과 시민단체 등으로부터 거센 비판을 받았다....
앞서 백남기 씨는 2015년 11월 서울 종로구 광화문 일대에서 열린 민중총궐기 집회에서 경찰의 물대포에 맞아 쓰러져 병원에 옮겨졌지만 의식불명 상태에 빠져 투병 300여일 만에 사망했습니다.
한편 백남기 씨의 '외인사' 사망원인 수정에 대해 네티즌은 "의료계 최악의 흑역사", "정권에 따라 사인도 달라지는 이상한 나라" 등의 반응을 보이고...
서울대병원이 2015년 11월 '1차 민중총궐기' 시위 도중 경찰의 물대포에 맞아 쓰러졌다가 317일 간의 투병 끝에 지난해 사망한 고(故) 백남기 농민의 사망진단서를 '병사'에서 '외인사'로 바꾼 것으로 알려졌다.
15일 서울대병원에 따르면 이 병원은 최근 윤리위원회를 열고 그동안 논란이 된 故 백남기 농민의 최종 사망 원인을 이 같이 변경했다. 서울대병원은 이와...
보수 성향 단체인 ‘탄핵무효를 위한 국민저항 총궐기 운동본부’(이하 탄무국)가 서울광장을 점거한 것은 지난 1월 21일부터다. 서울시의 사전 승인 없이 불법으로 설치된 41개 천막과 텐트, 적치물 등이 지금껏 서울광장의 일부를 차지해 왔다.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넉 달 넘게 장기화되고 있는 서울광장 무단점유 문제 해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왔다. 탄무국...
사실상 서울광장에 설치된 '불법 텐트촌'은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 무효에 나서며 태극기 집회를 주도한 '대통령 탄핵무효 국민저항 총궐기 운동본부'가 설치한 것으로, 현재 텐트에 30여 명의 탄무국 회원들이 모여 철거에 항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시 측은 서울광장에 현재 대형텐트 41개동이 불법으로 설치돼 있다며 이로 인한 민원이 끊이지 않고 불법...
조국 교수는 또 “완주하시고 심판받으시길!”이라며 조원진 후보에게 응원의 글을 덧붙였다.
한편 조원진 후보는 ‘박사모(박근혜를사랑하는사람들의 모임)’와 ‘국민저항본부(대통령탄핵무효국민저항총궐기운동본부’, ‘탄기국(대통령탄핵기각을위한국민총궐기운동본부)’ 등 친박 단체가 주축을 이뤄 창당한 새누리당 대선후보다.
이번 촛불집회에는 신경림 시인과 가수 권진원, 이승환, 한영애 등의 공연도 예정돼 있으며 박원순 서울 시장도 참석해 발언한다.
한편 촛불집회가 열리기에 앞서 오후 2시 서울 중구 덕수궁 대한문 앞에서는 ‘대통령 탄핵무효 국민저항총궐기 운동본부’의 ‘태극기 집회’가 열렸다.
경찰이 최근 '대통령 탄핵무효 국민저항총궐기 운동본부(국민저항본부·옛 탄기국)'의 불법시위 혐의를 조사하고 있는 가운데 13일 이 단체 사무실을 전격 압수수색했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이날 오후 1시 30분께 서울 강남구의 국민저항본부 사무실을 압수수색해 지난달 10일 불법시위 관련 증거를 확보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경찰은 이 단체 대변인인 정광용...
바른정당 유승민 후보와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를 향해서도 비난의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저는 후보 등록하면 완주한다”면서 대선을 끝까지 치르겠다는 뜻을 밝혔다.
한편 새누리당은 지난 5일 공식 창당했다. 당 대표에는 ‘대통령 탄핵무효 국민총궐기 운동본부(국민저항본부)’ 정광택 대표와 같은 단체 공동대표인 권영해 전 안기부장이 선임됐다.
현재 서울광장은 중앙부근에 '대통령 탄핵무효 국민저항 총궐기 운동본부(탄무국)' 등 보수단체들이 지난 1월 21일부터 대형텐트 41개 동을 설치해 점유 중이다. 당시 대통령 탄핵기각을 주장하며 시위를 시작했던 이들 단체는, 헌법재판소의 탄핵 인용 결정이 내려진 지난달 10일 이후부터는 탄핵 무효를 주장하며 점유를 이어오고 있다. 이로 인해 당초 3월 1일에서 4월...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 이후 기존의 새누리당은 자유한국당으로 당명을 변경해 '대통령 탄핵 기각을 위한 국민 총궐기 운동본부(탄기국)'가 '새누리당' 당명을 확보했습니다. 5일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새누리당 중앙당 창당대회'에서 정광용 박사모 대표는 "박근혜 대통령님이 계시던 당이기 때문에 뜻을 잇기 위해 당명을 새누리당으로 정했다...
한편 정미홍 대표는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이전부터 '대통령 탄핵무효 국민저항총궐기 운동본부(탄기국)' 주최의 태극기 집회에 연사로 참여해왔다.
또 5일 오후 2시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정광태 탄기국 공동회장, 권영해 탄기국 부위원장과 탄핵심판 당시 대통령 법률대리인이던 도태우·서석구·조원룡 변호사, 변희재 전 미디어워치 대표 등과...
이날 '대통령 탄핵무효 국민저항총궐기 운동본부'는 봉하마을 주차장 앞 도로에서 집회를 열어 박근혜 전 대통령 구속을 반대하고 석방을 요구했다.
경찰 추산 500여명의 참가자들은 태극기를 흔들며 박근혜 전 대통령의 석방과 탄핵 원천 무효를 외쳤다.
또 박연차 게이트 관련 내용의 문구를 적은 손팻말과 함께 "권양숙을 구속하라", "노건호를...
이밖에도 경찰은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인용일인 지난달 10일 탄핵 반대집회에서 벌어진 폭력사태와 관련, 정광용 '대통령 탄핵무효 국민저항 총궐기 운동본부(국민저항본부)' 대변인이 이날까지 출석하지 않으면 3차 출석요구를 할 방침이다.
정 대변인은 당시 집회를 개최하면서 질서를 관리하지 않고, 참가자들의 폭행과 재물손괴 행위를 유발해 인명피해와...
서향희 씨는 강부영 판사와 고려대 법학과 93학번 동기이자 강 판사의 처 송현경 씨와 친분이 두터운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박사모는 이날 카페에 박근혜 전 대통령 구속과 관련해 '500만 태극기 총궐기' 집회 공고를 내며 4월 1일 오후 2시 서울 대한문에서 집회를 이어간다고 밝혔다.
정미홍 전 KBS 아나운서는 지난 25일 서울 중구 대한문 앞에서 열린 '제3차 탄핵 무효 국민 저항 총궐기 국민대회' 단상에 올라 "바닷물에 쓸려갔을지 모르는 그 몇 명을 위해서 수천억을 써야겠느냐"며 세월호 인양을 반대했다. 박사모(박근혜를 사랑하는 모임) 회원들도 "세월호 인양은 누구를 위한 것이냐"며 "국민의 혈세를 낭비한다"고...
정미홍 전 아나운서는 지난 25일 서울 중구 대한문 앞에서 열린 '제3차 탄핵 무효 국민 저항 총궐기 국민대회' 단상에 올라 "처음부터 세월호를 건져내는 것에 반대했다"며 "바닷물에 쓸려갔을지 모르는 그 몇 명을 위해서 수천억을 써야겠냐"고 발언했습니다. 정미홍 전 아나운서는 이어 "세월호를 건져내니 광화문에 다시 축제판이...
27일 종로경찰서에 따르면 정광용 대통령 탄핵무효 국민저항총궐기 운동본부(국민저항본부) 대변인 겸 '박근혜를 사랑하는 사람들(박사모)' 회장이 경찰에 소환 연기를요청했다.
이날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정 대변인은 "박근혜 전 대통령의 구속영장실질심사(구속 전 피의자 심문) 이후 조사를 받겠다"며 이날 경찰에 출석연기신청서를 팩스로 제출했다....